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책 혼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책을 통한 교감, ▲할머니와 책을, ▲독서의 햇빛 아래, ▲모다들엉 읽어요, ▲독서삼매경 등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 173점이 응모했다.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제주독서대전 연계프로그램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책 속의 명언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작 및 배부하는‘책 속의 한 줄! 희망과 위로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책 속 명언 및 희망과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9월 16일부터 사전 접수받은 뒤 시민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액자로 제작해 제주독서대전 행사기간에 도서관 잔디 광장에 작품을 전시하고, 신청자들에 한해 액자를 배부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책섬,제주」홈페이지(http: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책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책 ᄒᆞᆫ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코로나19 시대에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오는 9월 10일까지 이메일(jy104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수 및 규격은 ▲1인 최대 3점, ▲3MB이상, ▲해상도 2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인 전주시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올바른 사회복귀를 돕기로 했다.전주시 완산도서관과 전주교도소(소장 류기현)은 18일 전주교도소 직원 교육실에서 류기현 전주교도소장과 박용자 완산도서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전주시립도서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수형자들의 심성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독서축제인 전주독서대전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장에서 열린 ‘2018 전주독서대전 결과 및 평가보고회’에서 참석 위원들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주독서대전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전주향교 등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기록과 기억’을 주제로 책과 독서문화 축제로 펼쳐졌다.전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승수 전주시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책의 도시들이 참여하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를 이끌어갈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로 인정을 받은 전주시 대한민국 독서문화를 이끌어가게 됐다.시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창립총회에 회원도시 자격으로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책 읽는 도시로 인정받은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출판진흥 정책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단위 독서문화행사인 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특강을 마련했다.건지도서관은 오는 29일,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중학생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이날 특강에는 일명 ‘대치동 키즈’에서 명문대에 입학한 후 혹독한 경쟁에 내몰려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보고,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는 에세이 ‘바나나 그 다음’을 집필한 박성호 작가가 초청돼 강연한다. 박 강사는 SBS스페셜 ‘사교육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