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일 기준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도굴’은 천재 도굴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손잡고 땅속의 유물을 훔치는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이다.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개봉 첫 주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내가 죽던 날은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장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케이퍼 무비 ‘도굴’이 개봉 첫 주에 65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고아성, 이솜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누적 관객 129만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도 ‘도굴’은 예매율 38.2%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기업의 비리를 파헤치는 말단 사원들의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위,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3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1일 OCN 방영 영화 ‘미옥’에는 김혜수(현정), 이선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42,73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뜨거운 욕망의 차가운 끝, 이기는 사람이 모두 갖는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9일 OCN 방영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는 김혜수(한시현),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3,755,23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손예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손예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수 선배님이 커피차를 보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커피차 앞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다.그는 두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손예진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존재만으로 든든하고 항상 동경하는 제일 멋진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며 김혜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의 이야기로,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4일 채널CGV 방영 영화 ‘굿바이 싱글’에는 김혜수(주연), 마동석(평구), 김현수(단지), 김용건(김 대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108,5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대한민국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엔 제대로 사고쳤다!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인 톱스타 (김혜수) 그러나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 배신에 충격을 받고,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되는데! 대표 독거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고, (마동석)와 소속사 식구들이 안절부절하며 뒷수습에 동분서주 하는데…통제불능 여배우! 그녀의 무모한 계획은 계속 될까?!
사진=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극 ‘하이에나’가 2020년 2월 2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이와 동시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도 함께 공개됐다.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한국의 정규 본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서비스된다.‘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 PD 장태유 감독과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신선한 조합이 ‘하이에나’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극중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는다.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로 분한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이렇듯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파워 게임이 불꽃 튀게 그려질 예정이다.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하이에나’는 탄탄한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갖춘 키이스트가 합을 맞춰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2020년 2월 21일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2020년 2월 21일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과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신선한 조합이 ‘하이에나’를 향한 관심을 치솟게 하였다.극중 김혜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는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로 분한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이렇듯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파워 게임이 불꽃 튀게 그려질 예정.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찬욱이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S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SBS ‘집사부일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박찬욱이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했다. 멤버들은 사부 힌트를 듣기 위해 소극장에 모였다. 대형 스크린으로 재생된 영상 힌트에는 황정민의 “드루와, 드루와”, 김혜수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명대사 BEST 10’이 공개됐다.힌트 요정으로 무려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이 나와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박찬욱은 “오늘의 사부와 같은 작품을 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의 특급 힌트로 사부 후보는 최민식, 송강호, 이영애, 하정우 등으로 좁혀진 가운데 멤버들은 “이분들 중에 사부님이 있다니”, “누가 나와도 대박이다.”라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을 ‘초흥분’하게 만든 역대급 ‘명배우’ 사부는 과연 누구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추억 속 영화 명대사를 따라하며 즐거워하던 멤버들은 이어진 제작진의 설명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명대사 BEST 10’에 등장한 사람들 중 오늘의 사부가 있다는 것.
K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번째 신상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국산 쌀'을 주제로 펼쳐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번째 신상메뉴 대결에서는 이경규의 마장면이 우승을 차지, 첫 번째 출시메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마장면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싹쓸이한 것은 물론, 첫날 어플리케이션 예약 물량 1000개가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김나영은 신우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짜장면으로 메뉴 개발 방향을 잡고, 첫째 아들 신우와 함께 여러 짜장면 맛집들을 찾아 다녔다. 맛은 물론 특별함까지 두루 갖춘 짜장면의 향연에, 평소 “짜장면이 제일 좋아”를 외치던 신우의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이영자는 ‘우리 밀’ 소개를 위해 영화 ‘타짜’를 패러디했다. ‘타짜’ OST와 함꼐 등장한 이영자는 “우리 밀을 아냐고요? 내가 아는 밀 중에 최고에요”라며 영화 속 김혜수의 대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타짜'를 패러디한 이영자의 '먹짜'를 접한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저마다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영자는 "'타짜'처럼 찍었다. 뚱뚱한 김혜수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고 한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아동인권 특집으로 '미쓰백'과 '가버나움' 영화를 돌아봤다.민규동 감독은 아동인권 주제에 대한 이야기에 "공포영화"라며 아이의 아빠로서 느끼는 지점들을 솔직히 밝혔다.방송에서 한준희 감독은 "처음부터 '차이나타운'에 김혜수 씨를 캐스팅하려고 했냐"는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에는 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시나리오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제가 손편지를 써서 드렸다"고 전했다.
송윤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송윤아가 여배우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송윤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이 내리는 밤에 혜수 언니가 큰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그저 늘 따뜻하고, 힘이 되고, 감사한 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촬영 현장이 담겼다.송윤아와 출연 배우들은 간식차 앞에서 어묵을 먹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해당 간식차는 배우 김혜수가 보낸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송윤아는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21일 배우 김혜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이는 김혜수가 21일 진행되는 '제 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으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나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살인 김혜수는 부산 출신으로 1986년 영화 《깜보》로 스크린에 정식 데뷔했다. 1987년 《사모곡》에서 보옥 역을 맡아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1980년대 중후반에는 채시라, 하희라, 이미연 등과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으며, 1990년대에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 진행자로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였고, 2000년대에는 영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연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로 현재까지 톱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남동생 김동현과 김동희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아동인권 특집으로 '미쓰백'과 '가버나움' 영화를 돌아봤다.'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은 김시아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지은 역할은 얼굴이 알려진 배우보다 처음 보는 얼굴이어야 한다고 고집을 부렸다. 관객들도 처음 보는 아이지만 이 감정을 느끼길 바랐다. 600명 정도를 만나봤는데 결국 시아를 만났다. 아직도 시아를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생생한 게 연기 경험이 한 번도 없는데 눈빛이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눈빛이었다. 부처님 같은 얼굴이었다"고 회상했다.방송에서 한준희 감독은 "처음부터 '차이나타운'에 김혜수 씨를 캐스팅하려고 했냐"는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에는 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시나리오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제가 손편지를 써서 드렸다"고 전했다.이지원 감독은 '미쓰백'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입봉 준비를 하던 작품이 엎어졌을 때 옆집 아이가 고통받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내가 힘들면 잘 안 들어오지 않나. 학대 당하는 걸 인지하면서도 외면하게 됐다. 그 이후로 제가 이사간 후에 아이가 다리를 절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그 때 도와줬다면 그렇게까지 안 되지 않았을까 죄책감이 들었다. 그 최잭감을 통해 다른 아이들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됐다"고 고백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가수 호란이 방송에서 음주 사건과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1월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호란은 과거 음주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출연자들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던 중 유일하게 술을 마시지 않는 호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호란은 “나는 음주사건을 일으켰으니까”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신동엽은 “어쨌든 본인도 굉장히 놀랐겠네”라고 당시 사건에 대해 물었다. 호란은 “라디오가 아침 7시에 방송이었다. 출근하다 그랬던 거다”고 말했다.신동엽은 “그 해에 다 벌어지게 됐다고 하지 않았나. 멘탈적으로 힘들 때 그랬냐”고 되물었다. 호란은 “전남편과 이혼하기로 한 후 1월에 별거를 시작하고 7월에 이혼했다. 그 사이에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가족과 연도 다 끊어졌다”며 “남편이라는 인연, 가족이라는 인연이 끊어지니 더 일에 매진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답했다.호란은 “클래지콰이도 3년 만에 컴백하고 솔로 앨범도 겹쳐있었고 미친 듯이 일을 하다가 그런 사고를 치니까 사회적인 인연도 끊어졌다”며 “제 잘못이니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데 모든 인연이 끊어진 상황에서 혼자 있으니까 ‘내가 살아온 인생의 대가를 이렇게 치르는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이어 호란은 “너무 후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잘못한 대가를 다 치르고 싶은데 그런 얘기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받아들여지더라. 어느 순간 얘기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스스로도 상황을 이용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호란은 지난 2016년 9월 29일 오전 라디오 생방송을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접촉 사고를 일으켜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호란은 이날 오전 5시50분경 지프 랭글러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 3차선 도로 길가에 정차돼 있던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당시 58)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호란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음주운전치상)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호란은 당시 페이스북에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이번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호란은 사고 과정을 설명한 뒤 "그 어느때보다도 스스로에게 부끄럽다. 어떤 말로도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겠다. 제가 조금만 덜 어리석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범죄이자 사고였다는 생각에 깊은 자책만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죄인으로서 사죄드린다. 제 잘못이다. 정말로 정말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호란은 피해자에게 찾아가 사과한 사실을 전하며 "성실하게 아침 일을 하시다 내 어리석음으로 인해 피해를 본 분이라 계속 찾아뵈며 사죄하고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며 "내게 다른 선택은 없다. 내 잘못과 죄를 생각하며 값을 치르는 시간으로 들어가겠다"고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어 "저는 위로받을 사람이 아니다. 벌받고 비난받아야 할 죄인"이라며 "나쁜 짓을 저지른 한 사람으로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죗값을 치르겠다"고 밝혔다.또한 "그동안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를 말을 맺었다."'제2의 김혜수'라 불리는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 호란은 2013년 3월 3살 연상의 대기업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했다.두 사람은 1999년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처음 만나 2년여 교제하다 헤어진 후 10여년 만인 연락이 재개된 이후 다시 교제를 시작해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호란은 1998년에 연세대학교의 MIDI 음악 동아리인 MAY에서 활동을 했고, 2004년에 클래지콰이 1집 앨범 《Instant Pig》로 데뷔했다. 2016년 9월 29일 오전 5시 50분, 아침 라디오 방송을 위해 성수대교 남단 인근을 지나다가 정차되어 있던 청소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 미화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접촉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특히 당시 호란의 음주운전이 2004년과 2007년에 이어 무려 세 번째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호란은 물론, 호란이 속한 클레지콰이 활동도 중단됐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혜도 자신의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박은혜는 "만약에 또 사랑할 수 있을 거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안 나온다. 사랑이 뭐지? 어디까지가 사랑인데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지?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거 같다"라고 잘라 말했다.또 "애가 없었으면 좀 살기 힘들었을 것 같다. 나는 이 일이 싫었다. 너무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말들이 너무 싫고 지금도 그것 때문에 힘들고 맨날 댓글 때문에 힘들고 날 어떻게 생각할까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박은혜는 1998년 왕조현 닮은꼴로 영화 '짱'에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고,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활발한 연기활동을 하다 지난 2008년 4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한 때 남편이 수백억 대의 자산가, 혹은 재벌 2세라는 루머도 돌았지만,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다"며 "시아버지께서 금융업을 하셨는데 그걸 남편으로 오해하신 것 같다. 남편은 자전거 부품업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결혼 3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해 두 아들의 엄마가 된 그는 지속적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MC를 맡는 등 워킹맘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김혜수, 주지훈을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탄생을 예고, 대중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하이에나'는 SBS에서 금토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에 방송 될 예정이다.무엇보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강력한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의 만남이 드라마를 수놓을 예정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원조 사랑꾼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토요일인 10월 26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11월 2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최민서 군, 딸 최윤서 양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특히 한번도 화낸적 없다는 최수종은 자신이 하희라에게 자주 하는 말이 '사랑합니다'라며 그 다음에 자주 하는 말로 '제가 할게요'라고 했다.그는 "사실 하희라씨가 어렸을 때부터 방송 생활을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로 활동해서 뭘 잘 못한다. 부엌에서 뭘 하고 있으면 내가 하겠다고 한다"며 "그래서 하희라씨가 투덜거리면서 짜증 부린다. 자꾸 해주니까 내가 못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또 최수종은 "서로가 서로의 그런 (부족한) 부분을 인정해줘야 한다"면서 "사람을 이해해주면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고 하는가 하면 "화를 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습관적으로 존대해주다 보면, 화를 내려다가도 멈칫한다. 습관적으로 존대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1962년생으로 올해 쉰 여덟살인 최수종은 환갑을 눈앞에 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남자연예인중 대표적인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한살인 하희라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며 할아버지 때부터 대한민국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1978년 KBS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하였으며, 1984년 KBS 드라마 '고교생일기'를 통하여 KBS 특채 연기자 데뷔했다. 이후 1988년에는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 KBS '젊음의 행진' MC로 활약했다.1980년대 중후반 채시라, 김혜수, 이상아 등과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후 1993년 11월 21일에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하였으며,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꿨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김혜수, 주지훈을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탄생을 예고, 대중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법을 무기로 한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그려갈 예정.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는다.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킹덤'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른 주지훈이기에, 그의 다음 선택인 '하이에나'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린 상황. 주지훈은 자신감과 자만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윤희재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다시 한번 그의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김혜수, 주지훈이 뿜어낼 강력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불꽃 케미가 ‘하이에나’를 수놓을 예정인 것.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드라마를 통해 펼쳐지게 된다.‘하이에나’는 최고의 배우들뿐 아니라 최고의 제작진들까지 뭉쳐 화제를 모은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의 컴백작이자,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김혜수, 주지훈을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했다.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탄생을 예고, 대중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의 선택만으로도 '하이에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김혜수는 tvN '시그널'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하이에나'를 선택했다. 극중 김혜수가 맡은 역할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다. 한 번 브라운관을 압도할 김혜수의 컴백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한다.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는다.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킹덤'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른 주지훈이기에, 그의 다음 선택인 '하이에나'에도 자연스레 시선이 쏠린 상황. 주지훈은 자신감과 자만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윤희재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다시 한번 그의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김혜수, 주지훈이 뿜어낼 강력한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잡초같이 살아온 정금자와 화초같이 살아온 윤희재. 180도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불꽃 케미가 ‘하이에나’를 수놓을 예정인 것. 나쁘고도 매력적인 두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쇼가 드라마를 통해 펼쳐지게 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10월 25일 케이블채널에서 영화 '미옥'을 방송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미옥'은 2017년 11월 개봉한 이안규 감독의 작품으로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주연으로 기대감을 모았지만 누적관객수 242,737명에 그치며 흥행에는 실패했다.목숨 걸고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이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에게 발탁되어 밑바닥에서 언더 보스의 위치까지 올라온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 최검사(이희준)를 둘러싼 범죄액션 느와르다.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이희준)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영화는 캐스팅에는 성공했지만 각 캐릭터들간의 감정변화와 스토리가 제대로 표현되지않고 그냥 배신에 배신만을 보여준 영화.. 겉만 화려하게 포장된 듯한 영화.. 배우들이 너무 아까운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영화 '미옥'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쉰살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가 재조명 되고 있다.'차이나타운'과 '타짜' 등에서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해온 김혜수는 영화 '미옥'에서 범죄조직 보스로 변신했다.영화 '미옥'속 백발의 숏컷을 한 김혜수는 배우 이선균과 이희준 사이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영화 '닥터 봉'과 '찜' 등으로 90년대 파격적 여성상을 선보인 김혜수는 이후 로맨스, 미스터리, 코미디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