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이섬에 사는 나무를 소개하는 책이다. '나무 입문 1,2권'에 이어 남이섬 나무와 공원, 산, 강변 등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나무를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나무 입문 시리즈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남이섬 나무 220여 종 가운데 5월 중순 늦봄부터 9~10월 가을까지 꽃이 피는 75종을 63편의 글로 풀었다. 나무와 함께 시기에 맞는 꽃을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나무를 사전처럼 찾아볼 수도 있다.남이섬에는 적잖은 종류의 나무가 있는데, 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무와 수목원에 가야 볼 수 있는 나무도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소강 사태에 빠진 듯 보였던 코로나19 감염자 추이가 다시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무엇보다 요 며칠 국내 확진자 수가 0명을 기록하며 안심된 상황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나온 13명의 확진자들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 거주 29세 남성 A(66번 환자)의 접촉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진된 자들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주장은 정례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어제 용인 지역에서 확인된 29세 확진자의
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100회를 맞이했다.이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남이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매튜는 “서울하고 경치가 완전 다르다”면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했다. 이들 커플은 낭만의 섬 남이섬에 가까워질수록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무려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하강해서 940m나 가야하는 짚와이어. 케이틀린은 출발 전에는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막상 짚와이어가 출발하니 환호성을 지르면서 "진짜 좋다"며 웃음을 짓는 등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멕과 조쉬 역시 짚와이어가 너무 재밌었다면서 본격적인 데이트 시작도 전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선 호주커플들이 남이섬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방송됐다.케이틀린과 매튜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길거리를 걸었다. 너무 이른 시각이라 문 연 카페가 많이 없었지만 운좋게도 오픈한 카페를 찾을 수 있었다.케이틀린은 매튜에게 “너랑 함께 해서 좋다”며 서울에서 달콤한 모닝커피를 모닝커피를 즐겼다.
MBC에브리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커플의 한국 여행 모습이 방송을 탔다.네 사람은 남이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다. 시계를 들여다 본 멕과 케이틀린은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슬슬 불안감을 내비쳤다.김준현은 “저때는 집와이어 이런 거도 없었다. 오갈 때는 무조건 배로 와요”라며 “그래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로맨틱 아일랜드 된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가족들이 남이섬 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호주에서 온 멕과 조쉬, 캐이틀린과 매튜 커플은 남이섬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찾았다. 집와이어 체험에 이어 커플자전거에 도전해 남이섬의 풍광을 만끽했다. 캐리커처에 도전한 커플들은 네 사람의 개성이 기발하게 담긴 캐리커처에 엄지를 들어보였다.멕과 조쉬, 케이틀린과 매튜는 커플답게 가는 길마다 예쁜 장소가 있으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도감처럼 보고 이야기책처럼 읽는다. 꽃 피는 순서로 220여 종의 나무를 만나며 남이섬의 나무를 소개하는 책, 민점호 글 『나무 입문』(나미북스, 2019)이 발간됐다.『나무 입문』은 남이섬 나무를 소개하는 책이면서 길이나 공원, 산, 강변 등에서도 마주치는 그 나무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다. 220여 종의 나무를 소개하는 총 3권의 시리즈 가운데 1권에서는 첫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꽃이 피는 나무 70여 종을 담았다. 꽃 피는 시기에 맞추어 나무를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금한 나무를 사전처럼 찾아볼 수도 있다.2권에는 남이섬 나무 220여 종 가운데 4월 하순과 5월 상순 봄이 무르익었을 때 꽃이 피는 70여 종을 담았다. 꽃 피는 시기에 맞추어 나무를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금한 나무를 사전처럼 찾아볼 수도 있다.이 책은 꽃, 잎, 열매, 수피 등 나무의 생김새와 특징을 기본으로 수록하고 나무 이름의 유래, 나무에 얽힌 이야기, 시·소설과 같은 문학 작품, 약재로서의 나무 정보까지 아우른다. 나무와 관련한 교양과 지식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으며 3권까지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이 책은 ‘꽃 피는 순서로 만나는 남이섬 나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이섬을 기준으로 했다. 그것만 싣는다면 수목 도감이지만, 수목 도감보다는 읽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 기본 정보에 더해 나무에 얽힌 과거와 현재, 옛사람들과 오늘날의 우리 이야기까지 곁들였다. 이것은 개인적인 감상이 아니라 대부분 나무의 문화사, 즉 나무와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맺고 지내왔는가 하는 이야기다. 바로 이런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그 나무를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글 민점호지리산 자락 산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일찍부터 소 먹이러 산을 오르내리고 꼴을 베러 산과 들을 쏘다녔기에 몸으로 느끼고 눈으로 익히고 귀로 들은 나무가 꽤 많았다. 나무를 좋아해 여러 나무 책을 찾아 읽기도 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와 오랫동안 어른과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면서 나무 책을 만들기도 했다.나무의 겉뿐 아니라 속까지 알고자 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이 책을 내기 위해 같은 나무를 수없이 찾아가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고 공부하고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무에도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자신이 동화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 나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그리고 늘 나무에 감사하며 살려고 한다.쓴 책으로 어린이 위인전 『성실하게 모든 꿈을 이룬 벤저민 프랭클린』, 수학 동화 『만파식적을 찾아서』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 생태 동화 『애호랑나비』가 있다.민점호 글 『나무 입문』(나미북스, 2019), 정가 35,000원(사진 제공= 나미북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15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2월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이번 주말전문체험활동은 중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친구들간의 우정과 담당 지도사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됐다.‘우리 꽃길만 걷자’ 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여행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쁘띠프랑스 일대를 돌아다니며 바이크 체험 및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관람 등 아기자기하고 서로의 추억 사진들을 자유롭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춘천시정부는 다산길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다산길은 정약용 선생의 생가인 경기도 남양주시를 출발해 대성리와 청평댐, 남면 관천리, 남이섬과 강촌을 거쳐 춘천 봉의산에서 화천 사창리 곡운구곡에 이르는 길이다.시정부는 이중 춘천구간을 관광 자원화하고 인근 관광시설과 연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다산길 8개구간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용역을 지난 7월 완료했다.용역 결과물을 활용하여 12월말까지 다산길 초입부에 안내판과 정약용 산행일기 수록 시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다산길 8개구간은 △1구간=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가 가을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구로구는 1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21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가을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놀이기구와 테마관을 체험하고 동물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20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 힐링투어를 실시했다. 참여 아동들은 청령포, 단종기념관, 선돌 등을 돌아보며 단종의 발자취를 느꼈다.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