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3(이하 케일페)’가 12월 16일 코엑스 D홀에서 개막한다.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케일페는 디자인, 드로잉, 아트워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세계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은 영화,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관련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케일페에는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6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개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들이 활기를 찾고 있다. 팝업 형태의 매장 혹은 전시를 운영하는 브랜드도 증가 추세다.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야 매력이 배가 되는 핸드메이드 브랜드도 공방, 소품샵 형태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국내 핸드메이드 시장을 이끄는 유수 브랜드가 한 데 모이는 ‘K-핸드메이드페어’가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브랜드 및 작가들에게 작품을 홍보‧판매하는 데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이다.올해 행사는 ‘참신(新,信,scene)한 K
제주평화연구원은 9월 30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4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 8월 12일 2차 세미나, 9월 2일 3차 세미나가 있었다. 앞으로 10월 14일, 11월 11일에 두 번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4차 세미나에서는 ‘언론과 여론 I: 한국 언론에 비친 한미 관계’를 주제로 한·미 관계 및 언론 전문가들의 발표·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
제주평화연구원이 9월 2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3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 1차 세미나, 8월 12일 2차 세미나가 열렸었다. 올해 말까지 세 차례가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시기 한·미 관계 관련 미국 여론 현황과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미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차 세미나는 미·중 전략 경쟁을,
8월 12일(목) 외교부가 후원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차 2021년 한·미 싱크탱크 공동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한·미 싱크탱크 세미나 시리즈는 ‘한·미 국내 여론 현황 및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올 7월 22일에 1차 세미나가 있었고, 올해 말까지 4차례가 더 열릴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재인-바이든 행정부 시기 미국 관련 한국의 국내 여론 현황과 한·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미 관계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달 1차 세미나는 미·중 전략 경쟁을 중심으로, 최근 8월 12일 열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사업개발 회사 오랑앤오랑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함께 대처하기 위해 2021 멤버(사)를 모집한다. 프로젝트 기획 및 사업개발 관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랑앤오랑은 2015년도부터 멤버십 서비스를 런칭하여,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효과적인 글로벌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랑앤오랑은 현재 약 80여개(사)의 멤버를 국내외에 두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세자리 숫자로 끌어내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사들간에 B2B 및 G2G 프로젝트뿐 아니라, 늘어난 개인 멤버들을 취향을 파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전방위 마이스(MICE: 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ㆍ이벤트 등) 경쟁력 강화 체제를 갖춘다.상반기에는 비대면 마케팅 강화, 화상회의 시스템 공모, 유니크 베뉴(특색있는 행사개최지) 발굴, 국제회의/기업 포상관광 등 마이스 유치 프로세스를 세분화해 실행과제를 수행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해외 대형 이벤트 개최 등 공격적인 마이스 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경기도의 2021년 마이스산업 육성 세부 사업계획은 ▲마이스 유치개최 지원 확대 ▲마이스 마케팅 강화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이재명)는 지난 21일 8월호 뉴스레터를 발행하면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더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존 7월호에는 지원하지 않았던 뉴스레터의 내용을 읽어주는 더빙 지원을 시작하여 시각장애인도 장애인체육 뉴스에 관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더빙 서비스는 네이버 클로바더빙을 이용하여 시작하게 되었으며, 더빙 서비스 시작을 알게 된 한 시각장애인은 “장애인체육의 이슈를 매월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7월 17일 장애인 체육에 관심있는 도민에게 장애인 체육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뉴스레터에는 Q&A 형식으로 이슈를 묻고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경기도 장애인체육 관계자 인터뷰", 월별 새로운 이슈와 기관의 주요 행사, 계획을 제공할 계획이다.장애인 체육 관계자는 "매월 장애인 체육 이슈에 대해 저익적으로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어 좋다. 장애인 체육에 관한 더 유익한 내용이 많이 실리길 바란다"고 전했다.장애인 체육에 대해 궁금한점이나 알
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 선수의 스물아홉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이미지, 글 등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싸인 유니폼, 응원 머플러 등을 증정한다.본 이벤트는 대한축구협회 KFAN 멤버십 가입자만 참여 가능하다. 멤버십 가입자가 아닐 경우 RED(무료) 회원 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KFAN 멤버십이란?지난해 5월 대한축구협회는 KFAN 멤버십을 런칭했다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창간 1주년을 앞두고 2월 20일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시니어·창업·생애·설계·문학 등 특화한 콘텐츠를 주력으로 ‘미디어피아TV’ 유튜브 채널 강화에도 나섰다.국내외 사회 이슈를 다루는 △뉴스&이슈,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등 산업계 소식을 망라한 △비즈&마켓, 노후 대비 및 생애 설계, 여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시니어&PLUS, 공연 및 스포츠, 여행 등 소식을 담은 △라이프&人 그리고 자회사 다시문학 출판사의 시와 소설, 수필 등 문학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인터넷 신문 을 발행하는 (주)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주요 콘텐츠를 엄선, 매주 웹진 뉴스레터를 발행한다.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산업, 경제, 시사, 문학, 역사, 철학 등의 발전에 기여한 전문기자들이 애정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 낸 고품질의 콘텐츠들로 시사적인 이슈부터 잠시 일상을 멈추게 하는 고찰적인 창작물, 아드레날린을 자아내는 흥미로운 주제까지 다채롭게 채우고 있다.9일 발간된 뉴스레터는 ‘신(新)중년 오팔세대가 더 잘할 수 있는 유튜브’라는 제목의 기사가 메인으로 전해졌다. 하
지난 시기 먼발치서만 봤던 이를 열흘 사이 세 번 만났다. 처음은 상하이 국제문학포럼(6.15민족문학인남측협회 주최 ․ 2019. 12. 7~9)에서였다. 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14일 충남 부여 신동엽문학관 행사와 16일 서울 성북구 공간 민들레에서 있었던 신동엽 좌담회 자리에서였다. 그러고 보니 지난 9월 부여에서 있었던 ‘신동엽 50주기 가을문학제’ 때도 그와 조우했다. 문학평론가 김응교 씨(숙대 교수) 얘기다.“신동엽 시인은 참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저항시인 신동엽으로만 알려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젊은 독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말산업실태조사 BI시스템(business intelligence;업무지능화)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말산업 정책 수립에 한걸음 다가간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최근 ‘말산업실태조사 BI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 각종 정책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기존 말산업실태조사 결과가 책자 등 글의 형태로 전달돼 효과적인 공유가 되지 못했던 것을 탈피해 BI시스템 지도·그래프 등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사진= 한국마사회).기존 말산업실태조사 결과가 책자 등 글의 형태로 전달돼 효과적인 공유가 되지 못했던 것을 탈피해 BI시스템 지도·그래프 등을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한국마사회의 중장기 경영목표인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말 이용 문화 선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말산업연구소의 BI시스템의 구축은 말산업실태조사 결과를 국민에게 공유하고, 활용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본적인 의의가 있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국내 말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비춰진다.말산업연구소는 말산업실태조사 중 △말 사업체 현황 △각 승마장 및 승마인구 현황 △말산업 종사자수 현황 △생산농가 현황 등 주요 지표를 시각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이 같은 통계서비스는 매년 말산업실태조사 결과 공표 시 업데이트되어 말산업 현황 변동에 대하여 파악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또한 말산업연구소는 앞으로도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민간에 개방함으로써 신규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정책연구 활용 등 공적인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활용성을 확대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말산업실태조사 BI시스템 이용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말산업연구소 뉴스레터 및 블로그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다.말산업연구소 관계자는 “BI시스템 구축으로 국민들의 말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말산업현황에 대한 정보들을 선택·이용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마사회는 국내 유일무이한 말산업 전문기관으로 그간 말산업연구소를 통해 국내 말산업 현황을 파악하는 말산업실태조사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실시해왔다.한국마사회가 말산업실태조사 BI시스템(business intelligence;업무지능화)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말산업 정책 수립에 한걸음 다가간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최근 ‘말산업실태조사 BI시스템’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 각종 정책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사진= 한국마사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5월 10일 말산업 현장에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동안 말산업연구소가 축적한 말산업 연구 성과와 자료, 말산업 실태조사 결과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5월 10일 개설된 블로그에는 현재 40여 개의 자료가 올라와 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말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비롯해 2013년부터 매년 발간된 말산업 연구보고서 요약집, 올해부터 매월 발간된 뉴스레터까지 다양한 자료로 채워졌다. 말산업육성법이 제정된 후부터 전문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말산업 분야 전문 연구 결과 및 자료 등은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말산업과 관련된 타기관의 연구 자료와 해외자료 등도 향후 검토를 통해 추가적으로 올릴 예정이다.이번 블로그 개설은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일방적인 자료 제공자 역할을 넘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말산업 연구 성과들이 전파되고 있지만, 집중도를 높여 집약적인 정보 제공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강현수 말산업연구소장은 “말산업연구소 블로그는 이미 운영 중인 호스피아(horsepia.com, 말산업 종합정보 포털) 등 기존 정보 제공 방법보다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좋고, 모바일에도 최적화된 온라인 채널”이라며, “따라서 현업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포털사이트 이용 중에 말산업 지식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설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흥미로운 주제 위주로 선별해, 말산업 현장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인의 시각에서도 이해가 쉽도록 설명을 곁들여 포스팅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5월 10일 말산업 현장에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동안 말산업연구소가 축적한 말산업 연구 성과와 자료, 말산업 실태조사 결과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 말산업연구소 블로그 갈무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산업연구소와 전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제3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말산업연구소가 진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연구수요 및 의견 청취를 위한 장으로 5월 2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작년 국내 제4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전라북도의 대표연구소인 전북연구원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는 강현수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장을 비롯해 말산업 전문 교수, 지자체 축산과 공무원, 말산업 연구원 등 말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한국마사회에서는 서명천 말산업연구소 박사가 ‘국산 승용마 조사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이란 주제로 국내 말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조사료 연구 성과를 전했다. 이어 이동기 전북연구원 박사는 ‘전라북도 말산업특구 발전계획’이란 주제로 전북도가 어떤 방향성을 갖고 말산업을 발전 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자리해 ‘말산업 연구과제 및 발전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펼쳤다.특히, 연구수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세미나 방청객을 사전 모집했다. 승용마 생산자 등 말산업 현직 종사자와 전북지역 내 마사과·재활승마과 대학생 20여명 배석했다.강현수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장은 “말산업 토크콘서트는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협력적 분위기를 형성해 말산업 현장 니즈에 부합하는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결과 공유를 통해 현장 적용과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말산업 토크콘서트는 올해 벌써 3회를 시행했다. 올해 1월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장이 직접 제주도로 건너가 민간승마장, 생산자협회, 생산농가와의 면담 형식의 제1회 토크콘서트를 시작했으며, 3월에는 경기도 내 3곳의 말산업특구 지자체 청사를 방문해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일선 행정현장의 연구수요를 청취했다.한편, 말산업연구소는 올해는 작년보다 개선된 토크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최대 연 3회 시행에서 연 6회 이상으로 시행횟수를 확대했으며, 높은 참여율을 위해 매월 말산업연구소가 발간하는 온라인 뉴스레터를 활용해 참여자를 사전 공모한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와 전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제3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말산업연구소가 진행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연구수요 및 의견 청취를 위한 장으로 5월 2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510여 개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매월 저널리즘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인신위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으로 올 한 해 동안 기사쓰기, 데이터 저널리즘, 스마트폰 활용 보도 등의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서약사의 윤리의식과 자율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 교육마다 인터넷신문 윤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올해는 교육의 대상과 지역을 다양화해 신입기자만을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을 연 3회 실시하고 언론중재위원회와는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추가로 시행한다.인신위 관계자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제공으로 인터넷신문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저널리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3월 저널리즘 교육은 ‘올바른 기사문장 쓰기’이며 29일 대우재단빌딩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인신위의 저널리즘 교육 관련 안내는 인신위 홈페이지와 격주로 발행되는 e뉴스레터, 인시위 사무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510여 개 인신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매월 저널리즘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제공= 인신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3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19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시·도 회원, 관광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는 지난해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한 사업 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개회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2018년도 사업결산 보고와 2019년 공동사업 계획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감사패는 지난해 대한민국 동해안권 주요 관광자원을 베트남 지역에 알리는데 공헌한 오일오엔터테인먼터 오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하반기 사업으로 군·구와 대학 평생교육원 등의 추천을 통해 2019년도에 활동할 시민기자단을 모집하여, 지난 11월부터 2개월 간 ‘학오름 뉴스레터 시민기자단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인천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간하는 ‘학오름 뉴스레터’는 평생교육의 주요 소식을 통합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하는 온라인 소식지로, 분기별로 발간된다. 올해는 직장인 평생교육(1분기), 중장년 평생교육(2분기), 평생학습 동아리(3분기)에 대한 소식을 전하였고, 마지막 4분기에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