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2023 우수문화상품 공모’ 접수를 오는 5월 10일(수)부터 19일(금)까지 우수문화상품 누리집에서 진행한다.‘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한 상품을 발굴 및 공식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서 우수문화상품의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번 공모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총괄진행하며, 공모분야는 디자인 상품 및 한복(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콘텐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대형 유통사들이 참여하는 ‘2021년 하반기 농수산식품 우수상품 품평·상담회'에 참여할 제주지역 농수산식품 창업‧중소기업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의 국내·외 유통 채널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센터가 지난해부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6월 전남에서 개최된 올해 상반기 행사에는 제주기업 10개사가 참가하였고, 총 76건의 품평‧상담을 진행하였다.이번 품평‧상담회는 GS홈쇼핑, GS리테일, 농협하나로유
국내 기업들 그동안 주로 화장품과 패션업계에서 중국 "왕홍(网红)"효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부처와 공기업도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왕홍(网红)"을 활용하기 시작했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코로나19에 따른 급식 중단과 수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왕홍(网红) 리자치(李佳琦)와 한국 프리미엄 유음료(乳飮料, 우유음료, 우유에 과즙 따위를 섞은 음료)의 중국 내 모바일 생방송 판매를 기획하여 진행했다.리자치(李佳琦·Austin)는 중국 내에서 웨이야(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10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의 국정 감사가 열렸다.2019 농해수위 국감에서 질의에 답변하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날 농해수위는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 대한 국정 감사를 열었다.지난해 국감에서 농해수위 의원들은 한국마사회의 가짜 일자리 창출, 불법 경마, 장외발매소 등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올해 열린 국감 오전 질의에서는 한국마사회는 기관경영평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를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발표된 2018년도 기관경영평가에서 미흡인 D등급을 받았다.손금주 의원은 “경영평가가 낮게 나온 이유는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도덕적 해이함을 보여서 그렇다. 최근 5년간 88명이 징계를 받았고 근신 16명, 견책 33명, 감봉 24명, 정직 11명, 면직 4명이 징계를 받았다. 이중 면직자는 4명인데 면직은 비정규직인 경마지원직으로 발매 수칙 미준수, 근태관리 부적절로 처벌받았다. 정규직은 더 큰 잘못을 하고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는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징계 처리가 불공평하고 차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정운천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 이어 불법 경마 문제에 대해 다시 언급하며 특별사법경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어 의원들은 한국마사회의 매출 하락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말하며 김낙순 회장에게 원인과 해결 방법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정운천 의원은 작년 국감에서 지적했던 불법 경마에 대해 올해도 다시 언급했다. 정운천 의원은 “불법 시장이 대폭 증가하면서 합법은 정체된 상태로 불법의 규모가 합법의 2배 이상이다. 불법을 억제하면 합법으로 올 텐데 작년에 말한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왜 아직도 도입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신고 포상금이 5만 원에서 9월 1일부로 10만 원으로 올랐고 신고 건수는 개선 후 155건으로 많이 증가한 것을 보면 불법 경마를 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박주현 의원은 “장외발매소가 한국마사회의 매출 70%를 차지하는 데 사행산업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안 좋고 지역 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다. 기마 민족의 후예인 우리나라가 정서 발달과 자세교정에 좋은 승마를 활성화해 인식을 바꿔야 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한국마사회는 매출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경마공원을 재정 형편이 좋은 곳이나 동쪽 지역이 아닌 경제적 자립도가 낮거나 서쪽 지역에도 건설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세수입으로 지역 재정과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서삼석 의원은 한국마사회가 없는 규정을 만들어서라도 도덕적,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서삼석 의원은 한국마사회의 예방치유 활동과 축발기금적립액, 공익성 기부금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서삼석 의원은 “한국마사회 유캔센터에 들어가는 연간 예산은 16억 1,000만 원으로 순 매출 대비 0.08%에 그치고 예방 교육 대상자 수는 2017년에 비해 2018년 60.5%, 치유 활동 대상자 수는 2017년에 비해 2018년 9.7% 떨어졌다. 축발기금적립액은 2014년 대비 적립 비율이 떨어졌고 5년간 순 매출 대비 공익성 기부금 비율은 132억을 지출해 0.7%에 불과하다. 한국마사회는 없는 규정을 만들어서라도 도덕적,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농해수위 국감 일정은 10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와 10월 21일 해양수산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마사회 국정 감사가 열렸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10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의 국정 감사가 열렸다.이날 농해수위는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 대한 국정 감사를 열었다.한편, 농해수위 국감 일정은 10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와 10월 21일 해양수산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10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의 국정 감사가 열렸다.국회 농해수위 회의실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한국마사회 등 기관에 대한 국정 감사가 열리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이날 농해수위는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 대한 국정 감사를 열었다.김낙순 한국마사회 회장이 2019 농해수위 국정 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한편, 농해수위 국감 일정은 10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와 10월 21일 해양수산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10월 4일부터 열린 2019 농해수위 국정 감사는 10월 21일 종합감사로 마무리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는 ‘오늘 내 일(job)을 잡자!’를 주제로 열리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박람회에는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 19개와 농협 계열사 20개, 농림축산식품 분야 민간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1:1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업계를 선도하는 민간기업들의 참여가 예정돼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12개 기업·기관의 공개 채용설명회가 개최된다.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등 공공기관 4개 기관과 민간기업 8개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직접 채용정보 및 업무 특성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박람회에는 ‘푸드테크’ 창업, 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 및 식품·유통 분야 일자리 전망에 관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푸드테크’ 분야 창업자인 이종근 육그램 대표와 이여영 월향 대표가 ‘외식업의 미래는 푸드테크이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며 식품·유통업계에서 상품 기획·판매 업무에 종사하는 이재형 MD(현대홈쇼핑)가 구직자들과 함께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식품·유통 분야 일자리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녹화영상을 박람회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8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의 참관 사전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농식품부는 8월 23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기업과 1:1 채용 상담을 할 수 있는 채용 상담 사전등록 신청도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채용설명회와 토크콘서트의 참관 사전신청을 받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바로마켓’은 지난 2009년 농식품부 지원으로 과천 경마공원 입구에 개설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이다.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해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유통경로를 확산하고 영세농·고령농 및 귀농인 등 경쟁력이 낮은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바로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하절기 18시 30분) 연중무휴로 농가들에는 든든한 판로이자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공급처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20억 원, 연간 방문객 수는 104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개장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바로마켓이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장터를 지켜오기 위한 입점 농가들의 노력과 바로마켓만의 체계화된 운영방식 때문이다.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역별·품목별로 입점 농가가 고르게 선정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 기관이 장터 운영 규정 이행, 직거래 농가 현장 점검, 행사 기획, 홍보, 고객 민원 응대 등 장터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이외에도 입점 농가들이 자율적으로 자치회를 조직하여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발전기금을 징수해 장터발전에 활용하고 있고 위탁운영 기관과의 상호 협조 및 견제 등 자치적인 활동을 통해 장터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농식품부는 바로마켓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3월 자문용역을 실시했고 8월 23일까지 ‘바로마켓형 대표 장터’ 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자는 관내에 생산기반을 갖추고 관내에서 해당 농산물을 판매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춘 광역자치단체다.지자체의 장터개설 의지, 부지 확보 등 기본준비사항 위주로 8월말 1차 심사를 통해 2~3개소의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농가 조직화 등 장터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최종평가일까지 3개월 정도의 준비 기간을 부여할 예정이다.1차 선정된 지자체에는 관내 장터 개설 후보지에 상권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말에 최종평가를 통해 장터개설 최적지를 관할하는 광역자치단체 1개소를 11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70%의 보조율로 1년 차 3억 원, 2년 차부터 2억 원씩 5년 동안 최대 11억 원 규모의 장터개설 및 운영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앞으로 농식품부는 바로마켓 운영지침을 선정된 지자체에 배포하고 바로마켓의 운영체계를 효율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이 바로마켓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물을 만들어 홍보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는 바로마켓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직거래 구매처임을 소비자들이 상징물을 통해 곧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지자체에서는 ‘바로마켓’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둘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운영 중인 ‘바로마켓’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사진 제공=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이하 농특위)는 출범 100일을 맞아 8월 7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농어민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를 기치(旗幟)로 내걸고 출범한 농특위가 100일을 맞아 진용을 완성하고 농정개혁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농특위는 박진도 위원장과 오현석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0일간 발걸음을 재촉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본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사무국 구성을 끝내고 의제 설정까지 마무리했다”며, “이번 농특위는 과거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한 대책보다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이 사명이기에 약칭만 같을 뿐 역할이 완전 다르다”고 강조했다.농특위는 지난 100일간 본위원회와 농어업·농어촌·농수산식품 등 세 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차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분과별 주요 의제와 세부운영 방안을 수립했다. 또한 농어업 관련 단체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과 의견수렴에 주력했다.농어업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김영재)는 공익형 직불제, 가격 및 경영안정, 제도개선 등 세 개 소분과를 구성하고 공익형 직불제 중심의 농정전환과 농정추진체계 재편 방안, 농산물 가격안정 및 농가 경영안정 강화방안, 농업인 정의 및 농지 제도의 개선 등을 주요 의제로 결정했다.농어촌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황수철)는 농어촌 정책혁신과 농어촌 사회혁신 등 두 개의 소분과를 구성하고 농어촌정책 추진체계 개편 및 농어촌공간의 체계적 관리방안, 농어촌 역량 강화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핵심의제로 선정했다.농수산식품 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곽금순)는 푸드플랜 관리체계, 먹거리 기본권 등 두 개의 소분과를 구성하고 국가 및 지자체 먹거리 시스템 분석과 국가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 기반 구축 방안, 먹거리 관련 법령과 제도 현황분석, 식농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논의주제로 잡았다.이외에도 대외 의견 수렴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7월 중 농림축산식품부(4일, 23일), 해양수산부 (10일), 농촌진흥청(9일), 국가식품클러스터(9일), 식품의약품안전처(3일), 산림청(8월 6일) 등과 연쇄 회의를 열어 업무협의 및 논의 의제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8월 내내 농민단체, 축산단체, 수산단체, 산림단체, 청년농업단체, 여성농업인단체와 연달아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농특위는 간담회에서 농정의 틀을 바꾸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방안과 세부적인 연구 및 실천 활동 계획도 발표했다.농특위는 휴가철인 8월에도 특위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각계 의견수렴 등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 전략과 특정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좋은농협·농산어촌일자리·남북농림어업협력 특별위원회와 축산·산림·수산 분야 TF는 8월 중으로 구성한다.또한 8월 중 주요 농어민단체들과 간담회를 연 뒤 9~10월에는 전국을 순회하며 도 단위 농어업 관계자들과 더불어 지역간담회, 타운홀 미팅, 정책경연대회 등을 진행해 다각적인 의견수렴 활동과 국민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한다.농어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에는 ‘농정비전선포식’을 개최해 농정개혁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박진도 위원장은 “농어업·농어촌을 농어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모두가 협력해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미래를 열어 가는데 농특위가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출범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어 활동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위원장 위성곤 의원)가 박진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을 초청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의 역할 및 과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인 위성곤 국회의원은 7월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박진도 농특위원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진도 위원장의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박진도 위원장을 상대로 농어업 현안에 질의하고 위원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공익형 직불금 개편, 미허가 축사 문제, 월동채소 수급 안정, 여성 농어업인에 대한 대책,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마늘·양파 등 농산물 가격안정, 현장 중심의 농특위 운영 등 농어업 현안 및 농특위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박진도 위원장은 “의견을 잘 검토해 농특위 운영과정에 반영하겠다”고 했으며, 위성곤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농정의 틀을 바꾸고 농어업정책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에서 농특위 설치를 공약한 바 있다. 농특위가 정부 부처 간 소통 그리고 민관협치를 통해 현장의 농어업인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역할을 해달라”고 전했다.전국농어민위원장인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진도 농특위원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위성곤 의원실).한편, 농특위는 7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농특위 회의실에서 분과별 제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특위는 제1차 분과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앞으로 1년 동안 본격적인 분과위 활동을 하게 된다.농어업분과에서는 공익형 직불제 중심 농정 전환을 위해 농어업 예산구조 개편 방향, 가산형 직불제 확대 개편 방향, 농지 제도 개선 및 농업인 정의 규정 정비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농어촌분과에서는 지속할 수 있고 아름다운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새로운 농어촌 정책의 기본 틀과 공간 계획 제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농어촌 정책 추진체계 개편 등을 주요 의제로 선정했다.마지막으로 농수산식품분과에서는 국민 먹거리 기본권 실현 및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실현을 위해 국가 먹거리 종합 전략 마련을 핵심 의제로 선정하고 국가 및 지자체 먹거리 관리체계 진단,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여건 조성을 세부 과제로 선정했다.농특위는 향후 분과별로 논의된 의제를 기반으로 세부 과제별 소분과와 TF를 구성해 더욱더 구체적이고 깊이 깊은 논의를 통해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제1차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분과위별 의제(안) 논의와 선정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사진 제공= 농특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무국장과 분과별 위원장을 지명했다(사진 제공= 농특위).[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위원장 박진도)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근거해 농어업, 농어촌, 농수산식품분과별 각 20명씩 총 60명의 분과위원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농어업인 대표, 소비·시민사회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적임자들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의 검토·조정, 위원회 업무 수행을 위한 설문조사, 여론 수렴과 국내외 조사·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농특위 당연직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은 분과위 간사 역할로 참여하고, 산림청 등 그 외 관련 부처는 분과위원에 포함했다.박진도 위원장은 “분과위원회별로 농어업계 내부 및 소비자 등 비농어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농특위는 농정의 틀 전환 및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4월 25일 출범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문재인 정부가 5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 차관에 이재욱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하는 등 9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이재욱 신임 차관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버딘대학교 경제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차관은 1991년 제26회 기술고시에 합격하며 같은 해 농업사무관으로 입문했다.이후 2003년 기술서기관, 2006년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상, 2007년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 품종심사과장, 2008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혁신기획과장, 2009년 농식품부 채소특작과장, 2012년 대통령비서실 선임 행정관, 2015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2016년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2018년 식품산업정책실장, 2019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9년 5월 농식품부 제55대 차관으로 임명됐다.한편, 문재인 정부는 농식품부 차관 외 외교부 1차관, 국방부 차관, 통일부 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국토교통부 2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8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학력1978.3 안동농림고등학교1981.3 서울대학교 농업교육학과 졸업2003.8 영국 에버딘대학교 경제학과 석사경력1991.4 제26회 기술고시 합격1991.4∼2003.1 농업사무관2003.1∼2006.7 기술서기관2006.7∼2007.2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장(기술서기관)2007.2∼2007.11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 품종심사과장(기술서기관)2007.11∼2008.3 국무조정실 파견(기술서기관)2008.3∼2009.2 농림수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혁신기획과장(기술서기관)2009.2∼2010.5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원예정책관실 채소특작과장(기술서기관)2010.5∼2011.6 대통령실 농수산식품비서관실 행정관(기술서기관)2011.7∼2012.4 대통령실 농수산식품비서관실 행정관(부이사관)2012.4∼2013.1 대통령실 농수산식품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일반직고위공무원)2013.2∼2014.1 국방대학교 파견(일반직고위공무원)2014.2∼2015.8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일반직고위공무원)2015.8∼2016.12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일반직고위공무원)2016.12∼2018.1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2018.1∼2019.4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일반직고위공무원)2019.4∼2019.5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일반직고위공무원)2019.5∼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제55대 차관문재인 정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제55대 신임 차관에 이재욱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사진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 이하 농특위)는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0일 농특위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4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정식으로 발족했다. 민간 위촉위원으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 및 분과위원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역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박진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특위의 역할은 과거의 농특위와 달리 현안에 대한 특별대책 마련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는 것’으로 정의하고 농업계는 물론 비농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이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참여 위원들은 농어업과 농어촌을 농민만이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한 삶터, 일터, 쉼터로 만드는데 농특위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의 경쟁과 효율 중심의 생산주의 농정에서 벗어나 국민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농어업·농어촌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농정을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아울러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논의를 위해 구성될 예정인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와 농어업·농어촌 관련 특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전문성 확보 및 정책과제 선정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박진도 위원장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근거해 사무국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하기 위한 사무국장으로 오현석 위원, 분과위원장에 농어업분과 김영재 위원, 농어촌분과에 황수철 위원, 농수산식품분과에 곽금순 위원을 분야별 전문성과 민간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지명했다.또한 농특위에서 다루어야 할 장단기 의제 및 국민소통·참여·지지 제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5월 1일 열린 ‘국민행복농정연대 워크숍’에 참석해 범국민적 관심을 끌어낼 첫 행보를 시작했다.앞으로 농특위는 과거와는 다른 차별적인 모습과 성과를 얻기 위해 국민적 공감과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업무 추진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농정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틀을 바꿀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한편, 농특위는 5월 8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농특위 회의실에서 위원장 주재로 전문 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한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민간 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무국장과 분과별 위원장을 지명했다(사진 제공= 농특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4월 25일 정식으로 발족한다고 밝혔다.‘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문재인 대통령 농정공약사항(2017년 4월)으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여야논의를 거쳐 법률이 2018년 12월 24일 제정·공포됐다. 지난 4개월간 시행령 제정, 위원회 구성 등의 준비 절차를 거쳐 4월 25일 시행됨에 따라 농특위가 정식으로 발족한다.농특위의 위원회 구성은 박진도 위원장을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직 위원 22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과 위촉위원은 농특위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항으로 추후 별도로 위촉식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박진도 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에서 농정개혁 T/F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농정개혁 과제를 제시했으며 그간 각종 정부 위원회와 농업 관련 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농특위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촉위원은 농어업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 등을 겸비한 농어업계 단체 10명과 학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농특위는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논의를 위해 본 위원회 밑에 농어업분과, 농어촌분과, 농수산식품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특정 농어업·농어촌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할 수 있는 발전과 공익적 기능 실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 농어촌 지역 발전 및 복지 증진 등 농어업․농어촌과 관련된 다부처·다기능적인 사안을 협의하고 농어업·농어촌 발전 방안에 대해 대통령 자문에 응한다.농특위는 앞으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발전, 농어업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와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한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구성(안)(자료 제공=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 이하 위원회)는 4월 10일부터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내 최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 참가해 ‘친환경농산물 ZONE’ 운영을 시작했다.올해로 개장 11회를 맞아 국내 농수산식품의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바로마켓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농산물 직거래 장터다. 매년 130여 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하며 2018년 기준 매출 120억 원, 방문객 수 104만 명을 동원해 전년 대비 각각 11%, 13% 이상의 성장세를 보인다.위원회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국내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소개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별도로 ‘친환경농산물 ZONE’을 마련했다. 이번에 신규로 참여하는 농가는 유기농, 무농약, 유기 가공품 등 국가의 정식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 친환경 농가 10곳이며 판매하는 품목군은 양곡류 1곳, 과실류 2곳, 채소류 3곳, 특용류 3곳, 가공식품류 1곳이다. 입점 농가는 전국 6만여 친환경 농가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곳이다.또한 이번 직거래 장터 참가를 통해 정부의 직거래장터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며 친환경 농업인과 소비자 간 소통을 도모해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해서 공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의 직거래 장터를 확충함으로써 국내 친환경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지속할 수 있는 생태농업을 일구어나갈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강용 위원장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우리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바로마켓에 참가했다”라며, “앞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직거래 장터를 지속해서 확대해 판로를 다각적으로 개척하는 데 힘쓰며 국민에겐 더욱 신뢰받는 친환경농산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바로마켓은 4월 10일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렛츠런파크 서울 ‘바로마켓’에 참가해 ‘친환경농산물 ZONE’ 운영을 시작했다(사진 제공=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큰 성공을 거둔 완주 ‘청년키움식당’이 자리를 옮겨 새 출발을 한다.13일 완주군은 오는 15일 완주군청 옆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 내에 완주 ‘청년키움식당’ 현판식을 갖고, 2년차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키움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완주군이 추진한 것으로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외식업설비가 갖춰진 사업장에서 창업기획, 매장운영 등의 실전경험을 통해 창업역량을 키우고 청년들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인도 첸나이에 시장개척단(단장 박호 국제관계대사)을 파견, 지난 12일(현지 시각)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수출상담회에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전남의 과일음료를 인도 홋카이도(대표 프라부)와 쓰리에프인더스트리(대표 제텐드라고엔카)에 각각 50만 달러,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주)골든힐은 시너지바이오푸드(대표 푸르쇼담)와 김, 다시마가루 등 농수산식품을 1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주)유니온은 릴라이어블 코퍼레이션(대표 사비르)과 친환경 흙경화제 제조기술을 10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30일 율촌산단의 ㈜승산팩에서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주은행, NH농협 전남영업본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표준협회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이 참여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세계 선진국들은 ICT와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융합해 제조업 혁신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남지역 중소기업들도 제조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월)부터 2월 6일(수)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6개소에서 ‘2019 전통시장 설명절 이벤트’를 개최한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독산동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맛나는거리’ 6개소에서 진행한다. 시장별로 제수용품 할인행사, 문화 행사, 구민참여 게임, 일정금액 구매고객 경품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먼저, 시흥동 ‘현대시장’은 1월 24일(목) 오후 12시부터 풍물단 공연과 상품권 증정 행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8년 12월(누계) 전라북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1.5% 증가한 3억 1.082만 달러로 7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이는 ’18년 우리 도 농식품 수출 목표(2.4억 달러)를 29.5%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농식품 수출 이래 처음으로 수출 3억 달러 시대를 열게 되었다.수출 증가율 41.5%는 전국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1.7% 증)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국 9개 도부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부류별로는 축산물(154.0% 증), 가공농식품(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