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윤리적 패션을 위한 10가지 전략이번 칼럼은 결론부터 보자. 영국 런던의 섬유 디자인연구팀(TED)은 1996년부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했다. 1. 폐기물을 최소화하도록 디자인하라.2.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하라.3. 화학물질을 줄여라.4. 에너지와 물 사용량을 줄여라.5. 새롭고 더 나은 기술로 대체하라.6. 자연, 그리고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라.7. 윤리적 생산에 주목하라.8. 소비에 대한 욕구를 줄이도록 디자인하라.9.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설계하라.10. 행동하라.소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금융회사 중에서도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있다. 주요 ESG 경영 원칙은 2005년 정립한 ‘환경 정책 프레임워크(Environmental Policy Framework)’에 기초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공동책임 위원회(Public Responsibilities Committee)를 ESG 이슈를 담당하는 구조로 바꾸고, 4개 주요 사업부문에는 각각 지속가능성 협의회(Sustainability Council)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골드만삭스는 ESG 경영 원칙 중 ‘운용자산 내 투자 기업은 이사회
아마존은 기후 서약(Climate Pledge)에 처음으로 서명(2019년 9월 19일)하면서 환경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아마존은 파리협정의 2050 탄소중립 목표보다 10년 앞서 기업이 사업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세우고 있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 2040년까지 탄소 발생량 제로 실천과 글로벌 조림사업 지원을 위해 1억 달러(약 1,116억원) 투자했다. [1]아마존은 임직원 및 노동자들에 대한 교육에도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눈에 띄
한신대학교 이해영 교수, 그는 한국의 어느 언론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우러전쟁’) 관련하여 외신을 분석해왔다.그가 6월 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종전’이 되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해 주었다. 필자와 페이스북 친구이고 일반에게도 공개로 하고 있어 저자 이해영 교수의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전문을 소개한다. 이해영 교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삭제할 예정이다. 미영 MSM의 논조변화는 지난 번에 포스팅한 논설이 신호탄이 아닌 가 싶다. 이후 가 아주 생생한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7월 24일‘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심청’을 상영한다. 창작발레 ‘심청’은 우리나라의 위상이 전무하던 시기인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 무대를 겨냥해 만든 창작발레작품으로 척박한 한국 발레 현장에서 피어난 토종문화상품이다. 원작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구체적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윤회사상·권선징악의 교훈과 의도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다.한편,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시대에 아날로그시대 경영의 귀재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잭 웰치(Jack Welch, 1935.11.19~2020.3.1)의 리더십이 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E는 발명의 왕 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여 혁신적 성과물로 인류문명을 바꿔놓는데 기여한 회사다. GE는 전구를 만들어 낮 시간을 늘렸고, X레이기로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볼 수 있게 했고, 진공관을 만들어 전자제품과 컴퓨터가 나오는 역할을 했다.잭 웰치는 1981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브이 라이브(V Live)등장에 접속자 몰려 브이앱 접속 장애를 나타내면서 사상초유의 마비사태가 벌어졌다.1월 20일 오전 50분간 진행된 이날 생방송은 총 384만1,905명이 시청했다. 특히 40분 만에 1억 개의 하트를 돌파, 방송 종료 시점까지 1억3,163만5,955개의 하트를 받아 방탄소년단 지민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지민은 지난해 12월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2013년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최초로 선보인 자작곡 '약속' 작업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발표 10일만에 2100만 스트리밍을 돌파, 방탄소년단 곡 중 최고 신기록을 보유하며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최고 인기곡으로 압도적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글로벌 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성공 데뷔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의 뉴욕타임즈, 빌보드지와 포브스, MTV 뉴스,할리우드 라이프 등 수 많은 美유명 매체들이 앞 다퉈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캐나다 '글로벌 뉴스'도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 상세히 보도했다.글로벌 뉴스는 "세계적인 K-POP 밴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리얼미터 2018년 11월 2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3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8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1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6%p 내린 53.8%(부정평가 39.4%)로, 7주째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지며 50%대 초중반을 기록했다.이러한 내림세는 경제지표 악화 소식과 일부 정당·언론의 경제실패 공세가 거의 일상화되면서,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특히 이번 주에는 북한의 미사일기지 관련 뉴욕타임즈 보도논란과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