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K텔레콤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발달장애인 생애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가족들과 주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타인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번 협력엔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프런트가 취지에 공감,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SK 나이츠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생애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11월 ‘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는 최근 열린 SK그룹 농구 대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 16개 발달장애인 농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참가를 원하는 팀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SK그룹 임직원과 자녀들도 자원봉사자로 농구대회에 참여한다.SK텔레콤은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발달장애인 ▲프로농구 선수 ▲연예인 등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농구 경기 이벤트를 시행한다.춤과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준비해 발달장애인 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2019-20 프로농구 시즌 중 SK나이츠 홈경기에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초청, 하프타임을 이용해 일반 관중들 앞에서 시범 경기도 선보인다.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발달장애인 농구 선수 육성에도 협력한다.SK나이츠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비시즌 기간 동안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방문해 매월 1회 농구 기술을 전수하고 멘탈 코칭을 진행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고 사회에 적극 참여하게 되길 희망한다"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농구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군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300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프로농구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시작으로 스포츠대회의 첫 막이 올랐다.올해 상반기 중 치러지는 대규모 스포츠대회로는 2019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2월 14일부터 월명종합경기장 외 보조구장에서 12일간 개최되며, 6월에는 100여개 팀이 참가하는 고등부대회가 열릴 예정이다.또한 올해 16회째를 맞는 국제공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창군이 ‘2018 청소년 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9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에 따르면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 전국 지자체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2017년 시행한 청소년 정책 중 참여와 활동 분야에 대한 각 지자체의 우수사례 등을 담은 실적보고서 중심의 서면평가와 담당공무원 대상의 면접·현장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현재 고창군은 순비 군비를 들여 청소년 전용복합문화공간 ‘청소년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