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예능 나혼자산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이장우는 시장을 보고 온 후 족발덮밥과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제법 '요섹남' 느낌이 나는 그의 모습에 한혜연은 "엄마가 요리하는 거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장우가 씻지 않고 활동을 하자 "도대체 언제 씻는 거냐", "양치는 한 거냐"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이를 듣던 임수향은 "그래서 오빠가 껌을 씹는 거냐. 항상 껌을 씹고 있다"라고 전하며 웃음을 유발했다.이장우는 "운동선수들이 껌을 씹고 운동을 하는 것처럼 나도 루틴이 됐다. 껌을 씹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다. 수향이와 키스신을 찍을 때도 껌을 씹었다"라고 말했다. 임수향은 "입 안에 껌 주머니가 따로 있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6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4.6%)이다. 2위는 시청률 11.1%를 기록한 MBC ‘나혼자산다’이고, 3위는 시청률 9.8%를 기록한 SBS ‘궁금한이야기Y’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9.4%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고, 5위는 시청률 9.2%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며 6위는 시청률 9.1%의 KBS1 ‘인간극장’이다.이 외에도 KBS1 ‘티비는사랑을싣고’, KBS1 ‘아침마당’, KBS1 ‘6시내고향’, MBC ‘나혼자산다’ 등이 6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남궁민은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또 놀러온 윌슨. '나 혼자 산다' 오늘밤"이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남궁민은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윌슨과 어깨동무한 남궁민이 담겼다.남궁민의 날렵한 턱선과 조각처럼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끌었다.남궁민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됐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하와이 촬영 겸 첫 혼자 여행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남궁민은 팬미팅 때 부를 폴킴의 ‘너를 만나’를 지난 방송에서 불렀는데, 팬미팅 당시를 회상하며 “그거 진짜 되게 못 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조금만 들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날도 기분 잡쳐가지고요”, “오늘은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성훈도 “가수가 아니라면 굳이 노래를 잘 할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수긍했다. 이어서 성훈은 ‘연애의 시작’의 한 소절을 불렀는데, 실제 노래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시작에 주변 상황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남궁민 역시 “나한테 뭐라고 하는 줄 알고”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남궁민은 찾아간 해변에서 거북이를 보지 못했다. 남궁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거북이에 대해 물었고 "오늘 여기에는 없다. 2마일 정도 가면 거북이가 많다. 다들 거기로 간다"라는 답을 들었다. 남궁민은 거북이가 나온다는 해변 관리인에게서 "40분 전 쯤에 바다로 돌아갔다. 거북이 놓치셨다"라는 말을 들었다. 남궁민은 사람들 시선을 따라갔고 거북이를 발견했다. 남궁민은 "드라마 대박 이런거 떠나서 내가 찾아 헤매던걸 찾았다. 거북이 보고 제가 그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그렇게 우아한 거북이는 처음 봤다"라며 거북이에게 영어로 영상편지를 남겼다.이어"거북이를 보면 새 드라마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한다"고 말했지만, 거북이 보는 게 쉽지 않았다. 여러 차례 도전 끝에 남궁민은 딱 한 마리의 거북이를 발견해환하게 미소 지었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방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나이 35세이고, 성훈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7살이다.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나이는 38세이고,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화사는 1995년 생으로 나이는 25세이다. 무지개 회원들 가운데 화사가 나이로 제일 막내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하와이의 거리에서 여유를 즐긴 남궁민은 렌터카를 빌려 직접 운전에 나선다. 지도까지 꼼꼼히 검색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그의 행선지는 하와이 북쪽에 위치한 ‘샤크스코브 비치’.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위해 거북이 관찰 명소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치킨을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던 두 사람은 기안84의 제안으로 연말 송년회 장기자랑을 위한 듀엣을 결성하게 됐다. 어떤 무대를 준비할지 고민을 거듭하던 기안과 헨리는 갑자기 ‘섹시’에 꽂혀 예상 외의 곡을 선택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며, 또 다른 해변으로 이동한 남궁민은 거북이와 인연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가 도착하기 40분 전쯤에 바다로 돌아갔다는 현지 관리인의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흔들리는 시선을 내비치는 남궁민의 표정은 예기치 못한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남궁민이 그토록 염원하는 거북이를 만날 수 있을지 그의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시청자들이 29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KBS1 일일연속극 ‘꽃길만걸어요’(14.2%)이다. 2위는 시청률 10.2%를 기록한 KBS1 ‘KBS9시뉴스’이고, 3위는 시청률 10.1%를 기록한 SBS ‘궁금한이야기Y’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0.0%를 기록한 MBC ‘나혼자산다’이고, 5위는 시청률 9.9%를 기록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모녀’이며 6위는 시청률 9.3%의 KBS1 ‘인간극장’이다.이 외에도 MBC ‘나혼자산다’, KBS1 ‘6시내고향’, KBS1 ‘티비는사랑을싣고’, KBS1 ‘아침마당’ 등이 29일 지상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어묵 라면 레시피에서부터 화사의 특유의 면치기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매콤한 것이 먹고 싶었다”며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재료로 사각 어묵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였다.화사는 특유의 면치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릇을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해 특유의 면치기로 라면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화사는 곱창에 이어 시청자들의 식욕을 완벽히 자극했다.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어묵 라면의 맛을 더해준다며 ‘다진 마늘’을 자신의 특별한 비법으로 선보였다.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어린 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던 여은파는“라디오에 사연 같은 걸 보내본 적이 없다”는 화사의 말에 라디오 연결에 도전했다.함께 라이딩에 나선 윤도현과 헨리는 열심히 자전거를 타던 중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윤도현의 단골 식당에 들렀다. 따뜻한 음식과 함께 피로를 녹이던 중 윤도현은 자전거와 인생을 비교하며 주옥같은 명언으로 헨리를 감동시켰다.라면이 완성된 후 세 사람은 라면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내 원래 진짜 라면 안 먹는데 저건 계속 생각나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의 여은파가 쉴 틈 없는 꿀잼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탁 트인 자연을 벗 삼아 라이딩을 즐긴 헨리와 윤도현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윤도현의 단골 식당을 찾는다. 식당에 들어서기 위해 계단에 올라서던 헨리는 허벅지를 부여잡고 앓는 소리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피로를 녹이는 별미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긴 두 남자. 헨리의 이야기를 듣던 윤도현은 지난주 ‘하체론’에 이어 또다시 명언을 쏟아내, 헨리로부터 ‘인생 선생님’이란 호칭을 얻는다. 과정에서 윤도현 스스로 “나 오늘 명언 제조기인가”라며 약간의 허세(?)가 가미된 발언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고.한혜진은 흡사 인간 ‘안시성’ 같은 놀라운 수비력으로 모두를 좌절하게 만들며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여은파 회원 한혜진, 화사가 모였다.알고 보니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1년 만에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일명 '여은파'가 꾸려졌고, 이를 위해 한혜진과 화사가 출동했던 것이다. 실제 1년 전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는 한 자리에 모여 홈파티를 진행했고 고스톱까지 치며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콘서트 회의를 하는데 ‘우리 YB는 이런 걸 해야겠다’고 해서 나는 재미있게 하려고 ‘국카스텐도 이런 거 한번 할까?’라면서 웃었는데 며칠 있다가 전화가 와 ‘국카스텐과 YB가 경쟁구도로 가는 것 보다는 하나의 화합된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속으로 ‘나한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YB가 뭘 한다고 했을 때 국카스텐도 뭐 할까라고 이야기한 걸 마음에 담아둔 것”이라고 설명했다.선물 증정식이 끝난 후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여은파는 복고 컨셉트에 맞춰서 공기놀이로 내기를 했다. 긴 손톱에도 불구하고 승리한 화사는 웃으면서 박나래와 한혜진 손목을 때려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화려한 의상과 달리 '여은파'의 분위기는 온건했다. 그러면서도 유쾌했다. 한혜진은 박나래의 생일을 알려주기 위한 장식용 풍선들을 잔뜩 꺼냈다. 화사가 풍선에 바람을 넣고, 한혜진이 장식을 붙이고, 박나래가 치아로 테이프를 끊어주는 과정마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새 무지개 회원 경수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경수진은 외출 전에 전동드릴과 드라이버를 챙겨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혹시 출장 나가시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이런 생활을 하신 지 얼마나 된거냐"라고 물었다. 경수진은 "6년 정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경수진은 테라스의 가벽을 두고 자신이 스스로 만든 가벽이라고 자랑했다. 가벽에 이어 에어컨 실외기 가리개를 만들고자 마음먹었다. 톱, 드릴 등을 이용해 조립식 실외기 가리개를 완성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2019년이 2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무지개 송년회’ 이야기가 나왔다. 그 말에 기안84는 “이번에 좀 약간, 저희도 좋지만 회원님들 오셨던 분들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의 신입 회원 동참 건의에 허지웅, 이성우, 남궁민 신입회원들의 이름이 거론됐다.바쁜 일정들을 소화한 한혜연은 파리에 거주하는 지인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한혜연을 위한 한식이 등장해 그녀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예정.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은 물론 쌀쌀함을 달랠 따듯한 국물까지 파리에서 극적으로 만난 한식에 푹빠진 한혜연의 감탄사가 파리의 밤을 수놓았다는 후문이다.테라스는 그가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장소로, 경수진은 직접 드릴과 톱을 다루며 비범한 솜씨를 자랑했다. 인조 잔디를 직접 옮기고, 실외기 가리개를 직접 만드는 등 남다른 재주를 선보였다. 경수진은 자취 생활 8년차인데, 현재 집은 3개월째 거주 중이라고 한다. 거실과 방 한 개를 지닌 1.5룸의 미니멀 라이프를 자랑하는 그녀의 집은 필요한 물건들만 딱 있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집답게, 그녀의 집은 정갈함 그대로였다. 경수진은 “뒤 돌면 다 있다보니까, 불편한 게 전혀 없어요”라고 현재 살고있는 집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녀의 생활을 보던 기안84는 “약간 대학생 방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동의했다.
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2020년 S/S 패션위크를 위해 파리로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한혜연은 출국하기 3일 전부터 현지에서 입을 의상들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한혜연은 "가방 5개를 들고 간다. 의상은 30벌, 신발은 15켤레 정도 챙긴다"고 말했다.한혜연은 유난히 슬림해진 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패션위크가 되면 일부러 좀 신경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모습을 본 기안84는 "이건 놀러 가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 MBC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동창인 마마무 멤버 휘인과 함께 교복을 입고 중학교를 찾는 모습이 전파됐다.박나래는 한혜연에게 “패션위크는 초청을 받는 건가? 아니면 돈을 내고 가는 건가?”라고 물었다. 한혜연은 “쇼는 초청을 받아서 가는 거다. 비행기표는 자비다. 쇼를 보는 것 자체가 내게는 공부다. 그래서 아낌없이 투자한다”고 답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프랑스 파리에서 우연히 김충재를 만나 낭만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곽동연은 고등학생 때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언급했다.곽동연은 "데뷔한 지 7년"이라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했다. 중간중간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했다. 많이 사랑받은 작품으로는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다"라고 소개했다."반지하에서 시작해 1층으로 이사하고 현재는 3층까지 왔다. 2년 주기로 이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 때 집이 지하 1층이었다. 제 삶이 비약적으로 표현됐던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예술로 통한 한혜연과 김충재가 NEW 절친 탄생을 예고했다.본격적인 코노 타임에 흥이 오를 대로 오른 그녀들은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과거 기본으로 3~4시간은 놀았던 텐션을 소환해가며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밥값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치는데 과연 화사와 휘인 중 식사 비용을 지불하게 될 사람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파리의 낭만과 운치를 한껏 느끼던 한혜연과 김충재는 원하는 화풍의 화가를 찾아 작업을 시작,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옆 김충재까지 자리를 펴고 앉아 그녀를 그리기 시작한다고 해 두 예술가의 작품 결과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나혼자산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교복을 입고 10년 전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전주에 위치한 모교로 향한 두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추했지만 그래서 가장 편했던 그때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며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美)를 뽐낸다.모교 방문 후 본격적으로 추억 여행에 나선 화사와 휘인은 먹방 여신들 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맛있는 냄새에 자동으로 이끌려 들어간 닭꼬치 가게에서 1인 1닭꼬치를 시작으로 슬러시, 바게트 버거, 떡볶이 등 추억이 담긴 소울푸드를 야무지게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중학교 시절 먹던 추억의 분식집을 방문해 분식집 이모님이 자신들을 기억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잔뜩 감성에 젖어 있던 그녀들은 이모님의 한마디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브레인 보컬 이성우와 영화평론가이자 작가이며 방송인인 허지웅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허지웅은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기도 하며, 책 ‘나의 친애하는 적’,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등 총 6권의 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허지웅은 앞서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그는 "과거 나는 내일이 없는 듯 살았다. 그래서 보험도 없었다. 실비 보험이 뭔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 보험이 없어서 투병하는 동안 가계가 기울었다"고 담담하게 털어놓기도.“안녕하세요, 허지웅입니다. 살았어요!”라고 말하며 밝게 인사를 했고, 그의 유쾌한 생존신고에, 출연진들은 전부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 모습에 허지웅은 “여기 웃음에 대한 역치가 되게 너그럽구나”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한혜진은 “역시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못 알아듣는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허지웅은 “건강하게 잘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셔가지고.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방송활동을 접은 뒤 치료에만 전념, 지난 8월 완치했음을 알렸다.방송에서 허지웅은 "과거 나는 내일이 없는 듯 살았다"며 "그래서 보험도 없었다. 실비 보험이 뭔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허지웅은 다소 시니컬하고 냉랭했던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유들유들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큰 병을 이겨낸 뒤 첫 모습을 드러내는 허지웅이 변화된 일상을 선보였다.그는 과거 건강에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을 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다.밥 먹기 전 영양제를 잔뜩 챙겨 먹기까지 하는 노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또 정기검진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신중하게 고민하는 훌륭한 모범생의 자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