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기 위하여 주민수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강릉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강릉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정부의 예산확보 및 각종 뉴딜관련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4개 부문 12개 분야 95개 과제로 구조화하였으며, 2025년까지 1조2,340억 원의 투자를 통해 83,000여 개의 공공 및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견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도에 2,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4개 부문은 IT를 기반으로 미래산업과 행정혁신
*{ margin:0; padding:0;}.HStyle0 { style-name:""; margin-top:0.0pt; margin-bottom:0.0pt; text-align:justify; text-indent:0.0pt; line-height:160%; font-size:10.0pt; font-family:함초롬바탕; letter-spacing:0; font-weight:normal; font-style:normal; color:#000000;} 문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꾀하는 시민 모임인 ‘문화민회’가 10월 5일(월) 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2021년 광주공항 국내선이 무한국제공항 이전을 앞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활성화 방안으로 공항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2021년 광주공항 국내선이 무한국제공항 이전을 앞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활성화 방안으로 공항 명칭 변경을 제안했다. 광주시는 7월 25일 ‘광주·무안공항 통합 및 활성화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항 접근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전남도에 공문을 보내 공항 명칭 변경과 광주시민 공항 접근성 개선 방안 등 2개 안건을 공식 제안했다(사진= 연합뉴스). 광주시는 7월 25일 ‘광주·무안공항 통합 및 활성화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항 접근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근 전남도에 공문을 보내 공항 명칭 변경과 광주시민 공항 접근성 개선 방안 등 2개 안건을 공식 제안했다.그동안 광주시관광협회 차원에서 도시브랜드와 인지도 향상 차원에서 ‘광주’가 포함된 명칭으로 변경하자는 건의가 이어졌으며, 광주시는 무안공항의 주요 이용객 70% 이상이 광주시민인 점과 인지도가 낮아 활성화에 걸림돌이 된다는 점 등을 들어 명칭 변경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무안공항이 개항하던 2008년 6월에 광주시가 명칭 변경을 건의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전남에서 반대 의견이 많아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반면, 2009년 5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추진위원회’가 벌인 여론조사에서 무안군민의 60%가 공항 활성화를 위해 명칭변경이 필요하다는 데에 찬성해 이번에는 공항 명칭변경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전남도는 광주시의 명칭변경 제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과 상황 설명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주시는 이번 주 안으로 명칭 변경의 당위성과 구체적인 자료를 전남도에 보낼 계획이다.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무안공항 대신에 지명도 높은 명칭을 활용해 광역 차원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무적 차원에서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남도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은 지난 1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방향은 차별과 격차를 넘어서는 ‘혁신적 표용국가’ 의 비전과 성과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SOC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 혁신거점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날 공청회 에서는 합천군의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 및 여건분석 보고, 합천군의 쇠퇴진단으로 인구, 산업경제, 물리환경 등 총14개 지표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이 전국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도시 브랜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고창군의 자긍심을 드높였다.29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이날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 ‘제8회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이번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브랜드 대상 선정은, 국내 247개 광역·기초 지자체 브랜드 가운데 전국 소비자들부터 지난 한 해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25일 시청 제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녹지·공원·산림사업 시책 추진회의’를 열고 올해 녹지·공원·산림 분야 추진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윤영찬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시와 구·군, 시설공단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는 금년도 사업별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확정된 올해 녹지·공원·산림 분야 추진정책을 살펴보면 시는 2019년 녹지·공원·산림사업 시책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숲속의 정원도시 조성‘을 목표로 2,00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가 ‘제17회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에서 기관 평가 우수상을 수상한다.광고주와 광고업체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강원도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 130개 작품이 출품돼 총 1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기관평가인 기관 광고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다이내믹 원주』는 원주시 브랜드 슬로건으로 원주 IC 관문경관 사업의 하나로 설치되었으며, 역동하는 원주, 푸른 원주로 성장해 가는 원주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권용균 도시디자인과장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