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은 다음 달 7일부터 4월 3일까지 고수진 작가의 인기 그림책 두 권을 테마로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생활이 위축된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행사는 크게 △ 원화전시와 △ 그림책 강연 두 가지로 구성된다.먼저 △ 원화전시는 2016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는 『산딸기 임금님』을 3층 전시홀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이다. 『산딸기 임금님』은 ‘핀란드 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동화작가 토펠리우스(1818~1898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책 혼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책을 통한 교감, ▲할머니와 책을, ▲독서의 햇빛 아래, ▲모다들엉 읽어요, ▲독서삼매경 등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 173점이 응모했다.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제주독서대전 연계프로그램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책 속의 명언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작 및 배부하는‘책 속의 한 줄! 희망과 위로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책 속 명언 및 희망과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9월 16일부터 사전 접수받은 뒤 시민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액자로 제작해 제주독서대전 행사기간에 도서관 잔디 광장에 작품을 전시하고, 신청자들에 한해 액자를 배부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책섬,제주」홈페이지(http: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책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책 ᄒᆞᆫ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코로나19 시대에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오는 9월 10일까지 이메일(jy104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수 및 규격은 ▲1인 최대 3점, ▲3MB이상, ▲해상도 2
경기도가 7월 23일까지 책 출간경력이 없는 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5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진행한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이야기의 힘’으로, 에세이 10편과 장르소설 10편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에세이는 ▲나만의 코로나 블루 극복 방법 ▲내가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나의 삶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수필 형식이면 가능하다. 장르소설은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응하는 이야기로 무협, 판타지, 추리 등 장르 고유의 양식이 있으면 된다
서초구립양재도서관(관장 김하야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독서아카데미」사업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독서아카데미는 전 국민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역의 공공도서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문학·역사·철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양재도서관은 전년도‘2020년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2021년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양재도서관은‘몽상가의 낯선 밤’이라는 대주제로 작년 한 해 전 세계를 대공황에 빠트린 코로나19 사태에 주목하며 코로나 이후 새로운 질서(뉴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국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부의 실탄 발사 등 유혈진압으로 4월6일 현재 55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끔찍한 폭력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존재해서는 안될 끔찍한 반인도주의적 범죄가 미얀마 군부에 의해 21세기에 자행되는 현실에 맞서, 지구촌 곳곳에서 분노와 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얀마 군부의 살인·폭력 행위 중단과 세계 각국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 시민사회의 연대 및 미얀마 군부 퇴진, 민주주의 회복과 살인책임자 처벌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그동안 자선과 기부를 겸한
(재)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하여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딥택트로 즐기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등 다중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추진됐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줌(Zoom)’, ‘야외도서관(언택트도서관)’ 등 언택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베스트셀러(3월 셋째 주 기준, 교보문고 제공)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저자 이미예 작가와 인기 북튜버 헬레
제주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월 20일까지 ㈜대교 그룹과 협업하여 온·오프라인 전시 기획전 「봄날, 제주의 서재」를 진행한다. 「봄날, 제주의 서재」 오프라인 전시는 서울 성수동 세가방 북스토어에서 이루어지며 전시기간 동안 2020년 제주 책방예술제 책섬[썸ː]에 참여한 제주 동네책방 10곳의 편지와 독자 타겟별 골라 읽을 수 있는 큐레이션 책을 소개한다.세가방(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이하‘세가방’) 프로젝트는 동네책방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책방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대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내달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여 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독서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책’과 ‘도서관’을 매개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YouTube),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다양한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인 오은과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서초문화재단(대표 박동호) 반포도서관(관장 신남희)은 오는 8월 22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반포도서관 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거리(road & distance)를 잇다’를 주제로 현재의 도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공간의 거리를 잇다김인수 환경조형연구소 그륀바우 대표는 ‘공간에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1인 가구 증가에
(재)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이 운영하는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내달 6일(목)부터 「당신의 행성은 어디입니까」라는 대주제로 ‘2020년 길 위의 인문학’을 언택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개강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주민의 자생적 인문활동 확산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양재도서관은 지난 5월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이에 따라 양재도서관은 최근 전 세계가 겪는 코로나-19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기후변화문제에 주목하고, 물질만능주의와 개발중심사회에서 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책 읽는 서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리풀 저자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대응 방침이 ‘생활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긴 했지만 여전히 집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는 조심스러운 현시점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온라인으로 저자 초청 강연회인 ‘서리풀 저자 특강’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의 슬기로운 ‘생활속 거리두기’를 돕는다는 취지이다.이번 은 도서관의 중요한 강연회를 영상으로 담아 공공 아카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인천 중구에 있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 다양한 후원과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11월 22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인천 중구 내 취약계층 15가정에 20만 원씩 될 예정이다.김종선 센터장은 “올해 겨울도 상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난방비 지원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온기 가득한 36.5℃의 겨울을 나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비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또한 같은날 인천중구지사는 11월 22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마련한 작은 도서관인 ‘꿈·마(꿈을 키우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꿈·마 어린이 도서관은 인천중구지사의 후원금 950만 원으로 도서관 개보수 작업을 거쳐 꿈벗도서관(이미아 관장) 순회 도서 사업으로 500여 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함으로써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 공간이 조성됐다.개관식은 꿈·마 어린이 도서관 이용 안내와 앞으로 도서관 내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으로 독서설명회, 동화책을 활용한 영어교육, 동화책 구연 등에 관해 설명했으며 꿈을 키우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이라는 뜻의 ‘꿈·마’도서관 이름대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문화·정보·지식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종선 지사장은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인천 중구 지역 어린이 도서관으로써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문화체험이 제공되어 지식 확장에 기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내년에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미아 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순회 문고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책들을 접할 기회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마련한 ‘꿈·마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사진 제공=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이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1관1단’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문화의 허브센터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이 자발적·자생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꿈두레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역 내 학부모 연극 동아리를 대상으로‘엄마가 보여주는 살아있는 동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원주시 드림스타트센터와 연계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정보 소외계층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책 읽어주기 및 독서 토론, 역할극 및 독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오는 3월 5일(화)부터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상반기에는 ▲독서를 바탕으로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고, 갈래별 글쓰기 실전 연습으로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술술~ 글쓰기 논술’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놀이를 통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책이랑 영어랑’ ▲ 함께 책을 읽고 내가 느낀 감정을 클레이로 표현해 상상력을 키우는‘조물조물~ 동화 클레이’ ▲동화 인형극을 관람하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도민들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 해 137억 원을 들여 도서관 신축 및 개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신축하는 도서관은 여수 이순신 도서관, 영암 학산도서관, 목포 용해지구 도서관 3개소와 순천 풍덕동 글마루도서관, 함평 나산면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4개소, 마을도서관 3개소, 총 10개소다. 마을도서관은 3월께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개보수하는 도서관은 목포시립도서관, 광양 중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11개소, 광양 송보작은도서관, 담양 월산면 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시장 박윤국) 가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19년「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선정,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해 주기 위한 사업으로 가산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선단동 소재 ‘선한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사서가 주관하는 프로그램, 도서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립도서관이 다음달 7일부터 대군민 도서관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한다.군은 현재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종합자료실을 휴관일(매주 금)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1시까지 확대 운영한다.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은 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공공도서관 야간 개방시간 연장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가능해졌다. 따라서 연장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중 50%는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그동안 순창군립도서관은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을 위해 열람실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