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하나투어 ITC 함께 해외 관광객 대상 ‘뉴트로 아트 투어(Newtro Art Tour)’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이 포함된 관광 상품으로, K-컬처에 관심이 높은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한다.‘뉴트로 아트 투어’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에 이어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 인사동과 익선동 워킹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서울의 100년 역사와 60~80년대의 일상, 전통 등을 체험하고,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유명 대중가수 홍경민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공연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사콘서트(아가콘)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가슴으로 듣는 사랑! 눈으로 보는 추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이날에는 한국의 리키마틴이라 불리우는 홍경민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 이봉근과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밴드 두번째달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2021년 한
강릉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 SETEC 1관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주동 골목관광지를 홍보관 메인테마로 선정하였으며, 연관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도권 2040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죽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택시, 기타 강릉시 관광정보를 다언어 팜플렛으로 소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
요즘 옛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복고)’와 ‘뉴트로(Newtro · 새로운 복고)’ 트렌드를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느리지만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는 아날로그 감성이 다시 유행하면서 복고풍의 아이템들은 음악, 패션, 디자인, 공간 등 생활 이곳저곳에 새로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유행 속에 지지직거리면서 추억을 재생시켜 주는 ‘바이닐’ 또한 큰 인기몰이 중이다. 바이닐(LP)의 부활 ‘바이닐(Vinyl)’이라는 말이 생소한 사람들도 있다. ‘바이닐’은 일명 ‘레코드판’이라 불리는 직경 30cm정도의 LP(Long P
아! 그 보고서 어디 있지?요즘 젊은 친구들 트렌드가 뭘까?새로운 마케팅 기법이 있다는데 바로 알 수 없을까?요즘 동영상 트렌드는 어떻지?지금 돌이켜보면 사회생활을 막 시작했을 때 기획파트나 마케팅파트에서 저런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라떼는말이야(나 때는 말이야) 까지는 아니어도 지금도 비슷한 고민들을 주니어 마케터, 주니어 기획자들은 어디선가 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유튜브도 있고 구글링도 있다. 그러나 공평하게도 신은 모든 인간에게 24시간만 허락했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방법을 찾고 있을 주니어들에게 요즘 유
오늘까지 2020트렌드 관련 리포트를 보니 무려 수십종에 달하는 리포트들이 쌓여 있었다. 하지만 제대로 읽은 리포트는 몇개가 안되고 전부 취합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반가운 사이트를 보게 되었다. 바로 핀터레스트이다. 2020년에 전세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열렸다.참고로 핀터레스트는 디자이너나 기획자들이 디자인하거나 기획할 때 참고를 많이 하는 이미지형 소셜미디어이다. 한가지 주의 할 것이 있다. pinterest100.com 에 들어가면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으니 조
방세진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 발표를 앞둔 신곡 ‘메리 미’는 잔잔한 스탠다드 재즈 장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마음을 담은 한 남자의 고백송이다.마치 1940년대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노스탤지어와 21세기의 세련됨이 적절히 어우러져 뉴트로한 감성을 만들어냈고, 방세진의 여린 미성과 섬세한 표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곡 전반에 걸쳐 피아노와 현악 앙상블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유려하게 전개되면서 스토리 흐름에 따른 깊은 고백 감성을 극대화시켰다.'메리 미'는 가수와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취향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이하 '취플리')로 기획됐다. '취플리'는 좋아하는 가수와 음악, 상황에 따라 듣는 음악들이 따로 있듯이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
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여성 듀오 옥상달빛의 새 싱글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가 발매됐다.옥상달빛의 새 싱글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는 지난 11월 23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는 모든 사람들이 위안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노래로 옥상달빛의 멤버 박세진이 작사, 작곡했다.이번 앨범은 이전의 옥상달빛의 음악과는 조금 다른 90년대 팝 느낌의 뉴트로 스타일이다.
사진=연합뉴스 11월의 마지막 날, 포근한 날씨와 함께 유명산과 바닷가, 스키장에서 겨울의 시작을 만끽한다.4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전과 충남 경계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동학사와 갑사 경내에서 초겨울 주말 여유를 즐겼다.충남 청양 칠갑산에 오른 사람들은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며 산의 정취를 즐겼다.경기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흔들다리에도 5천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충북 속리산과 월악산 역시 4천여명의 사람들이 세조길과 법주사 등을 거닐며 11월 마지막 주말을 보냈다.전북 완주 모악산과 대둔산, 국립공원 내장산·지리산·덕유산, 경기 수락산·소요산·명성산·광교산·용문산, 인천 문학산·계양산·마니산, 깊은 가을 풍경의 영남알프스 울산 신불산 역시 12월을 준비하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반겼다.겨울바다 역시 풍경과 별미를 즐기려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사진=연합뉴스많은 미식가들이 고소한 대하구이와 깊은 바다맛이 담긴 굴구이 등을 먹기 위해 충남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 홍성 남당항, 보령 대천항 등을 찾았다.해운대 달맞이 길, 부산 이기대 해안 산책길 역시 바다 풍경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 울산 울주군, 동구 해안가의 간절곶 해맞이 공원, 동구 대왕암공원 역시 동해안 절경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인천 월미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놀이기구를 타며 가족, 또는 연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늦가을의 마지막과 함께 강원도 스키장 역시 한겨울 스키 시즌을 기다려온 스키어들이 몰려왔다.사진=연합뉴스겨울 스포츠를 그리워하던 스키어들 5천여명이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서 스릴을 만끽했다.평창 용평스키장, 휘닉스평창 역시 은빛 설원을 누비려는 8천여명이 몰려왔다.특히 최근 많은 눈이 내린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은 눈으로 뒤덮인 산길을 누비려는 등산객들로 가득했다.도시 주변 유원지 역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풍성했다.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많은 방문객들은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즐겼다. 1960~1970년대 '그때 그 감성 그대로' 마련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즐길 거리를 통해 중장년층은 그리운 향수와 추억을, 젊은 세대는 낯선 새로운의 즐거움을 느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 5천여명이 찾아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겨울 낭만을 만끽했다.대구 엑스코에서는 제9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에 참여한 관람객들과 깊은 커피 향에 취했다. 과거 다방문화부터 최근 카페 골목까지, 대구를 풍미한 커피 역사를 돌아보며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사진=연합뉴스전남 보성군 차밭은 지난 29일 '빛축제' 시작으로 6.5m 높이 버블트리와 특별 제작한 3D 샹들리에 등을 배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옛 대통령 별장 충북 청주 청남대 역시 3천명의 관광객들이 대통령기념관과 광장 등을 둘러보며 대청호반 풍광을 감상했다.대한민국 2호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가득했으며,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된 십리대숲길 역시 사람들의 여유로 넘쳐났다.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진도를 순례하며 문화행사, 벽화 그리기 등에 참여하며 팽목한 기억 공간 보존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기획 윤현준·연출 김학민, 이하 ‘슈가맨3’)가 29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슈가맨’은 한 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추억 속 가수와 노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두 시즌 동안 무려 124팀을 소환했고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 등으로 대표되는 뉴트로(New-tro) 음악 열풍의 원조 격으로 사랑받아왔다.‘슈가맨3’의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4MC의 환상호흡, 레트로 열풍으로 인한 세대 공감의 확장,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슈가맨의 등장을 꼽았다.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4MC의 케미스트리가 첫 관전 포인트일 것 같다”며, “MC 투유의 검증된 환상 호흡은 물론, 다시 돌아온 김이나와 새로 합류한 헤이즈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레트로 열풍’으로 인해 확장된 세대 공감의 장. 제작진은 “복고, 레트로가 유행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슈가맨3’ 녹화 현장에서도 그 말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10대에게도 레트로 콘텐트는 ‘부모님의 추억’이나 이해해야할 것이 아닌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가 됐다. 동영상사이트 등을 통해 이미 슈가송도 잘 알고 있더라. 이러한 변화를 보는 것이 시즌 3의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달라진 청중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따라서 ‘슈가맨 3’는 ‘세대차 극복’을 넘어서 ‘공감’이 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사진=KFC[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KFC 치짜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KFC는 뉴트로(New+Retro) 열풍에 힘입어 치킨+피자 컬래버레이션 제품 치짜를 재출시했다. 지난 2015년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것.KFC 치짜는 치킨 통살 필렛 위에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베이컨, 양파 등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다. 달콤한 바베큐 소스가 풍미를 더한다.이와 관련 22일 토스(TOSS) 행운퀴즈도 등장해 관심을 더욱 이끌었다.치짜에 포함된 두 가지 음식을 묻는 질문, 그리고 KFC 마스코트 이름을 묻는 질문이다. 답은 '치킨피자' '커넬샌더스'이다.TOSS 행운퀴즈를 맞춘 정답자는 소정의 토스머니를 받을 수 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방송되는 MBC 뉴트로 감성 토크쇼 ‘낭만클럽’에는 얼마 전 득남한 새신랑 배우 이필모와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더원이 출연했다.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오프닝부터 가벼운 폭로전을 펼친다. 더원은 둘도 없는 술친구였던 이필모가 결혼 후, 조기 귀가는 물론 집에만 들어가면 연락이 두절이 된다고 밝히며 쌓아두었던 서운함을 드러냈는데.더원은 자신이 댄스그룹 스페이스 에이의 초창기 멤버였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스페이스 에이 탈퇴 후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으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9월 28일 저녁 8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했다.‘경마공원 콘써-트’에는 5,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주로 대형 스크린에 경마 경주가 아닌 공연이 중계되고 경마 관람대가 공연 객석으로 변한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이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하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터보의 ‘검은 고양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이 서울 경마공원에 울려 퍼졌다.특히 이번 공연은 재미(Fun)와 기부(Donation)를 결합한 ‘퍼네이션(Funation)’ 콘셉트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에 한국마사회 지원금을 더해 총 4,000만 원을 난치성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한국마사회는 9월 27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해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 2,000만 원씩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김낙순 회장과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 수혜 환아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6월에도 콘서트 수익금 등으로 4,000만 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난치성 소아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지난 기부금으로 동맥관개존증을 앓고 있는 쌍둥이 자매가 심장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후속 치료 중이며 이번 지원 환아 중에는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으로 10여 년간 장기간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선정됐다.김낙순 회장은 “희귀 난치성 질환은 어린아이들이 감당하기 더욱더 힘든 일일 것”이라며,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지난 6월 경마공원 콘서트에 이어 또다시 기부하게 됐다. 초원을 달리는 말처럼 씩씩하게 자라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해 티켓 판매 수익금에 한국마사회 지원금을 더해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낭만클럽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했던 애창곡을 들으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뉴트로 감성 토크쇼다.‘낭만클럽’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 배우 김보연과 박준금! 김보연과 박준금은 센 언니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 박준금은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추억 속 그 시절 7080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과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보연은 예능에서 최초로 본인의 애창곡을 완창해 출연자들과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프로그램은 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출연진은 기억 속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스타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들으며 함께 추억여행을 떠난다고.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셰프'의 맞춤형 힐링 푸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깜짝 라이브 공연까지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낭만클럽' 1편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김보연과 박준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출연으로 엇갈리게 된 박준금과 황석정의 운명, 데뷔 초 꽃다운 나이에 겪어야만 했던 김보연의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 등 7,80년대를 추억하는 스타들의 놀랍도록 순수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낭만클럽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했던 애창곡을 들으며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뉴트로 감성 토크쇼다.‘낭만클럽’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 배우 김보연과 박준금! 김보연과 박준금은 센 언니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 박준금은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추억 속 그 시절 7080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과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보연은 예능에서 최초로 본인의 애창곡을 완창해 출연자들과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낭만클럽’ 1편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김보연과 박준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었는데,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출연으로 엇갈리게 된 박준금과 황석정의 운명, 데뷔 초 꽃다운 나이에 겪어야만 했던 김보연의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 등 7,80년대를 추억하는 스타들의 놀랍도록 순수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사진출처=이귀주 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귀주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5일 이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나온 스케쳐스 에너지! 20주년 기념 뉴트로한 감성으로 재 출시되었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예쁘네요.”, “내가신어야겠구나..”, “신발(운동화) 예뻐요”, “넘 예쁘고 멋지네요”, “뱃트 쥐는 손은 붙이고 ㅎㅎ” 등의 댓글을 남겼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9월 2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경마공원 콘써-트’ 예매를 8월 29일부터 시작한다.지난 6월 열려 레트로 감성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던 ‘경마공원 콘써-트’는 김연우, 백지영, 바다 등이 출연해 여름밤 경주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최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매번 조기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콘서트로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다시 돌아온 공연은 한층 감성을 업그레이드한 라인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 라인업을 토대로 최근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3050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것을 보인다.동시에 한국마사회는 9월 28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민 감사의 의미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껏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티켓 가격을 책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로 즐거움 가득한 가을 감성 충만 콘서트로 꾸밀 계획이다.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1,000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으로 예매는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은 사회 공헌 단체에 전액 기부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기타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 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은 9월 2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오후 방송된KBS2 ‘덕화다방’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요리연구가 이혜정,고민환 현실부부의 모습이 담긴다.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은 추억의 다방인 만큼 뉴트로 열풍을 살려 옛날 경양식 ‘함박스테이크’가 제격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신메뉴가 손님들과 덕화다방에 웃음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함박 웃음 테이크’라고 이름도 붙였다.이덕화의 수란을 올려 방송 최초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이덕화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선보이게 된다. 그 외에도 나이를 되돌려준다는 회춘 주스와 자색고구마 가루를 입힌 빵을 신메뉴로 내놓으며 다양한 손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사진=플럭서스뮤직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백아는 22일 정오 멜론가 벅스, 바이브,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앨범 '친구야'를 공개한다.백아는 지금껏 두 장의 싱글 앨범을 통해 천천히 존재감을 알렸다. 데뷔 싱글인 '테두리'는 채널A '하트시그널2'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렸으며, 채널A ' 굿피플'에서는 '패닉'의 '달팽이'를 리메이크해서 백아표 뉴트로 포크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이번에 발매되는 EP 앨범은 이전싱글들의 연장선상으로, 복고(Retro)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코 식상하지 않은 새로운(New) 음악으로, 뉴트로뮤직을 표방하였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화려하고 정신없이 빠른 리듬과 높은 레벨의 음악들 사이에서 백아의 음악은 색다른 차별화를 주며 청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KBS 2TV 덕화다방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KBS 2TV 예능 '덕화다방'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요리연구가 이혜정-고민환 현실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은 추억의 다방인 만큼 뉴트로 열풍을 살려 옛날 경양식 ‘함박스테이크’가 제격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신메뉴가 손님들과 덕화다방에 웃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함박 웃음 테이크’라고 이름도 붙였다.밀려드는 손님은 많은데 두 알바생이 돌아오지 않자 김보옥은 이덕화에게 전화를 걸어 “왜 아직도 안 돌아오세요”라고 물었다. 이덕화는 “아직 다 안 드셔서”라며 변명했지만, 김보옥은 “나중에 찾으러 가도되잖아요. 지금 손님이 이렇게 많은데”라며 화를 냈다.이덕화와 고민환이 배달 간 사이, 이혜정과 김보옥은 오랜 기간 시어머니를 모시며 겪었던 힘든 시간을 떠올리며 죽이 맞는 모습을 보였다. 시월드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의 상반되는 성격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정은 남편에게 화끈하게 할 말을 하라며 김보옥의 도발을 유도했다.‘덕화다방’은 이덕화가 아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아름다운 시골에서 카페를 창업해 손님들을 맞이하는 예측불가 창업기를 담고 있다. KBS 2TV ‘덕화TV2-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