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과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도 위기입니다. 핵오염폐수와 이어지는 굴욕외교, 잼보리 대회 실패, 이태원 참사 등 국민은 믿고 의지할 국가와 정부가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가 혁신하며, 국민의 편에서 일할 때입니다. 제가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과 대한민국 정치의 선두에 서겠습니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 갑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
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 ‘평화를 위하여’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가 이날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개최한 추모음악회는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의 추모곡 연주와 함께 김 대통령 자작시와 연설 낭송회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엄숙하고 진지한 추도와 함께 열정적인 참여와 환호로 가득했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
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열린다.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이날 저녁 7시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인 박소은 장신대 교수의 연주와 함께 미얀마 시민 등이 함께 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김대중 정신을 널리
고(故) 김대중 대통령 14주기를 기념하고 추모하는 평화음악회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열린다.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은 백가공명, 행동하는양심, 월간리뷰, 굿스테이지, 미디어피아의 후원으로 17일 저녁 7시, 행복예술재단에서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대중 대통령 평화음악회는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추모하고, 경제 및 민생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아 개최하는 평화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김대중 대통령을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추모 평화음악회가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노래와 화음, 시민들의 합창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 주최, 김대중평화센터 후원으로 17일(수) 저녁 7시 김대중도서관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추모음악회는 소프라노 박소은, 바리톤 송기창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미얀마 시민 등 15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꽉 채우는 만석 추모음악회로 진행됐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 생애 동안 대한민국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법인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김대중평화센터와 백가공명의 후원으로 17일 저녁 7시 김대중도서관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미얀마 시민 등이 함께 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평생 동안 기여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맞아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김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 원로 124명이 "'기후위기 극복' 등 나라 안팎의 주요 사안들이 공론의 장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등 세 전직 대학총장의 제안으로 사회 원로 124명이 뜻을 모아 1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가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혼탁한 정치공방전이 아니라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에는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서광
7월27일 오전 10시,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정전협정 체결일시에 맞춰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전쟁을 끝내는 Korea Peace Appeal 전 세계 1억 명 서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끝나지 않은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에 전 세계가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에는 전국의 330개 종교·시민사회 단체, 18개 국제 파트너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전쟁을 끝내고 평화협정을 체결합시다 ▷핵무기
에서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칼럼을 연재하고,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 채널로 국민에게 다가선 김홍국 대진대 교수가 7월 9일 경기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김홍국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9일자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유전자 조작 담배’ 취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가 대진대학교 교수직을 맡아 후진 양성을 도모한다.국제정치학 박사인 김홍국 교수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에서 다양한 정치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인 겸 가곡 작사가로서 다양한 예술 활동과 클래식음악회 전문사회자이자 오페라 및 음악회 스토리텔러로 활약하고 있다.이외에도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뉴시스 정치부장 △아시아 차세대지도자포럼 한국대표 △KBS 등 공중파와 종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홍콩 시위가 20주째를 맞는 가운데 홍콩의 친중국 단체가 홍콩 경찰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홍콩 시위가 20주째를 맞는 가운데 홍콩의 친중국 단체가 홍콩 경찰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1일 보도를 통해 홍콩의 비정부 단체 폴리티hk소셜스트래티직(홍콩정연회)이 홍콩 경찰을 내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리기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홍콩 시위대가 정부의 복면금지법 시행을 규탄하며 홍콩 도심을 행진하고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1일 보도를 통해 홍콩의 비정부 단체 폴리티hk소셜스트래티직(홍콩정연회)이 홍콩 경찰을 내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리기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폭력을 막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홍콩 경찰의 인도적이고 프로페셔널한 행동은 노벨평화상 수상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국제사회가 홍콩의 실제 상황과 경찰에 대한 시민의 지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노벨평화상 추천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이 단체의 탕탁싱 회장은 “홍콩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아직 사망자는 없다”면서, “이는 경찰의 자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단체는 추천 자격이 있는 홍콩 입법회 의원들에게 추천을 요청할 계획인 걸로 전해진다.이에 대한 현지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최근 홍콩 명보 설문에서 홍콩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0’이라고 답한 시민은 거의 절반을 기록했으며, 이는 경찰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다고 답한 시민이 4%에 그쳤던 지난 6월과 비교하면 신뢰도가 상당히 하락한 것이다.한편, 홍콩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홍콩 시위대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일이 앞서 있었다. 노르웨이 자유당 소속 구리 멜비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홍콩인들을 2020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것이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운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2일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섬과 숲 전문가와 관련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 푸른숲 전남 심포지엄을 열어 서남해안 섬지역 해안경관숲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에코 푸른숲 전남, 서남해안 경관숲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전라남도의 민선7기 공약인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과 전남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등을 연계해 서남해안 섬별 향토문화역사성을 보유한 경관 테마숲을 조성하는 ‘휴식과 힐링의 섬 투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김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