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했다가 지난달 말 숨진 80대 여성이 아들의 신청으로 국내 1호 냉동인간으로 보존될 예정이라고 이식용 장기 해동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크리오아시아(KrioAsia)의 한형태 대표가 밝혔다. 수십년 간 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50대 아들이 어머니가 위독했던 지난달 초 냉동인간 보존 상담을 받고 4월 말 어머니가 숨지자 냉동 인간 서비스를 요청했으며 크리오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냉동인간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몸을 영하 20도로 얼려 보존하는 경비, 리무진 이용, 항공료,
사진=히스토리채널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god 박준형과 데프콘이 히스토리 채널 신규 예능에 출격한다.히스토리 채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물품감정X직거래 리얼리티 ‘트레저 헌터’ 제작을 확정하고 예능 대세 박준형과 연예계 소문난 수집광 데프콘을 MC로 낙점했다.‘트레저 헌터’는 집안에 숨어있는 물건들의 숨겨진 가치를 알려주고 흥정과 거래의 맛을 알려줄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거침없는 입담을 보유한 ‘냉동인간’ 박준형과 남다른 감각의 예능계 수집가 데프콘이 국내 최초 흥정 예능을 보여준다.‘트레저 헌터’를 통해 처음 뭉친 박준형과 데프콘은 서로 좋은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흥정과 협상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회차를 거듭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아이템들과 특집도 마련돼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높인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고미란(원진아)과 마동찬(지창욱)과 세계여행을 함께 떠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 사이에 황갑수 박사(서현철 분)가 냉동인간의 체온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시약을 개발했다. 고미란은 수술 끝에 깨어나 마동찬과 마주했다. 고미란은 마동찬에게 “나 추워요. 날 좀 녹여줘”라고 했고 마동찬은 고미란을 안았다. 냉동 상태에서 꺠어난 고미란은 해외 연수를 가고 싶어했다. 마동찬은 고미란에게 “네가 깨어나길 3년을 기다렸다. 군대간 남자친구 심정을 이해했다”고 놀리며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무엇보다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장르의 변화 속에 섬세하면서도 세밀한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눈빛부터 표정, 호흡까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디테일한 연기력에 대체불가 마동찬이라는 평을 얻을 만큼 더욱 탄탄해진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갔다.동찬은 눈물을 글썽였다. 냉동 캡슐에 잠들어 있는 미란을 매일 찾아가 그리움을 달랬다. 시간이 흘렀지만 미란이 깨어나지 않자 미란 母 유향자(길해연)는 동찬에게 "우리는 우리끼리 잘 버티고 있다. 이제 그만 집으로 들어가라"며 타일렀다. 동찬은 "괜찮다. 주말마다 가지 않냐. 거기는 동생 2명도 있다. 걱정하지 마라"고 대답했다. 유향자는 "너무 든든하다. 고맙다"고 전했다.
사진제공=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6일 오후에 방송된 tvN'날 녹여주오'에서는 나하영 (윤세아 분)는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좌천으로 해외 파견을 가게 됐고, 마동찬 (지창욱 분)과 작별인사를 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동찬(지창욱)은 체온 복구 시험을 받으며 알 수 없는 증상을 겪으며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겨우 안정을 찾게 되고 성공적인 것인지 아직 미지의 상태가 되고 미란과 냉동인간 일 때 할 수 있었던 데이트를 못하게 됐다.원진아는 당차고 야무진 또 다른 냉동인간 고미란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브라운관을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채웠다. 졸지에 20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24살의 취준생에서 44살의 냉동인간이 된 혼란스러운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했고, 찰나의 장면에도 캐릭터에 대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지창욱과의 달달한 로맨스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했다. 방송에서 앙심을 품은 이형두의 수하 테리킴(윤주만)과 마주한 아찔한 상황을 그녀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게 된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냉동인간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먼저, 냉동인간 실험에 대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황박사를 살해하려 하는 의문의 남자. 현재 ‘이석두’라는 이름으로 동찬에게 접근한 그는 그야말로 수상함이 넘쳤다. 하영의 조사에 따르면, 운성그룹 회장의 혼외자인 이석두는 1998년도에 집단 린치를 당해서 혼수상태였다가 입원 50일 만에 극적으로 살아났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사실을 들은 동찬은 의심을 키웠다. 숫자는 한번 보면 바로 외워버리는 그는 연구소에 잠들어있는 냉동인간 중 의문의 남자와 같은 얼굴을 한 사람의 캡슐에 ‘1998년 10월 24일’이라는 날짜가 적혀있는 것을 떠올렸기 때문이다.방송에서 의문의 남자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하영이 보도한 조기범(이무생 분) 박사 차량 폭파 사건의 제보자를 납치했고, 그녀를 “형수님”이라고 부르며, “난 이석두지, 이형두가 아닙니다. 그거 혼선 주는 사람은 난 다 죽입니다”라고 협박했다. 대화로 말미암아, 진짜 ‘이석두’는 동찬의 의심대로 냉동 캡슐에 잠들어있고, 의문의 남자는 그의 동생인 ‘이형두’로 추측되는 바. 이석두 행세를 하며 잠들어있는 진짜 이석두를 깨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그의 꿍꿍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3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애틋함과 달달함이 공존하는 동찬과 미란의 냉수 샤워기 키스의 순간이 담겨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선 이들은 오직 서로만을 눈에 담고 있는 듯 보인다. 마음을 확인하고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한계에 부딪히게 될 두 냉동남녀는 과연 평범하게 살아가고, 사랑할 수 있을지, 이들의 마음 아픈 심박 수 로맨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 tvN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원진아는 냉동 인간 ‘고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동찬은 20년 전으로 되돌리고 싶어 하는 하영에게 “너의 지난 20년을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제 뒤돌아보지 말고 더 행복한 삶을 찾아”라며 하영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창욱은 사랑했던 사람이 행복하길 원하지만 그 행복에 함께 해줄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그려냈다.고미란이 엄마의 친구란 것을 알게 되고 황지훈은 눈물 흘리며 가슴 아픈 짝사랑을 드러냈다.고미란은 자신이 또 한 명의 냉동 인간이라는 폭로를 담은 악의적인 게시물에 결국 무너졌다.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알게 된 순간 설레는 마음에 동찬과 미란의 심박수가 상승했다. 지창욱은 조금씩 떨리는 몸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냉동인간 동찬의 사랑이 한계에 부딪힌 모습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tvN 날 녹여주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지난 방송에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고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 고미란(원진아)은 마동찬(지창욱)에게 “아무래도 나, 지금 세상이 좀 버거운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그래서 자신이 걱정돼 나무라는 동찬에게 “나한테 책임감 그만 느끼라구요. 내가 한 선택이잖아요. 그렇게 미안한 눈으로 사람 들었다 놨다 하지 말고”라며 쌓아뒀던 감정을 쏟아냈다. 그런 그녀에게 “너 자꾸 까불면 확 그냥 좋아해 버린다?”며 갑작스럽게 훅 들어온 동찬. 두 사람의 눈이 마주친 순간, 둘의 심박 수 또한 바이탈 워치에서 경보음이 울릴 만큼 빨라졌고, 로맨스는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동찬의 행동이 미란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하영(윤세아)는 냉동인간 실험에 참여했던 것을 들키지 않게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게 됐다. 하영은 미란에게 “안 들키게 조심하라. 마동찬 곤란해진 거. 나 아주 싫거든”이라고 말했는데 하영은 지금까지 포기를 못하고 늘 자신을 돌봐주기를 기다려왔지만 미란이 위험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서게 됐다.계기는 황당했지만, 이렇게 또 한 번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확인하고 가까워지던 동찬과 미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 듯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 미란의 서글픈 눈물이 담겼기 때문이다. 편집실에서 혼자 울고 있는 미란에게 달려와 “내가 너 지켜줄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애틋한 표정으로 말하는 동찬.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 상황은 이들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날 녹여주오’ 제작진은 “26일 밤, 동찬과 미란이 새로운 고비를 마주하고, 이를 헤쳐나가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전하며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가던 둘은 이로 인해 어떤 관계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될지, 또 여전히 동찬을 포기하지 못하는 하영은 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기대해 달라”는 당부 또한 잊지 않았다.제보자는 조기범 박사 차량 폭발 사고 범인을 알고 있다라고 다급한 목소리로 동찬과 함께 만나자고 제안했다. 하영에게 온 제보 전화는 동찬과 미란 외에 아직 잠들어 있는 또 다른 냉동인간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밝혀지게 됐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8회에서 여우비 속 기습 키스 이후,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만 흘렀다. 심지어 미란은 어색함을 타개하려는 동찬에게 “죽기 전에 키스는 해보고 죽어야 한다 싶어서”라며 사과를 해버렸고, 동찬은 어이가 없었다. 복장이 터질 듯 답답해하면서도 “그럼 어제 그 상황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어도 키스했니?”라고 물었고, 미란은 고민하는 듯했지만 “아뇨. 다른 사람이면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 그 순간, 둘의 심박 수는 점점 빨라졌고, 손목에 채워진 바이탈 워치 속 체온이 31.9도까지 상승했다.한번 시작한 일에 있어서는 독설도 서슴지 않는 까칠한 모습이지만 걱정되는 이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드라마 OST ‘사랑이 지나가면’ 가창에 직접 참여하며 연기만큼 달콤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까지 매료시켰다.동찬은 김홍석(정해균)의 부탁으로 국회의원과의 식사 자리에 억지로 참석했고,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마주쳤다. 그를 본 동찬은 연구소 캡슐 속에 그와 똑같이 생긴 냉동인간이 섬광처럼 스쳤다. 백영탁(이도엽) 형사로부터 니콜라이가 이미 작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황박사의 차량 폭발 사고 용의자도 니콜라이가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욱 의심스러운 눈으로 의문의 남자를 바라봤다.미란은 황지훈(최보민)과 깜짝 홍대 데이트를 했다. 이를 통해 2019년의 트렌드를 모두 습득했다고 자부하던 미란은 동찬에게 큰소리치기 무섭게 보이스 피싱을 당해 80만 원을 잃었다. 그녀는 속상한 마음에 ‘혼술’까지 감행했고, 결국 취해버렸다. 같은 시간, 바이탈 워치로 미란의 체온이 위험함을 알게 된 동찬은 긴급하게 그녀를 찾았다. 답답함에 화를 내는 동찬에게 술에 취한 미란은 “피디님 나 신경 쓰지 말아요”라며 그를 지나쳐 걸어갔다. 그런 그녀를 멈춰 세워 “너 자꾸 까불면 확 좋아해 버린다?”며 훅 들어와 버린 동찬. 그 순간 둘의 바이탈 워치도, 이들의 로맨스도 너나 할 것 없이 ‘삐삐’ 경보음을 내며 울리기 시작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8회에서 여우비 속 기습 키스 이후,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만 흘렀다. 심지어 미란은 어색함을 타개하려는 동찬에게 “죽기 전에 키스는 해보고 죽어야 한다 싶어서”라며 사과를 해버렸고, 동찬은 어이가 없었다. 복장이 터질 듯 답답해하면서도 “그럼 어제 그 상황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어도 키스했니?”라고 물었고, 미란은 고민하는 듯했지만 “아뇨. 다른 사람이면 안 했어요”라고 답했다. 그 순간, 둘의 심박 수는 점점 빨라졌고, 손목에 채워진 바이탈 워치 속 체온이 31.9도까지 상승했다.한번 시작한 일에 있어서는 독설도 서슴지 않는 까칠한 모습이지만 걱정되는 이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드라마 OST ‘사랑이 지나가면’ 가창에 직접 참여하며 연기만큼 달콤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까지 매료시켰다.냉동인간에 대한 미스터리는 계속해서 조금씩 풀려가는 듯 보였다. 나하영(윤세아)은 “조기범 박사 차량 폭발 사고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았고, 전화의 주인공은 “마동찬 피디라는 사람과 함께 볼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조건을 걸었다. 이걸 전한 하영에게 동찬은 이석두에 대한 비공식 자료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역시나 그의 부탁이었기에, 이유를 몰라도 응한 하영. 다음 날 동찬이 혼자 포천으로 장소 헌팅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곤, 취재를 핑계로 포천으로 향했고, “나 지금 포천이야. 동찬씨랑 같은 호텔에 있어”라고 조심스레 전화를 걸었다. 그날 밤, 동찬과의 극적인 재회를 상상했지만, 그는 결국 오지 않았고, 그녀는 혼자 눈물을 흘렸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은 심쿵하는 비주얼과 폭넓은 연기로 냉동인간 마동찬 역을 완벽하게 소화, 활약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하영은 동찬이 사전 답사를 간 강원도로 찾아갔다. 동찬에게 연락해 같은 호텔에 묵게 됨을 알렸지만, 동찬은 하영을 찾지 않았다. 동찬이 오는 상상밖에 할 수 없는 하영은 상처받은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애처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방송국에서 활기찬 동찬을 보며 미소 짓고 눈물을 삼키는 하영의 모습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동찬은 김홍석(정해균)의 부탁으로 국회의원과의 식사 자리에 억지로 참석했고,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마주쳤다. 그를 본 동찬은 연구소 캡슐 속에 그와 똑같이 생긴 냉동인간이 섬광처럼 스쳤다. 백영탁(이도엽) 형사로부터 니콜라이가 이미 작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황박사의 차량 폭발 사고 용의자도 니콜라이가 아닌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욱 의심스러운 눈으로 의문의 남자를 바라봤다.지창욱은 다가오는 옛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에게 “넌 나 없이 보낸 세월이 괴로웠을 테고, 난 어른다워질 20년의 시간이 사라진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야. 우리가 뛰어넘은 20년을 극복할 수 있을까?”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는 깊이 있는 멜로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이기도 한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7회에서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은 새로 기획 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위해 장소 답사에 나섰다. 열심히 휴대폰 지도를 보며 찾았지만, 더욱 깊숙이 들어가다 보니 길을 잃었고, 어느새 그들 앞에 끝이 없이 우거진 산길이 펼쳐졌다. 설상가상으로 뜨거운 햇볕에 동찬과 미란은 체온이 오르고 순식간에 위급해진 상황에 마주했다.마동찬은 고미란과 복도에서 마주치자 심박동 시계를 확인한다. "절대 화내지 말고, 야동도 보지 마라. 심박수 올라가면 체온 올라가고, 그러면 죽는다"고 조언한다. 고미란은 "피니님이나 야동 보지 마라"고 받아쳤다.동찬은 의원과 김홍석(정해균)을 만났다. 동찬은 김홍석에게 "사장님 정치할 생각있냐. 저는 그 지역 유권자도 아닌데 저한테 공들이지 마라"라고 말했다.그때 이석두 회장(김법래)이 등장했고 마동찬은 냉동인간인 이석두의 모습을 떠올리며 의구심을 가졌고 식사를 마치고 나온 후에도 "너무 닮았어. 키, 골격"이라며 이상하게 생각했다.여전히 애타게 동찬이 전처럼 돌아오길 기다리던 나하영(윤세아)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게 많아. 그 기회를 줘”라며 그를 붙잡았다. 동찬은 이미 흘러버린 둘 사이 20년의 간극에 대해 토로하며, “넌 20년 동안 어른이 되어있는데 난 어른다워질 기회가 날아갔잖아. 난 네가 미워 지금”이라며 격앙됐다. 동찬의 솔직한 마음을 들은 하영의 눈시울은 점점 붉어졌다.마동찬은 고미란이 쓴 기획을 채택해 회의를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촬영 장소 헌팅을 떠나기로 했다.동찬은 "넌 내가 만만하니? 왜 열번 하고 150억 까주지? 너 정말 도라이구나. 너 지금 나 성 상품화 시켰냐? "며 당황해했고 동찬은 "키스는 감정이 개입된 거잖아. 나도 내 인생에서 여자한테 키스를 당한 건 처음이라 입장정리가 필요하다.넌 키스가 장난이냐"고 말했고 미란은 "장난 아니다. 창피해서 그런 거다."라고 대답했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날 녹여주오’에서 마동찬(지창욱 분)은 냉동 실험의 부작용으로 얻은 저체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송에서 “저는 냉동인간입니다”라고 밝혔다. 기억을 잃어버린 황갑수(서현철 분) 박사를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그의 ‘냉밍아웃’ 이후, 또 다른 냉동인간 고미란(원진아)과의 관계도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다.체온 임계점 33도를 넘으면 위험한 냉동인간의 특성으로 인해 동찬이 미란의 몸 상태를 눈에 띄게 걱정하기 시작한 것. 비록 시작은 자신 때문에 실험에 참여했던 미란에 대한 죄책감이었지만, 그의 감정은 본인도 모르는 새 점점 다른 양상을 띠는 듯 보였다.무엇보다 지난주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동찬은 복도에서 마주친 미란의 손을 대뜸 잡더니 그의 손목에 채워진 스마트 워치를 보곤 “너 왜 이렇게 갑자기 심박 수가 오르냐? 설렜니?”라며 ‘훅’하고 들어왔다. 이들의 ‘꽁냥꽁냥’은 설레는 로맨스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심장 저격 로맨스 모먼트가 포착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진=날 녹여주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캠퍼스에서 고미란 앞에 나타난 황동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고미란에게 “고미란, 나야 네 첫사랑 황병심”이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황동혁은 “처음에 널 보고 깜짝 놀랐어”라며 “네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실험한 거 나 때문이잖아 나 너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고미란은 “네가 뭔데 날 안 잊어 어쩐지 심리학 수업 드럽게 재미없더라니”라고 말했다. 황동혁은 고미란에게 “20년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이혼할 거야”라고 말했고 고미란은 “꺼져 죽여 버리기 전에”라며 황동혁의 뺨을 날렸다. 고미란은 황동혁을 두드려 패며 “나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20년째 나한테 이러냐”며 소리쳤다.동찬의 방송 출연으로 인해 미국에서까지 두 냉동 남녀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해열 시약을 보내주는 등 저체온 문제에 대한 대응책이 생겼지만, 또 다른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동찬과 황갑수 박사(서현철 분)를 좇던 의문의 남자(김법래 분)가 동찬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까지 찾아왔기 때문이다. 식당에 있던 황박사는 그의 얼굴을 보곤 실험실 냉동 캡슐 속 같은 얼굴의 남자가 불현듯 떠올라 도망쳤다. 다행히 의문의 남자는 황박사를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 대목이었다.동찬은 자신의 신상이 모두 노출돼 기자들과 방송국 사람들에게 시달렸지만, 고미란(원진아) 만은 냉동인간임이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호했다. 그녀를 대하는 분위기 역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퇴원 날짜에 맞추어 병원에 갔지만, 먼발치에서 지켜보는가 하면, 대뜸 미란의 이마를 짚더니 "쓰러질 때 쓰러지더라도 나한테 허락받고 쓰러져"라며 "운명공동체"를 핑계로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2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미란을 잊지 못하고 그녀에게 들이대는 황동혁(심형탁)에게 필요 이상으로(?) 분노했다. 대뜸 미란에게 "너 남자 앞에서 자꾸 웃지 마. 그냥 귀여운 짓을 아예 하질 마"라며 경고한 동찬.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음속에서 커져 버린 미란의 존재를 아직 본인만 모르는 듯했다.
tvN 날 녹여주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5회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이 뉴스 생방송에서 자신이 “세계 최초의 냉동 인간”이라고 밝히는 내용이 그려졌다. 20년 실종 사건의 진실을 밝힌 것.동찬이 과거 실종 당시 하영마저 자신을 찾으려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냉동인간은 31.5도를 넘으면 안되기 때문에 동찬은 미란을 걱정했고 앞으로 더욱더 위험해 질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찬은 미란을 응급실에 데리고 갔고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해열제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미란을 위해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밝히기로 했다.마동찬은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인 고미란을 걱정하기도 했다. 더워서 선풍기 없이는 잠도 못 잔다는 고미란에게 체온이 오르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충고했다. 취직을 시켜달라는 고미란을 방송국에 3개월 인턴으로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고미란은 마동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동찬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사이, 두 냉동인간 동찬과 미란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tvN 날 녹여주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20년 만에 냉동인간에 봉인해제 된 미란(원진아)는 졸업도, 취업도 다시 열심히 해보자 다짐했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경력이라고는 20년 전 ‘무한실험천국’ 실험 알바가 전부인 마흔넷의 그녀를 신입사원으로 받아줄 회사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마동찬(지창욱)을 찾아가 다짜고짜 “나 취업 좀 시켜주죠. 여기요, 방송국”이라며 선언했고, 동찬은 그녀의 뜬금없는 요구에 “여기?”라며 당황했다.20년간 세월을 건너뛴 억울함을 절대 참지 않는 미란은 동찬을 비롯해 ‘냉동인간 프로젝트’와 관련된 예능 국장 손현기(임원희)와 방송국 사장 김홍석(정해균)에게 당당하게 700억이라는 보상금을 요구하기도 했다.나하영은 “그래 그 죄책감 속에서 살았다”며 울부짖었고 마동찬은 “내가 살아 돌아와서 실망했냐”고 말했다. 나하영은 “내가 어떻게 하면 당신 화가 풀리겠어 내가 왜 아직까지 결혼을 안 했을 거 같아”라면서 마동찬에 대한 마음이 여전하다고 밝혔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지훈이 미란과 함께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가 하면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미란을 보는 눈빛이 한없이 다정한 것으로 보아 이미 미란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린 듯한 모습이다.
tvN 날 녹여주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에서 1999년 냉동 실험에 참가하기 전, 연인 나하영(윤세아)에게 "꼭 살아 돌아오겠다"며 반지를 끼워줬던 마동찬(지창욱). 그러나 그는 20년 후에야 약속을 지킬 수 있었고, 20년 사이 세상이 변했듯, 보도국장이 된 하영 또한 동찬이 단번에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다. 처음에는 차갑게 동찬을 밀어내려 노력하던 하영이었지만 "그래도 당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라며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내가 아직 당신한테 여자로 보여?"라는 조심스러운 물음에 고민 없이 "응"이라고 답한 동찬. 하영은 20년 전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당당하고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 새롭게 흔들리기 시작했다.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세월의 변화만큼 롤러코스터를 타는 고미란의 감정선에 따라 변화무쌍한 원진아의 모습에 극 속 존재감 역시 더욱 견고해졌다.조기범은 냉동인간 프로젝트 동물 실험 결과 심각한 저체온증이 부작용으로 따른다는 사실을 알았고, 저체온증이 계속되어 결국 죽음에 이르는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황갑수가 꼭 원래대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황 박사에게 실험실을 보여준 조기범은 “뭔가 기억나세요? 저 안에 누가 누워있었는지 기억 하셔야 해요 박사님이 저 두 사람 깨웠어요 그런데 박사님이 기억을 못 찾으시면 저 두 사람이 위험해요”라고 말했다.여기서 끝은 아니다. 학교에 복학한 미란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 20년 전 구 남친 황동혁(심형탁)과 마흔넷의 미란을 "귀여워"하던 스무 살 황지훈(최보민)까지,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온몸으로 체감한 지난 20년의 시간이었지만, 그 부재가 무색하리만치 가족의 행복만은 그대로인 현재에 감사하는 고미란의 모습은 따뜻한 감동과 미소를 전하며 극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 1999년 냉동 실험에 참가하기 전,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에게 “꼭 살아 돌아오겠다”며 반지를 끼워줬던 마동찬(지창욱 분). 그러나 그는 20년 후에야 약속을 지킬 수 있었고, 20년 사이 세상이 변했듯, 보도국장이 된 하영 또한 동찬이 단번에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다. 처음에는 차갑게 동찬을 밀어내려 노력하던 하영이었지만 “그래도 당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라며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내가 아직 당신한테 여자로 보여?”라는 조심스러운 물음에 고민 없이 “응”이라고 답한 동찬. 하영은 20년 전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당당하고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 새롭게 흔들리기 시작했다.20년 전, 냉동인간 실험을 끝마치기 직전 자동차 사고와 함께 죽은 사람으로 기록되었던 황갑수 박사가 깨어났다. 20년 만에 깨어나 무의식 상태에서 냉동 중이던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에게 해동약을 투약해 살려낸 후, 그대로 다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황갑수가 드디어 깨어났다. 황갑수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실험을 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실험 조수였던 조기범(이무생 분)은 그런 황갑수를 보며 “박사님을 꼭 돌려놓을 거다 그래야 모든 걸 돌려놓을 수 있다”고 말했다.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다정한 지창욱의 모습과 더불어 대본을 놓지 않고 다음 장면을 꼼꼼히 준비하는 지창욱의 배우 면모도 담겨 있어 흥미를 끌었다. 지창욱은 하영 역의 윤세아의 사진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은 모습으로 ‘멋진 배우’라는 칭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여기서 끝은 아니다. 학교에 복학한 미란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진 20년 전 구 남친 황동혁(심형탁 분)과 마흔넷의 미란을 “귀여워”하던 스무 살 황지훈(최보민 분)까지,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가 큰 관심 속에 1,2회 방송을 마친 가운데 스타PD 마동찬으로 변신한 지창욱은 돌아온 연기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선을 끌었다.담당 프로그램은 모두 성공시키는 스타 PD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한 지창욱은 외모부터 실력까지 말 그대로 대박 PD 캐릭터를 눈빛 하나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촬영을 진행하고, 후배를 대할 때는 까칠하고 냉철한 불도저의 눈빛이지만 연인인 하영(채서진 분)을 대할 때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동찬을 지지하며 그의 곁에서 물심양면 도왔던 현기는 일이 잘못되자 당황했고,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 자체를 없었던 일로 하자는 주변의 압박에 힘들어하면서도 이를 수용하고 말았다. 일이 있고 난 20년 후 방송이 국장이 된 현기(임원희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이처럼 지창욱은 스타 PD의 자신감, 심쿵남의 매력을 본인만의 눈빛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20년을 뛰어넘는 케미로 코믹 매력까지 발산하며, 지창욱만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지창욱과 원진아는 냉동인간이란 독특한 소재 속에서, 가슴이 뛰고, 체온을 높이는 사랑을 해서는 안 된다는 신선한 설정의 해동 로맨스를 펼쳐갈 예정이다. 이렇게 간략한 설명만으로도 궁금증이 샘솟는 '날 녹여주오'가 본방송에 앞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냉동 캡슐 스틸컷을 공개했다.지창욱과 원진아는 작품 선택의 이유로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너무나 신선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날 녹여주오’는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냉동인간이라는 독특하고도 신비한 소재를 다룬다. 하루인 줄 알고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20년이나 지나버린 상황을 맞이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가족과 지인들 모두 20살의 나이를 먹은 상황에 혼란에 빠진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겐 ‘나라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몰입하게되는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고미란은 아르바이트에 나섰고 이날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스타 예능 PD 마동찬(지창욱)와 한 자리에서 만났다. 물 로켓을 타고 수영장을 건너는 실험에 참가한 고미란은 당찬 모습으로 마동찬의 눈길을 끌었다.이렇게 딱 24시간만 냉동될 예정이었지만, 여기에 미스터리가 등장하고, 그 음모 때문에 동찬과 미란은 공개된 스틸컷에서처럼 20년간 캡슐 안에서 냉동된 상태로 젊음이 박제된다. 제작진은 "로맨스, 코믹, 미스터리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녹여낸 다양한 장치들이 마련돼있다. 첫 방송에서는 마치 1999년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감성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냉동인간 지창욱-원진아와 함께 웃으며 드라마에 녹아들 준비하시고, 첫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