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구현 차원에서 지역의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내 시군과 노동단체가 머리를 맞대 정책을 발굴하면, 경기도가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수행 비용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을 추진, 참여 시군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일방향적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을 만들어 도내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된다.지난해에는 고양-고양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정부방침으로 결정된 『환경관리원 노동환경개선 방안』의 핵심목표인 환경관리원의 주간근무를 오는 11월 19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정부에서는 지난 8월에 환경관리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근무시간을 주간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환경관리원들이 새벽근무시간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조치의 필요에 의해 결정된 조정안이다. 정읍시도 정부 방침에 따라 가을철 각종 행사가 마무리되는 11월 19일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정읍시에는 위탁업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