미국 내 한인을 대상으로 무제한 원격진료 멤버십 서비스 ‘메디히어’를 운영하는 메디히어가 총 3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인터베스트와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메디히어’는 미국 내 한인 이민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는 3가지 문제점을 해결한다. 인당 매년 의료비로 평균 $10,000이상을 지출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의사를 만나기까지 평균 24.1일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미국 현지 의사에게 영어로 증상을 충분히 설명하거나 진료내용
메디히어(대표 김기환)는 지난 8월 1일 코로나19로 대면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해 무제한 원격진료 멤버십을 미국,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히어 멤버십 회원은 요청 5분 내 채팅으로 10년이상 경력의 한국 및 미국 내 가정의학과 전문의(Primary Care Physicians)와 바로 연결되며, 필요시 화상통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멤버십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다. 미국에서는 연간 $119으로 무제한 원격진료 및 처방전 발급까지 추가비용 없이 가능하고, 한국에서는 월 14,200원으로 무제한 원격진
메디히어(대표 김기환)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환자, 해외체류 주재원, 재외동포들을에게 보다 효율적인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이다.본 협약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원격진료향 인공지능(AI)기술 개발이라는 점이다. 이번에 개발 및 고도화되는 기술은 총 2가지로1) AI심층문진 Chat-bot 2) 의사 원격진료 Support AI 이다. AI심층문진 Chatbot기술: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총선 당선자 강연에서 ‘원격의료 검토’ 를 꺼내자 14일엔 정부에서 기획재저우 1차관의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활발히 진행되게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원사격이 이루어지면서 정세균 총리가 “보건의료대책의 과감한 중심이동이 필요하다”고 힘을 실었다. 청와대와 정부가 작심하고 원격(비대면)의료를 공론화 무대에 올렸다. 의사와 환자가 만나지 않고 진료 상담·처방을 하는 걸 금지하고 있는 현 의료법은 2003년 의료인 간 원격진료만 허용했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