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청소년기자대상)’ 시상식이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코로나19로 바뀐 사회 곳곳의 모습들을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고 분석하여 대안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글 기사 많이 접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양극화된 교육격차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드러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문화, 사회 면면을 기사에 담았다는 심사위원 평이 있었다. 영상 기사의 경우 지난해보다 접수 연령대가 중학생 나이로 낮아졌다는 특징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