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육성하는 우수 종자 품종의 수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2020 국제종자박람회’가 10월 15일 개막해 11월 11일까지 28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매년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내에서 열리던 종자박람회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해외바이어와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한다.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서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스토리 타운 △유관기관 타운 △참가기업 타운 △파노라
△상임이사 임용▽건전화본부장 오순민△상임이사 전보▽말산업육성본부장 최원일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8일 과천 소재 본사에서 신임 상임이사(이하 건전화본부장) 임용식을 개최했다. 새로 임용된 오순민 건전화본부장은 김낙순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용장을 받았다. 임용식에서 오순민 건전화본부장은 “경마에 대한 오명을 씻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건전화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주력 사업을 맡게 되어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지만, 냉철한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임직원, 고객에게 항상 귀를 열어두고 불법경마 근절과 이용자 보호에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두 번째 초대가수는 ’고향 오빠’를 열창한 가수 장태희 씨다. 올해 나이 37세인 장태희 씨는 어깨 트임이 인상적인 레드 드레스로 장식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태희 씨는 “이곳에 오신 언니, 오빠 여러분 반갑습니다”를 외쳐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출연할 때마다 나이가 화제가 되는 현숙 씨는 고향인 전라북도 김제시 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개런티를 받으면 지역사회에 기부를 해 사실상 노개런티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김제 지평선 축제에는 벽골제에 현숙 노래비가 세워질 정도다. 가수 배일호(나이 63세) 씨는 현숙 씨와 모 방송에서 이른바 ‘친남매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말산업특구 김제시는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재활승마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층에 대한 배려와 치유형 재활승마 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9월 28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장애인 승마대회는 마장마술, 말 타고 반환점 돌아오기 등 정서 및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주고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 행사는 장애 여부 구분 없이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참석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말산업특구 김제시는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재활승마 한마당’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김제시청).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김제시승마협회(회장 문정주)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 이하 대상으로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김제말콤승마빌(대표 김창완)에서 무료 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김제시승마협회는 김제말콤승마빌에서 여름방학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초·중학생 이하 대상으로 선착순 16명을 신청받아 여름방학 무료 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승마는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렵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이다. 따라서 안전교육과 보호 장구 사용 방법 등을 숙지해 교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하고 사전에 안전교육이 필수다.협회는 승마인의 저변 확대와 승마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동호인의 승마 능력 향상 그리고 어린이들이 말과 친숙할 수 있도록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시행하게 됐다.이번 무료 승마체험 교실은 김창완 김제말콤승마빌 대표의 제안과 협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으며 어린 학생들의 승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했다.문정주 회장은 “승마는 배우기 힘든 운동이지만 배우고 나면 승마만큼 좋은 운동도 없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어린이들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되므로 무료 승마체험 교실을 통해 김제시에 승마를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제시승마협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김제말콤승마빌에서 무료 승마체험 교실을 운영한다(사진 제공= 김제시청).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김제시가 성장기 학생에게 정서함양과 체력증진을 위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6월 10일 밝혔다.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1명당 10회의 승마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신청을 받아서 167명의 학생이 체험 중이다.신청자격은 관내 초중고교생으로 재학 중인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김제시 축산진흥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추가 대상자는 43명으로 32만 원의 체험비 중 22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체험장은 사업자등록을 하고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승마시설 또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고를 득한 승마장으로 관내에는 전북말산업복합센터, 지평선홀스랜드, 말콤승바빌 3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강달용 김제시 축산진흥과장은 “학생승마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전했다.김제시가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사진 제공= 김제시청).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산업 진흥과 발전을 위해 특별히 지정된 말산업특구에서 마저 농어촌형 승마시설 개설이 쉽지 않아 특구 지정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5일 오전 10시경 전북도청 주차장에 말을 탄 채 침묵시위를 펼치는 한 남성이 등장했다. 항의 문구가 담긴 조끼를 입고 말을 탄 주인공은 전북 완주에 농어촌형 승마장을 내고 운영하겠다는 개인사업자 형 씨였다. 승마장 건립을 위해 완주군에 건축 허가신청을 냈지만 불허가 결정이 나고, 이어 진행된 행정심판에서도 패소하자 항의성 시위를 펼친 것이다.형 씨는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완주군이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건축해 말산업 관련 사업을 하겠다는 것을 왜 막는지 저의가 궁금하다”며, “완주군은 고의적인 거짓자료와 불확실한 기사를 근거로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형 씨는 올해 2월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완주군 내 삼례읍 삼례리 인근에 소규모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짓겠다며 완주군에 건축 허가 신청을 냈다. 그러나 완주군은 인근 도로에서 승마시설 건축 신청지로의 진·출입 시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고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는 완주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따라 건축 불허 결정을 냈다. 이에 형 씨는 불복해 상급기관인 전북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지만 기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각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형 씨는 “같은 도로를 사용하는데 제조업체 시설은 교통사고 위험이 없고, 승마시설만 교통 혼잡과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다”며, “도시계획위원회의 자의적인 판단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불만을 제기했다.또한, 행정심판을 위해 완주군이 제출한 답변서에는 잘못된 자료가 첨부돼 불공정한 결과를 받아들였다면서 향후 국민 청원 및 행정소송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완주군이 제출한 답변서에는 ‘말산업특구 지역은 화산면과 경천면에 국한된다’는 잘못된 정보가 포함돼 있다”며, “이를 확인하고 시정요구를 했지만 완주군은 이를 묵살하고 행정심판을 강행해 불공정한 결과를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이어 형 씨는 “작년 7월 6일 발급된 말산업특구 지정서에는 전북 장수군·익산시·김제시·완주군·진안군 전 지역이 말산업특구로 명시돼 있다”고 덧붙였다.답변서에 포함된 교통사고 통계 자료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제기했다. 교통사고 통계 자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쉽게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과거의 신문기사를 증거 삼아 제출했다는 게 무슨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 교통사고 통계 자료를 신청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굳이 16년이 지난 신문기사를 증거 삼아 제출한 것은 의심스러운 점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전북도는 이번 사안은 말산업특구 실효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말산업과 관련된 사업을 못하도록 하는 게 아니고, 건축 관련 행정 절차 상의 문제라는 것이다. 다만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안이기 때문에 언급하는 게 적절치는 않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한편, 4일 국회에서 열린 ‘말산업 균형발전 및 선진화 토론회’에서는 말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지 못하는 말산업육성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법 정비 및 타법과의 조화를 이루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었다.5일 오전 10시경 전북도청 주차장에 말을 탄 채 한 남성이 침묵시위를 펼쳤다. 이는 전북 완주에 농어촌형 승마장을 내고 운영하겠다는 개인사업자 형 씨로 승마장 건립을 위한 건축 신청을 완주군에서 불허하고, 이어 진행된 행정심판에서 패소하자 항의성 시위를 펼친 것이다(사진과 기사 내용는 무관함).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는 11일 김양원 부시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등 1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예방 감시단 발대식’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졌다.산불예방 감시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봄철 산불발생을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감시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 취약지에 이동감시원 28명과 진화대원 82명 등 총 135명을 전진 배치하는 등 초동 진화태세를 갖췄다.시는 또 완주군과 김제시 등 인접 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이건선 회장과 문영수 자문위원, 전양목 군산시 총무과 시정계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민주평화통일 전북지역회의(전북부의장 홍종식)에서는 19일 르윈호텔(전주)에서 2018년도 활동평가회 및 유공자 의장(대통령) 등 표창 수여식을 갖는다.이번 표창은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협의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한 대행기관 공무원들의 공적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동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이건선 회장은 제1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북도는 12월 13일(목) 14시 서울 광화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개최하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및 우수사례발표 워크숍’에서 2018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종합평가 결과 광역부분 최우수기관으로, 김제시는 기초부문 우수기관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최우수기관 수상은 전국 243개 광역·기초단체의 조례 및 규정 제정, 연간운영계획, 운영위원회 및 실무사례협의회 운영실적, 아동안전지도 제작 및 활용 지원 등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로, 2016년과 2017년 우수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안형수목원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 영국,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수목원·식물원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김제시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우수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의 가치와 보전 및 활용전략에 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해안형수목원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우리나라, 영국,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의 수목원·식물원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김제시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우수 수목원 조성·운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안·염생식물의 가치와 보전 및 활용전략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할 계획이다.이점숙 군산대학교 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북도는 11월 27일(목) 김제시 용지면 황토마을에서 작년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생생마을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송하진 도지사, 전대식 김제부시장, 온주현 김제시의장, 노규석 김제시의원, 이영희 이장 외 마을 주민 50여명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작년 9월 마을가공시설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황토마을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마을주민들은 작년 화재 이후에 도, 김제시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 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북도는 11월 19일(월)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전북도 및 시군 관광업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라북도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해설사(10명)와 공무원(2명) 등 총 12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전라북도지사 표창(총6명)은 임실군, 부안군 공무원 2명과 익산시 조지연 문화관광해설사 등 4명의 해설사가 수상했다. 또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표창은 김영광 완주군 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일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식물, 토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전라북도, 김제시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적정수종 도입방안과 조풍피해 저감을 위한 방풍림 배치방안, 명소화를 위한 랜드마크 도입방안 등을 논의했다.해안형수목원인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전체면적 151ha에 총공사비 1,530억원이 투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