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씨수말로 활약하다 2019년 6월 13일 생을 마감해 많은 말산업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씨수말 ‘메니피’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 주관 제22회 말산업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말산업대상은 미디어피아(말산업저널) 주관으로 해마다 말산업 분야에서 공로가 크게 인정되는 개인 및 단체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씨수말 '메니피'는 미국에서 1996년에 태어나 G1 경주를 2승했고, 특히 1999년에 미국의 삼관경주인 켄터키더비와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서 준우승을 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월 29일 제22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총 16개 부문 중 말 문화상 부문에는 우리 한민족 전통 말 문화 전파를 위해 오래전부터 각고의 노력을 펼쳐 온 고성규 마구간승마클럽 대표가 선정됐다.우리의 기마문화와 역사를 알리고자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기고, 투어 체험 등 다양한 현대적 방식을 접목해 온 고성규 대표는 최근 유튜브 마구간TV(바로가기)를 개설하고 ‘포니 마차 타고 드라이브스루’, ‘여포가 탄 적토마는 전설 속의 말일 뿐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월 29일 제22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총 16개 부문 중 미래공헌상 부문에는 승용마 생산 농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대변하고자 2016년부터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가 회의 상임대표를 맡은 이광용 만금목장 대표가 선정됐다.이광용 대표는 지난해 1월에 열린 농어업정책포럼 전문 승용마 생산 지정농가 간담회에서 말 보험, 품종별 전문화 등을 위해 정책 건의를 하는 등 정부와 현장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승용마 농가 안정과 정립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힘
나는 글을 거의 올리지 않지만 같은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려고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다.말을 타기도 하고, 키우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세계 어느곳에나 다 비슷하다. 말을 가지고 있으면 남들이 볼 때 우아하게 승마를 할 것 같아도, 정작 말을 타는 시간보다는 말들을 건사하고 그 외에 많은 시간을 3D(어렵고, 더럽고, 위험한) 일에 들이는 것이 그것이다.외국에서는 말들을 타고 돌보는 것이 대부분 여성들이며, 스스로 자랑스럽게 오로지 말에 미친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이라고도 한다. 내가 참가한 그룹 이름 중의 하나가, '5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았다. 올해 말산업계에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미칠 굵직굵직한 이슈가 비교적 적었던 반면 분야별 핵심 이슈들은 꾸준히 생성됐다. 한 해를 정리하며 언론마다 시상식을 앞두고 설문이 한창인 지금, 독자들이 생각하는 말산업 올해 최고 이슈는 무얼까. 설문 결과는 2019 말산업 10대 뉴스 선정 및 제22회 말산업대상 후보자 선정에 유용한 자료로 쓰인다(사진= 배영준 작가). '내가 뽑은 올해 말산업 최고 이슈는(사진= 배영준 작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렸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대한재활승마협회,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권정이 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연희 협회장의 개회사, 김동환 대한승마협회 관리위원장,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 등의 축사가 있었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권정이 학회장의 사회로 시작을 알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김연희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로 재활승마의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정서적 효과를 조명해 승마는 레저가 아닌 치료와 국민 보건의 영역으로 가치를 확장해 말산업을 국민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시킬 수 있길 바란다. 또한 2021년 세계재활승마대회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이루며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겠다”고 했다.김문영 대표는 축사에서 “김연희 회장님을 비롯해 국내 재활승마 발전을 위해 노력한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2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고 2021년에 세계재활승마대회를 국내에서 유치하는 등의 성과들이 있었다.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이 대한민국 말산업과 재활승마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앞날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산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 HETI 회장은 “대한재활승마협회의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HETI 회장단을 대신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2021년 HEI 대회에서 500명 이상의 국제적인 참가자들과 함께 여러분을 뵙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대한재활승마협회는 미디어피아의 제21회 말산업대상 말산업 발전상 부문을 수상해 시상식이 진행됐다. ⓒ미디어피아 안치호대한재활승마협회는 1월 23일 국내 재활승마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해 제21회 말산업대상 말산업 발전상 부문을 수상했다. 말산업대상은 시상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지만, 미디어피아가 후원으로 참여한 이 날 대한재활승마협회의 말산업대상 시상식도 있었다.이어서 재활승마 관련 다양한 발표들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HETI 대회 및 말산업 동향’을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총무이사가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에 대한 기조연설이 있었다. 정태운 총무이사는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를 발표하며 대한재활승마협회 소개, HETI 관련 협회 활동 연혁, 2015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대만), 2018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아일랜드),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활승마 전문가들의 발표를 들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제2세션에서는 ‘한국재활승마협회의 동향 및 방향’을 주제로 김수현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 코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운영 및 프로그램’, 심다혜 연구원의 ‘PTSD 연구 결과 발표’ 등 6개의 재활승마 관련 연구 발표가 있었다.‘PTSD 운영 및 프로그램’을 발표한 김수현 코치는 EAL과 프로그램 이해, 설계 그리고 처음 시행한 소방관 EAL 프로그램 소개와 커리큘럼 등을 설명했다. 또한 ‘PTSD 연구 결과’를 발표한 심다혜 연구원은 EAL이 소방관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예비연구 결과로 PTSD 진단척도, 우울감, 해리 경험, 정서조절 곤란 등의 사전, 사후 변화를 보여주며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설명했다.이어서 ‘노인체육과 재활승마’를 발표한 박형진 박사는 노인 대상 재활 승마 효과와 노인 승마 발전 방안을 제시했고 ‘학교체육에서 비기승프로그램 운영’을 발표한 서명천 박사는 초등학교 승마교육 교재개발의 방향, 내용 결과 등을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접근’을 발표한 손선주 교수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 비행 청소년의 특성과 그에 따른 개입 목표와 예시를 보여줬고 오경수 주무관은 ‘재활승마가 소년원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해 세부적으로 재활승마 프로그램이 소년원 학생의 충동성 감소에 영향이 있는지와 자기통제력 향상에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한국 재활승마 발전과 2021 HETI 성공 개최를 위해 ‘재활승마 로드맵 방향’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재활승마 관련 발표가 끝난 후 ‘재활승마 로드맵 방향’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김연희 협회장을 좌장으로 패널에는 유병돈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센터장, 엄영호 대한재활승마협회 부회장, 황인성 말산업저널 기자, 권정이 학회장, 서명천 박사, 손선주 교수가 자리했다.토의에서는 공통으로 재활승마의 발전을 위해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지원과 협조도 중요하지만, 민간주도나 협회, 학회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있어야 하고 농식품부와 마사회의 연구 용역, 인프라 등 지원이 부족하다면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다른 정부 기관의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외에도 교습법에 대한 연구, 전문인력을 위한 중장기적인 재원 확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현황을 정확히 진단 후 명확한 방향을 설립하는 로드맵이 필요하고 문제가 해결 돼가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학술대회가 더욱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이번 재활승마 학술대회로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 재활승마의 동향과 방향을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재활승마의 발전과 2021년에 열리는 HETI 세계재활승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활승마 관련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고찰과 정보 교환의 자리였다.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가 현장(필드)을 찾지 않고 기사 나부랭이나 쓰는 건 일종의 죄악이다. 자괴감 들게 하는 방식도 참 여러 가지다. 소설가, 시인, 작가들조차 현실을 겪어야 글이 나오는데 책상에 앉아 칼럼이라고 끄적대자니 죽을 맛이다. 주 7일, 24시간 책상머리에 붙어 있으니 수영도 못 하고 허리는 아프고 혈압은 오른다. 내 글이라는 것도 사라진 지 오래다.더 괴로운 건 취재원들과 한 약조도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현실 때문이다.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는 지난 17일 총회를 열고 민병철 신임 회장과 윤태승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올해는 전국승마지구
1. 제21회 말산업대상, 16개 부문 수상자 선정2. 한국마사회 승마단, 2월부터 새로운 시작3. 마사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2연속 우수기관 선정4-1. 승용마 생산 농가 말 조련 이론 교육생 모집4-2. 마사회, 연구 위탁과제 최종보고회 개최4-3. 학생승마협회, 2019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1. 2018년 말산업대상 주인공은 누구2. 농식품부, 등급 판정 축산물에 ‘말(馬)’ 포함3. ‘닉스고’, 미국 ‘이클립스 어워드’ 후보 올라4-1. 말산업중앙회, 해외 블록체인 경마 플랫폼과 MOU4-2. 서라벌대, 중국 승마 기업과 산학협약 체결4-3. 인신협 제10대 회장 선출… 이근영 대표 연임
제19회 말산업대상 수상자 발표메인스테이, 두바이컵 예선전서 우승농축산분야 합동 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세계일보배 ‘올웨이즈이너’ 우승 차지 外황인성 기자(gomtiger@krj.co.kr)
탄핵 정국 속 2년 전 탈고 ‘여자가 대통령이다’ 매주 2회 연재콘텐츠 강화 위해 객원·시민 기자 모집…원고·현장 기사 ‘환영’본지는 1월 23일부터 소설 ‘여자가 대통령이다’를 연재합니다. 타 농축산 전문지처럼 우리 말산업계도 사람과 말과 관련한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승화해 콘텐츠 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말산업대상 문학상 부문 또는 ‘신춘문예’와 같은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각양각색의 시도가 필요할 때입니다.현재 말산업저널 온라인 홈페이지와 PDF판 그리고 오프라인 에는 김홍관·윤한로 시인의 시가 연재되고 있으며 마사만평
한국마사회, 2016 연도대표 시상식 개최서울마주협·렛츠런재단, 매칭그랜트 기부 행사‘최순실 3인방 부르지 말라’ 가처분 기각돼제19회 말산업대상 후보 추천 시작 外황인성 기자(gomtiger@krj.co.kr)
''트리플나인’, 말산업대상 ‘트레블’ 달성 2016년 한국경마, 해외 진출 본격화 말산업저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가입 승인 법원,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설치 적법’ 판결김성원 기자 (s12d@krj.co.kr)김성원 기자 (s12d@krj.co.kr)김성원 기자 (s12d@krj.co.kr)
제18회 말산업대상 주인공은?초보커플존, 놀라운 공간으로 재탄생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문지 간담회 개최2016 호주 매직밀리언스 카니발 열려김성원 기자 (s12d@krj.co.kr)김성원 기자 (s12d@krj.co.kr)김성원 기자 (s12d@krj.co.kr)
한국경마 전면 중단 위기 넘겼다제17회 말산업대상... ‘경부대로’ 4관 달성전국말축산농민협회, 창립총회 개최대한승마협회에 변화의 물결 일었다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
KRA한국마사회, 경마혁신 방안 추진 공식화경주마생산자단체, 경마혁신 방안 강력 반발국내 최초 승마 버라이어티 ‘좌충우돌 승마패밀리’제17회 말산업대상, 온라인 팬투표 진행 중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진성훈 기자 (cionsh@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