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트페어이자 작가미술장터 중 하나인 ‘bac 속초아트페어’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6월 17일(토)부터 25일(일)까지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다.‘2023 bac 속초아트페어’는 갤러리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의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술 전시를 일부러 찾지 않던 관광객에게도 흥미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다양한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투자가치 있는 유명 작가의
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1일 12시(정오) 3.1혁명 104주년을 맞아 탑골공원 앞에서 윤석열 정부 검찰독재 포기를 주장하며 대한국민 주권선언을 외쳤다.김상근 목사는 대화사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1조에는‘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돼 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주권은 검찰에 있고, 모든 권력은 검찰로부터 나온다’로 이미 바뀌었다"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검찰국가로 전략하고 있다, 민생이 파탄 나고 있다, 한반도의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드리고 있다,
< ‘통일인력거’ 대장정, 통일인력거 통일대교에서 군인들에 막혀 분노> 지난 14일부터 11일 동안의 대장정을 시작한 ‘통일인력거’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10시,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임진강역을 출발 통일대교에 도착해 약식 집회를 가진 뒤, 임진각 ‘평화의 종’ 앞으로 이동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집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AOK 정연진 대표와 동지들, 서울교통공사노조 김대훈 위원장과 동지들, 여순항쟁 이자훈 회장과 동지들, 접경지역평화연대 이종성 대표와 동지들, 진보당 고양지역 동지들, 반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 지난 28일(화) 오후 2시 안국역 부근의 6.15남측위 회의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진보시민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모여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열띤 토론으로 예정 시간인 오후 4시를 넘겨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성희(소통과혁신 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권영길 초대 대표(민주노동당), 조성우 상임대표(주권자전국회의)의 인사말, 김경민 사무총장(YMCA)과 김장민 상임연구원(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의 발제, 김지선(촛불전진 방송위원장), 신지예 대표(한국여성정치네트
◇승진△미디어운영팀장 강경아 △법률구조팀장 김효애 △행정혁신팀장 김수형 △계약2팀장 김효진 △보건의료팀장 원현주 △폐자원관리팀장 박미선 △문화유산관리팀장 엄기화 △지역특화관광팀장 김미순 △정착지원팀장 최현주 △민원팀장 한래수 △정부협력팀장 최경진 △장애인시설팀장 이은숙 △사회주택팀장 신창근 △북부청 김주민 △〃김승희 △〃 이혜선 △〃 황승철 △〃 이진경 △〃 윤여찬 △〃 이정자 △〃 김지선 △〃 박미영◇전보△미디어기획팀장 이어진빛 △소셜미디어팀장 이상주 △조사총괄팀장 박경서 △청탁부패조사팀장 손경식 △기획팀장 김상덕 △조직팀장 김효
검찰 권력 해체와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작가 654명이 성명을 발표했다.17일 작가 654명 권여선, 김용택, 박민규, 안도현, 장석남, 하성란, 함민복, 현기영 등은 공수처의 조속한 설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검찰 권력 해체를 촉구하는 작가 성명'을 발표했다.그들은 “그동안 검찰은 국가기구를 통틀어서 가장 ‘정치적인’ 집단 중의 하나로, 지배 권력에 기생하며 살아왔다. 기소독점권과 영장청구권을 독점하고 법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맞게 적용해온 검찰은 검찰의 ‘독립’이나 ‘중립’을 이야기할 자격이
아이나라 김가연이 황치열을 사윗감으로 탐냈다 KBS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KBS 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서장훈과 가수 제시가 한 팀을 이뤄 5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출격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국악 소녀의 매니저로 변신한 황치열이 귀가한 부모님에게 하루 동안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황치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부모님은 기뻐했고, 그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가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을 불러왔다.이런 황치열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가연이 “갑자기 사위 삼고 싶어진다”라 하자 김지선이 황치열과 김가연 딸의 나이 차이를 걱정하며 “괜찮겠어?”라 물었다.오늘 방송에서는 아이답게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는 아빠와 놀기만 하다 혹시 학업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의 교육관의 차이를 두고 “기본은 해야되는데 대체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라는 줌마테이너들의 담론도 펼쳐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남상일이 “이모님과 앉아 있는 거 같다”라 하는가 하면 황치열이 “볼 때마다 어른 같다”라 할 정도로 아이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 7세 소녀의 반전 행동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아이가 한 말에 줌마테이너들의 감탄사가 일제히 터져 나왔고, 남상일은 “이러는 거 보면 아이 같아”라 했다고 해 ‘얼음 공주’ 국악 소녀의 반전 행동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9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가 각자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아이들이 2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다. 더군다나 제시는 미국에서 3년 동안이나 베이비시터를 했던 돌봄 경력자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김가연은 3년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식은 8년 만에 했다고 해, 혼인신고 후 5년만에 결혼식을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판소리 꿈나무의 가정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황치열, 남상일 콤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처음으로 합류한 남상일은 “자신을 부른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고, 아니나다를까 황치열은 이번에 돌보게 되는 아이가 판소리 영재라고 밝혔다.남상일은 개선해야 할 점을 말해 달라는 황치열의 요청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없다”라며, “크게 될 아이야”라고 극찬했다고 해 7세 소녀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 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영상 속 아이의 방 안을 지켜보던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판소리 시작 1년 만에 받은 수많은 상장들에 한번, 돌잡이로 장구채를 쥐었다는 떡잎부터 다른 영재 발굴 스토리에 또 한번 깜짝 놀랐다고.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6일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측은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일일 등하원 도우미가 된 서장훈, 사유리의 사진을 공개했다.황치열은 막히는 도로 위 차안에서 동요와 캐럴, “초등학생들의 애국가”라며 김지선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가요까지 선곡해 부르며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무뚝뚝한 듯하면서도 세심하게 챙기는 살림꾼 서장훈과 김구라 못지 않은 투머치 토커 사유리 조합이 어떤 부창부수 돌봄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다른 사진에서 정미애는 숟가락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고, 사유리는 좋아하였다. 반면 서장훈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였다.다둥이 맘 김지선이 자녀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밥투정까지 말끔히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학원을 공개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제작진이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진땀 나는 돌봄 현장을 공개했다.고창의 풍경과 함께 황치열이 등장하자 김지선은 자신의 고향이 고창이라는 것을 밝히며 반가워했다.“아기 엄마가 처음 들었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아내에게조차 하지 못했던 사연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가장의 눈물을 본 줌마테이터 4인방은 “어떻게 해”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1호부터 8호까지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대가족 맞춤형 티셔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미리 기타까지 준비해 와 흡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케하는 영화 같은 돌봄을 예감케 만드는 상황.
아이나라 줌마테이터 4인방이 폭풍 눈물을 쏟았다 K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 방송된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연출 원승연)에는 연예계 대표 줌마테이너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가 코멘테이터로 출연, 황치열과 김원효가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생생한 육아 토크를 나눈다.황치열과 김원효는 8남매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소리지르고 뛰놀 수 있는 목장 나들이에 나섰다. 평소 외출할 때면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는 등 주변의 가시 돋친 말에 상처받았다는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안타까웠던 것.“아기 엄마가 처음 들었을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아내에게조차 하지 못했던 사연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고, 가장의 눈물을 본 줌마테이터 4인방은 “어떻게 해”라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8남매 부모의 이야기에 이들 4인방은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울컥했다.어째서인지 연주를 하던 황치열은 같은 코드만 반복하며 당황스러워하는가 하면 급기야 노래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심지어 김원효에게 노래로 밀리는 굴욕까지 당했다고 해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정주리가 김구라에 폭풍 분노 한다.자리에서 정주리는 육아를 하면서 많이 울었던 다둥이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그런데 한 꼬마 친구 때문에 김구라는 진땀을 흘렸다.그런가 하면 지난주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 줌마테이너 4인방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져 과연 이번에는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정주리는 김구라에게 뜻밖의 부탁을 했고 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김구라는 “내가 올해 들은 얘기중 제일 황당한 소리”라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김구라 서장훈은 최경환 코치 사형제의 집을 2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아기를 보듬어 안는 자세부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까지 남다른 육아 스킬을 뽐내는 허각의 맹활약을 지켜보던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저 정도면 출연료 줘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역시 애 키워본 사람은 다르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사진= 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 부부의 귀염뽀짝 4형제를 다시 만난 김구라와 긴급 투입된 서장훈 콤비의 활약이 펼쳐졌다.4형제의 등하원 도우미로 다시 출동한 김구라는 하원 길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마중나온 허각을 즉석에서 스페셜 육아 조교로 섭외해, 서장훈과 함께 자연스럽게 아들 여섯 명을 합동으로 돌봤다.아기를 보듬어 안는 자세부터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까지 남다른 육아 스킬을 뽐내는 허각의 맹활약을 지켜보던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저 정도면 출연료 줘야 되는 거 아니냐”면서 “역시 애 키워본 사람은 다르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힘든 일들만 쏙쏙 골라서 피해가는 김구라의 기막힌 꼼수(?)에 줌마테이너 4인방은 뒷목을 잡는 등 원성이 자자했다.천군만마와 같은 허각의 합류에도 불구, 잠시도 쉬지 않는 여섯 개구쟁이들로 인해 진땀을 흘리는 김구라, 서장훈, 허각의 영혼 가출 표정이 포착돼 셋이서도 결코 쉽지 않은 극한 돌봄이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2년간 아쉬운 공백기를 깨고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허각의 서프라이즈 안방 콘서트도 열렸다고 전해져 그의 컴백을 기다려 왔던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는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 부부의 귀염뽀짝 4형제가 다시 출연했다.김구라는 최경환 코치 사형제 집에 가기 전 서장훈에게 "개구쟁이 1, 2호를 네가 엄하게 맡아라. 황치열은 착하다 보니 통제가 안 된 거야"라고 잔소리를 했다.207cm의 거구에게는 비좁은 어린이집 교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 서장훈의 모습에 줌마테이너 4인방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서장훈씨는 일을 찾아서 한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김구라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로 “구박 좀 받아야 돼”, “우리랑 같이 내보내야 돼”라면서 못마땅해하는 반응을 보였다.김구라는 본격적인 등원 미션에 들어가기 전 서장훈에게 엄격, 근엄, 진지한 군기반장 임무를 맡겼다고 해 서장훈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개구짐으로 무장한 4형제, 그중에서도 특히 요주의 인물로 떠오른 2호를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하동균은 귀염 뽀짝한 ‘아기 상어’ 노래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등 상상하지 못한 매력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하동균 매니저가 하동균의 ‘사랑꾼’ 면모를 공개한다. 매니저에 따르면 평소 하동균은 음악 외에 대한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철벽왕’이자 툴툴거리면서 슬쩍 들어주는 ‘츤데레’라고.이영자와 김지선은 그에게 “잘한다~”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는가 하면 그의 멘트에 재치 있는 농담을 더하는 등 매니저의 특급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매니저는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돌잔치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매니저가 하동균이 동요 ‘아기 상어’를 직접 연습해 불러줄 정도로 그를 무장해제 시키는 ‘이들’이 있다고 폭로했다. 하동균을 무장해제 시키는 존재는 바로 하동균의 조카들이었다.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 딸 부잣집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의 섬세함이 폭발했다.지난주 다정다감하게 네 자매를 돌보는 모습으로 ‘스윗 장훈’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서장훈은 하원 이후에도 세심하게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김지선은 "김구라는 입으로 다 하는 스타일이고, 서장훈은 앉아만 있다"고 지적했다. "아이를 안을 때도 김구라는 다른 일을 안 하고 싶어서 안는 거다. 그래도 서장훈은 최선을 다해보려고 하는 게 보인다"고 언급했다.이를 본 김구라가 당황하여 멋쩍은 웃음을 지은 반면 서장훈은 “하루 종일 있으면서 다 느낀 거야”라며 흐뭇해했다.영특한 첫째의 받아쓰기가 촬영장에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받아쓰기 놀이를 하던 첫째는 김구라가 불러준 ‘서장훈 돈 많아’라는 문장을 적은 후 김구라를 언급한 문구로 고쳐 썼다.
KBS2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구라와 서장훈이 네 자매와 함께한 하원 이후 이야기가 그려진다.지난주 서장훈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부드러운 말투와 애정 듬뿍 담긴 표정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 ‘스윗 장훈’의 별칭을 얻었다. 대해 서장훈은 방송 속 자신의 모습을 보니 말투가 딱딱해서 애들이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일부러 고친 것이라고 했다.그런 황치열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던 김구라가 갑자기 “황치열이 나한테 못된 걸 배웠네”라고 말해 대체 어떤 상황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김지선이 서장훈의 말을 받아 아빠로서 김구라가 가진 장점을 적극 어필했다.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들은 김구라는 좋아하기 보다 오히려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제가 어릴 때 동현이한테는 그러지 못했다”, “그게 후회돼”라고 해 과연 김지선이 어떤 말을 했고 김구라가 무엇이 후회된다고 한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 제작진이 김구라와 서장훈의 공조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시작과 동시에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김지선은 이날 김구라 잡는 저격수로 나서며 거침없는 돌직구로 김구라를 긴장시켰다.서장훈의 돌봄 스킬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김구라씨한테서 전혀 못 보는 그런 모습이다”, “같이 출동하니까 비교가 확 된다”고 말해 두 사람의 돌봄 스타일을 한 눈에 비교하며 보는 것도 이날 방송의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아이나라'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김구라와 서장훈이 개성 만점 네 자매의 등하원 미션을 어떻게 책임질지, 서로의 모자란 점을 채워주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2인 3각 돌봄 공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자녀 넷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지선은 그 비결을 묻는 정세진에게 가수 김혜연, 배우 정혜영을 예로 들며 “몸매를 가꾸려면 애를 많이 낳으면 된다”는 답과 함께 그 이유를 밝혔다. 그녀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다자녀를 꼽은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난히 갓난아기들과 케미가 좋았던 김구라는 7세 첫째와 3세 막내를, 서장훈은 6세 쌍둥이 자매를 돌보기로 했다. 막내는 아빠와 떨어지기를 거부하는 낯가림 끝판왕으로 이로 인해 김구라가 큰 위기를 맞게 됐다는 후문.이를 보던 서장훈은 쌤통이라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해 과연 이들의 돌봄 공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