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관리학회 출범했다11월11일 한국재난관리학회 창립 총회 겸 창립기념 학술세미나 동시 개최초대회장에 충북대 이재은 교수, 차기 회장에 양기근 원광대 교수 추대 한국재난관리학회가 출범했다. 특히 이번 재난관리학회의 출범은 세월호 사건과 이태원 10.29 참사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재난에 대한 깊은 성찰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태동한 것이어서 재난관계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한국재난관리학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1월11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학회 창립에 따른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1년
각 종목의 역대급 스타들, 황제라고 불리는 스타플레이어들이 수입도 황제급이라 관심을 모았다.지난 주 미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매체 '스포르티코'가 발표한 수입 순위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20억 5천만 달러(한화 2조 4,323억 원)이 수입을 올려 세계의 스포츠 선수 가운데 1위에 올랐다.마이클 조던은 은퇴한 지 18년이 다 되어간다. 그러나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것은 농구코트가 아닌 신발시장에서다.마이클 조던이 매년 농구화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약 1억4000만달러(약 1700억원)다.조던은 현역선수 시절 연봉으로만
예술문화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사회화합과 건강한 문화 확산을 추구하는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마인드붐: 달빛이 연못을 뚫어도》가 2021년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황학동에 위치한 로얄빌딩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마인드붐’은 예술이 가진 치유적 에너지를 세계가 주목하는 명상 산업의 동향과 적극적으로 연계, 현대인이 경험하는 내적 갈등 및 대립을 스스로 목격하고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예술로 제안하는 행사이다. 그 첫 번째 행사인《달빛이 연못을 뚫어도》는 오랫동안 ‘마음’을 주제로 작업해 온 설치미술가 김신일이
9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개최된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2021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의 일환 '백남준을 만나다'의 공연에서 백남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존 케이지의 작품 2개와 화음챔버가 위촉한 백영은과 최은진 그리고 공모에 선정된 김신과 전현석의 작품을 연주되었다.첫 곡으로 선택된 존 케이지의 중 2악장 '느리게 흔들리며'는 미국의 가을을 경험해 보지 못한 필자에겐 '뉴욕의 가을'이나 '가을의 전설' 같은 감성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건조하고 황량하며 푸석푸석한 폐도(廢
화음쳄버오케스트라라고 하면 그림과 음악의 결합인 화음(畵音)프로젝트가 대번에 연상된다. 2002년부터 시작돼 20년 가까이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쓰는 살아 있는 하르트만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그림' 진행판이다. 더군다나 한 번 연주되고 소멸되는 현대창작곡을 우리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예술로서의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2011년부터 국내외 미술관과 전문공연장과 연계 현대 창작음악을 초재연하는 화음프로젝트페스티발까지 현대 창작곡 보급과 소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가 화음챔버오케스트라다.1996년 현재의 예술감독인 박상연에
예전의 어떤 가곡 발표회에서 한국 생존 작곡가가 19세기 독일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의 유명한 시를 가사로 하여 곡을 발표하는 걸 보고 왜 한국 사람이 자국의 언어를 놔두고 외국의 언어로 곡을 쓰냐는 평을 썼다가 거센 항의를 받은 적이 있었다. 작곡가협회의 가곡연주회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막 귀국해 영어로 된 노래를 발표하는 걸 보고 의구심을 제기했다가 건방지단 소리를 들었다. 입 닫고 조용히 있으면서 저절로 기회가 주어져 하라는 것만 잘하면 취직이 되는 사람들이야 일을 만들지 않겠지만 저런 작태를 가만히 보고만 있는 자체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정책토론회’에서 “노동자 휴게권 보장은 인간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는 문제”라며 “경기도가 더 나은 민생을 위해 작은 변화로 큰 움직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경기도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42명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도 및 중앙부처, 국회의원, 관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토론회는 김규식 경기도 노동국장이 ‘경기도 취약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정책’을, 남우근 시화노동정책연구위원이 ‘노동자 휴게시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정책과 관련, 취약노동자 휴게권 보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한 공론의 장이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경기도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청소·경비 등 취약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에 대한 정책제안과 전문가 토론을 통해 관련 사업의 성과와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검찰 권력 해체와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작가 654명이 성명을 발표했다.17일 작가 654명 권여선, 김용택, 박민규, 안도현, 장석남, 하성란, 함민복, 현기영 등은 공수처의 조속한 설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검찰 권력 해체를 촉구하는 작가 성명'을 발표했다.그들은 “그동안 검찰은 국가기구를 통틀어서 가장 ‘정치적인’ 집단 중의 하나로, 지배 권력에 기생하며 살아왔다. 기소독점권과 영장청구권을 독점하고 법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맞게 적용해온 검찰은 검찰의 ‘독립’이나 ‘중립’을 이야기할 자격이
1968년 북한군이 청와대를 기습했던 이른바 ‘김신조 사건’으로 닫혀 있던 북악산의 일부 지역 개방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직접 철문을 열었다.일반인 출입을 제한해 온 북악산 북측면 일부 지역을 11월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문 대통령이 개방을 하루 앞둔 이날 직접 개방지역 둘레길을 등반하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는데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배우 이시영씨, 종로구 부암동에서 30여년간 거주한 주민 강신용(63)씨, 부암동에서 태어난 정하늘(17)양 등이 동행했다.문 대통령은 우선 북측면 제1출입구인 부암
강릉 안목커피거리가 25일(금) 「우리동네 1촌거리」로 지정되어 선포식 및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는 올해 강릉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1촌 기부릴레이」에 이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나눔특화지역으로 조성, 상권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 15명 이상 상인들이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우리동네 1촌’에
창원시립예술단은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창작오페라 '찬란한 분노'를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창작오페라 '찬란한 분노'는 창원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화 역사이자 대한민국 현대사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3.15의거 정신을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오페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 지난해 3월 갈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1960년 3월 15일, 자유당의 불법 부정선거와 폭력, 불의에 항거한 마산 시민들의 용기와 희생을 그린 3.15의거를 통한 마산 시민들의 정의를 향한 저
영감의 원천, 영육간의 평온함의 상징, 고요 속에 나를 찾는 산책, 흩뿌려진 상념들을 하나로 모으는 접점. 조금만 눈을 올리고 발걸음을 돌리면 서울엔 사방이 산이다. 학교 다닐 때 사회, 지리 시간에 배운대로 국토의 80%이상이 산으로 둘러싸인 나라, 그래서 중국사람들이 산과 골짜기의 나라라고 표현할 정도로 산과 언덕으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그 중에 서울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자연친화적이면서 풍수지리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도시이다. 태조 이성계가 한양 천도한 이래로 사대문을 둘러싸고 있는 4개의 산 중 인왕산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지훈은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360’으로 컴백했다. 해당 앨범의 수록곡 중 ‘이상해’는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선물한 노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박지훈은 “재환 형이 되게 전부터 곡을 주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했다.박지훈은 "성운이 형 곡에 피처링을 한 적이 있는데 다음 앨범에는 성운이 형한테 곡을 받아보고싶다"고 말했다.고영수와 자신의 차이점에 대해 "말도 많고 끼도 많고 생떼 부리는 게 많았다. 제 원래 성격은 낯가림도 있고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다. 고영수는 약간 까불고 먼저 나서서 하는 친구"라고 말했다.
김신의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신의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3일 김신의가 SNS에 “반가웠어요!^^ #몽니 #강원대학교 #WE대한토크”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멋짐 뿜뿜이네요!!!!”, “몽니 김신의”, “잘생김뿜뿜”, “형 감기 괜찮아요?”, “우와..자켓..이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좋은가요' 이수근, 유세윤, 김신영, 정은지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tvN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음악 동창회. '좋은가요'는 솔직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 그리고 진한 우정을 가진 절친들의 무대를 통해 또 다른 뮤지션들의 탄생이 기대된다.'좋은가요' 제작진이 금일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첫 녹화의 생생함이 그대로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먼저 음악 동창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MC 군단으로 이수근, 유세윤, 김신영, 정은지의 모습이 공개됐다.'좋은가요'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들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서 있는 네 명의 MC들이 특별한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MC들 뒤로 보이는 '좋은가요'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녹화 현장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역시 함께 공개해 '좋은가요'를 향한 기대감과 열기가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다. '좋은가요' 제작진은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많은 일반인 출연진들과 MC, 멘토들의 궁합이 완벽했다.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 역시 현역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케미로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모여주신 것 같아 기쁘다.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5일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소란의 멤버 이태욱, 고영배, 서면호, 편유일이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웹툰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의 리얼 영화 제작기가 탄생시킨 MBC TV무비 '잠은행'에 출연한 박희순은 "사실은 제가 주호민 작가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연출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전혀 상관 없었고 감독님이 전화한통 없다가 현장에서 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영배는 "이곡을 만든지는 2년 정도 됐다. 아껴뒀다가 밀리고 밀려서 이제 나온 것이다. 지난 앨범 발표할 때에도 스케치는 다 되어 있었다. 연말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0일 나비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공개된 화보엔 나비의 절친인 가수 천단비, 미, 길구봉구가 유럽풍 의상을 입고서 각자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한 화보에서는 예비신랑 조 모 씨가 무릎을 꿇고서 나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였다. 나비는 행복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받아들고 절친들은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나비는 지난 23일 콘서트를 마쳤다. 김신영은 "눈물 없기로 유명한 나비가 콘서트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결혼식 사회는 나비의 절친인 개그우먼 김신영이,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나비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나비는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친했던 한살 연상의 선배와 결혼식을 한다. 사회는 김신영,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각각 맡았다.당시 김신영이 "청첩장이 나왔다던데"라고 말하자 나비는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출발을 하게 됐다"며 "결혼식은 약 2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조용히 소소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16위는 토니의 '유추프라카치아', 15위는 서영은의 '좋아좋아', 14위는 노을의 '전부 너였다'였다. 나비와 김신영은 하동균의 노래 중에 나비의 이름이 제목이 노래를 퀴즈로 내면서 모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