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김홍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투어’를 3월 7일부터 운영한다.렛츠런투어는 해설자와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동안 렛츠런파크 부경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행하는 투어는 1일 4회 운영해 회차당 50분간 진행한다.더비랜드에서 출발하는 투어는 1,000여 마리 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물병원’,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말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승용마사’, 말이 수영하는 이색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11월 29일 부산광역시 공공기관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말산업 견학 체험을 시행했다.말산업 견학 체험은 부산시 공기업 중간관리자로서의 역량 강화 및 부산시 산하 공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인솔자를 포함한 약 25명의 직원이 한국마사회를 방문했다.부산시 공기업 중간관리자 방문단은 한국마사회 승마랜드 등 주요 말산업 시설 관람을 하는 렛츠런투어를 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견학이 진행됐다.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앞서 특화된 말산업 자원을 활용, 청소년들에게 말 관련 직업군을 소개하는 ‘말산업 직업체험’을 시행한 바 있으며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공무원 및 부산시 인재개발원 신규직원 대상 ‘말산업 견학 체험’으로 확대 시행해왔다.정형석 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보유자원을 활용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말산업 교류를 확대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시 공기업 중간관리자 대상 말산업 견학 체험을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의 말(馬)을 테마로 한 ‘렛츠런투어 탐방’ 프로그램이 인기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렛츠런투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렛츠런투어는 렛츠런파크 부경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승마랜드, 동물병원, 말 수영장 등 경마공원 제한구역을 개방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투어버스를 탄 고객들은 각양각색의 귀여운 말들이 사는 곳을 둘러보고 경주마들이 진료받는 모습, 수영하는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마공원 곳곳을 전문 안내사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돌아보며 즐길 수 있다.승마랜드는 경주마와 승용마를 만져보고 사진 촬영이 가능해 단연 가장 인기 있는 장소다. 경주마들이 사는 마을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당산나무 전망대’ 역시 진귀한 풍경으로 유명하다.렛츠런투어는 매주 토·일요일 하루 4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하며 1인당 요금은 2,000원이다.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회차별 최대 25명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본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렛츠런투어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가족이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를 찾기 마련이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를 소개하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초대한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소개하는 여름 놀이 콘텐츠는 ‘슬레드힐’과 ‘빅토빌리지’이다. 아이들을 위한 대표 놀이로 아이를 가진 가족들에게 강력 추천한다.먼저 ‘슬레드힐’은 40도 각도로 기울어진 약 60m 언덕을 따라 썰매를 타고 내려 올 수 있는 놀이기구다. 사시사철 아이들은 썰매를 타고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여름이 제격이다.‘슬레드힐’은 초등학생이상만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다수 배치해 재미와 안전 모두를 잡았다.작년 어린이 생태 체험 학습장을 테마로 개장한 ‘빅토빌리지’도 가족대표 나들이 장소이다. 동화이야기를 관람하며 숲 놀이기구를 타는 친환경체험 주제의 ‘숲 놀이터’,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제복 착용 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토리경찰서’, 재밌게 놀다 언제든 쉴 수 있는 ‘덕스휴게소’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특히 토리경찰서는 아이들이 기마경찰대가 되어 특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공원에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말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렛츠런투어’는 버스를 타고 렛츠런파크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힘든 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총 1시간 코스로 해설자가 동행하며 흥미로운 설명을 펼친다. 말을 진료하는 ‘동물병원’ 방문하며, 승용마들이 있는 마사에서 각종 말들을 구경할 수 있다.투어의 마무리 코스는 ‘말 수영장’과 ‘당산나무 전망대’이다. 말 수영장에서는 말들이 수영 장면을 볼 수 있고, 당산나무 전망대에서는 경주마사을 조망해볼 수 있다.렛츠런투어는 1인당 2천 원의 요금으로 하루에 4회 운영하며, 토요일(야간경마)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요일(주간경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에어컨 바람만 쐬기보다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경마공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콘텐츠를 소개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물 썰매 ‘슬레드힐’과 어린이 생태 체험장 ‘빅토빌리지’를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운영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