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튜브 Sports Damyo(바로가기) 96년 아시안 컵 알리 다에이에 4골 헌납, 고의 패패였나......한국 축구는 월드컵축구는 인연이 많지만 월드컵축구처럼 4년 마다 치르는 아시안 컵축구와는 인연이 별로 없다.월드컵 본선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처음으로 본선에 올랐다. 그 후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 32년 만에 진출해 2018 러시아월드컵 까지 9번 연속 본선에 올라 아시아 최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그러나 아시안 컵은 달랑 4나라가 출전한 1956년 1회 홍콩 대회와 2회 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50
병마와 투병중인 차기석 선수의 쾌유를 기원하며 축구계가 그를 돕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한국프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직원과 K리그 심판이 급여1% 캠페인의 일환으로 치료비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계 선후배들이 그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병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꽁병지tv'를 통해 차기석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영상을 만들었고,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동국(전북현대모터스)과 안정환도 영상에 출연해 그의 회복을 기원했다.이외에도 현재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김영광, 박주호, 조현우, 이청용, 이근호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리그 3연패’에 성공했다. 전북 현대는 지난 12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강원 FC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손준호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같은 시간에 벌어진 경기에서 선두였던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패하면서 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전북과 울산이 승점 79로 같았지만 다 득점에서 전북(72골)이 울산(71골)에 한 골 앞섰기 때문이다. 전북의 주장 이동국은 2009년 전북의 첫 우승부터 통산 7차례 우승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선수다.
스카이드라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처음 방송된 스카이 예능 프로그램 ‘위플레이’에서는 강호동·이수근·하하·정혁·딘딘·하성운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첫 만남에 바로 하성운의 신상을 꿰며 정보력을 과시한 강호동과 그를 이어 등장한 정혁, '하씨 패밀리' 하하, 상황극을 펼치며 나타난 딘딘, 이수근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불씨를 게이트로 옮겨줘!'라는 팻말을 들고 나타난 꼬마를 따라 '붉은 정원'에 입장한 멤버들은 커다란 촛대를 발견하고 게이트까지 불씨를 지키는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은 활, 물총, 양동이등으로 불씨를 꺼뜨리려는 몹들을 맞서 정공법, 촛대를 뒤집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막으려 노력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강호동은 '성냥개비를 이용해 보호막을 형성하고, 불씨의 화력을 높이자'는 아이디어를 제시, 결국 불씨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강호동은 마지막으로 “1994년 3월 22일 하성운”이라며 하성운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1924년이라고 했느냐”라며 강호동에게 되물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버스에 내려 상어 몹으로 가득한 '모험의 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영장을 건너 반대편 게이트를 통과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대형 스티로폼을 발견해 뒷면에 패트병과 튜브를 붙이는 등 부력을 이용, 하성운을 이곳에 태워 실버 키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다이아섬에 도착한 이수근은 하성운에게 다이아 키를 전달, 하하는 '모두의 생일을 더하라'라는 미션을 성공시켜 대형 튜브를 획득했다. 멤버들은 각자 대형튜브, 스티로폼 보트, 대형 고무 대야 등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미션을 성공시켰다.마지막으로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분신술의 검은 평야'에 다다른 멤버들은 대마왕의 분신인 어린이 몹을 돌파한 뒤 '국민 골키퍼' 김병지가 막는 세 종류의 골대에 골을 넣는 미션을 전달 받았다. 가운데 골대에 정혁의 '제기차기'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전이 종료되고, 후반전 5분 전 이수근이 정혁의 패스를 받아 왼쪽 골대에 두번째 골을 성사시켰다. 오른쪽 골대는 시간 초과로 넣지 못한 상태에서 게임이 종료되었다. 골을 넣은 대가로 멤버들은 위플레이 월드 지도를 획득, 다음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으라차차 만수로’ 구단주의 나라인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꿈만 같던 일주일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첼시 로버스는 청주 FC와 우중 평가전을 펼쳤지만 0:3으로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천수와 김병지에게 큰 가르침을 받은 선수들은 초반 거센 공격을 펼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갈수록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골을 허용하기 시작했다.구단주 김수로는 청주 FC 이동현 선수의 중거리포가 터지자 “이건 부폰이 와도 못 막는다”라며 상대의 골 결정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을 두둔하면서 “우리는 12부 리그 가는 게 목표다”라며 큰그림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김수로는 경기가 마무리되자 땀 흘려 뛴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치맥 파티를 열어 감동을 안겼다. 한국의 소울푸드를 소개한 것은 물론, 치킨집의 골든벨을 울리며 통 큰 구단주의 모습을 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방송에서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마지막 날을 맞아 서울 투어를 하며 한국의 멋과 맛을 만나는 모습이 펼쳐져 꿀잼을 선사했다.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인사동과 청계천의 풍경을 만끽한 것은 물론, 청하의 매력에 푹 빠지며 K팝에 홀릭되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선수들은 일정의 마지막으로 럭키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만찬을 가지면서 ,TV에 나오는 자신들의 모습을 함께 시청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아마르는 “모두가 너무 좋은 분들이셨고, 성심성의껏 도움을 주셨다”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고, 후안은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오는 행운을 누리는 건 아니니, 우리는 행운아다. 정말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존최는 “정말 말이 안 나온다”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꿈만 같던 한국 전지훈련에 대한 소감을 남겨 감동을 더했다.‘구단주의 나라’ 한국에서 치러진 첫 전지훈련은 찰나와 같이 지나갔지만, 선수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겪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이었다. 선수뿐 아니라 구단주 김수로 역시 진심으로 구단을 위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김수로는 “40대에 꿈이 바뀌었다. 큰 나무가 되어서 내 그늘에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선수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구단주의 무한한 베풂이, 앞으로 첼시 로버스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 김수로가 선수들을 위해 ‘치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김수로는 현풍고, 청주 FC와의 평가전을 연달아 치르며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치맥 파티를 열며 “제가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치킨집이다. 여러분께 대접하고 싶어서 모셨다”며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했다. 선수들이 땀 흘려 뛴 만큼 달콤한 보상을 하고 싶었던 김수로는 간만에 편안한 표정으로 선수들과 다함께 만찬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고.앞서 이천수에게 적극적인 움직임을 배우고 김병지의 도움으로 수비력 강화하며 다시 태어난 첼시 로버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출전이 불투명했던 골키퍼 일리야는 이날 멋지게 선방을 날리는 것은 물론, 하프라인 인근까지 치고 올라오는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드라마 같은 상황이 펼쳐지자 선수들은 물론 일반 손님들까지 즐거움의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구단주의 통 큰 한턱에 무한 기쁨을 드러냈다고 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구단주의 남다른 클래스는 골든벨 뿐만이 아니었다고. 앞서 런던에서 치러진 엔필드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이마에 흉터가 생긴 알레를 위해 김수로가 직접 병원을 예약하고 치료를 받게 해준 것.바로 그때, 날씨가 급격한 변덕을 보이며 갑자기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시영은 “비가 와서 오히려 우리한테 유리할 것 같다”며 반가워했고, 김수로 역시 “정말 날씨가 영국스럽다”며 ‘맞춤형 날씨’에 급 화색을 띠며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전지훈련 초대는 물론 유니폼 제작과 엠블럼 교체까지, 크고 작은 변화로 매회 감동을 선사한 구단주가 앞으로 또 어떤 행보로 모두를 놀라게 할지, 세상에 둘도 없는 구단주의 특급 감동은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2회에서는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김병지와 이천수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만남의 성사는 황금 인맥으로 손꼽히는 첼시 로버스 구단주 김수로의 능력이 빛을 발한 결과였다. 이천수는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첼시 로버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도움을 주기 위해 먼저 연락을 해왔고, 김병지는 1년 동안 골키퍼 장갑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김병지는 자신감이 떨어진 선수들을 위해 “이 정도 조건이면 EPL도 문제없다. 기술만 전수해주면 될 것 같다”며 따뜻한 격려로 무한 자신감을 높여 감동을 더했다.방송은 백호의 눈부신 활약으로 재미를 더했다. 프로 선수 못지않은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일일 헬스트레이너로 깜짝 변신해, 존최 선수에게 체력 단련 노하우를 전수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호는 체육돌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숨은 매력을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김병지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90도 인사 및 두 손 악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첼시 로버스는 지난 대구 U-18과의 친선경기에서 아쉬운 결과를 냈던 만큼, 곧 다가올 청주 FC와의 두 번째 친선경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훈련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 말미에는 골키퍼 일리야가 급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비상사태가 벌어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8일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을 공개했다.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10주년을 맞은 '아육대'와 함께할 예정이며, 이들은 육상부터 e스포츠까지 7개 종목의 코치로 참가해 아이돌들의 훈련을 돕고, 대회에서는 해설위원 등으로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아육대’는 그동안 수많은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출연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된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했다.터줏대감 전현무는 전문성과 입담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MC. 그동안 '아육대'를 통해 아이돌과 제대로 어우러지며 끼를 발산하며, 아이돌들이 제대로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대로 마련해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두번째 종목인 양궁 역시 많은 인기와 관심이 쏠리는 종목으로, 이번 10주년 '아육대'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번째 종목인 씨름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10주년에서 다시 부활해 의미를 더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아육대’의 정식 종목은 총 7개. 없어서는 안 될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양궁, 승부차기, 새로 신설된 세 개의 종목까지 다채롭다.마지막으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설된 e스포츠 종목과 승마가 이채롭다. 여자 아이돌들이 참가하는 투구 종목은 눈길을 끈다. e스포츠 종목의 게임은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로 선정됐으며, 승마 역시 아이돌들의 숙련도에 맞춰 맞춤 규정을 정해 경기가 치러진다.두번째 종목인 양궁 역시 많은 인기와 관심이 쏠리는 종목으로, 이번 10주년 ‘아육대’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번째 종목인 씨름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10주년 ‘아육대’에서 다시 부활해 의미를 더했다.남녀 아이돌 각각의 특화 종목인 승부차기와 투구 종목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육대’에서 선보인 남자 아이돌들의 승부차기와 더불어 이번에는 여자 아이돌 만을 위한 ‘투구’ 종목이 신설돼 밸런스를 맞췄다. 투구의 경우 단순히 야구에서 공을 던지는 자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속, 투구 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가 가려진다.번외 경기로 치러지는 ‘멍 때리기’ 대회는 퍼포먼스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각각의 종목에 출전하는 아이돌들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최강 코치진의 집중 훈련을 받았다. 씨름 종목의 경우 천하장사 이태현이 코치로 나섰으며 경기일에는 해설위원을 맡아 재미를 더했다.여자 아이돌들이 참가하는 투구 종목은 야구스타 정민철과 봉중근이 코치를 맡는 한편 경기 당일에는 정민철이 해설위원으로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등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남자 아이돌들의 멋진 슈팅을 감상할 수 있는 승부차기는 코치로 김병지가 나서며, 이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