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문래동 STATION Y에서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시하는 ‘STATION Y-2401240204’ 예술기술도시어워드를 개최한다.예술기술도시어워드는 ‘문화도시 영등포’가 2023년 예술기술 융복합 사업으로 추진한 창제작 작품, 창제작 활동, 창제작 공연, 리빙페어 상품 등 결과물을 총망라해서 선보이는 종합 전시행사다. 이번 전시행사에는 총 34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전시제목 ‘STATION Y-2401240204’는
‘민생단’은 외적으로는 조선인 민생고 해결과 자치를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조선인의 반일의식을 마비시키고 조중협력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킬 목적으로 일제가 1930년 2월에 간도가 있는 동만주지역에 만든 친일반공적 성격의 단체였다.‘반민생단 투쟁’은 일제의 주구들이 동만주지역 동만특위와 항일유격구내로 침투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일제의 이간질과 모략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이었다. ‘반민생단투쟁’은 초기에는 성공하여 일제의 모략책동을 완전히 무력화시켰고, 1932년7월 일제는 민생단을 사실상 해체시켰다.그러나 동만주 항일유격구내 반민생단투쟁
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버려진 도구를 재활용하여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은 44기 병만족은 둘째 날 미션으로 찾은 힌트 ‘CH3’와 ‘동’, ‘무’ 지금까지의 생존 경험을 모두 조합해야만 하는 중대한 미션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아침식사를 끝낸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도구에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여기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거 같다"라고 추리했다. 김병현은 "호스안에 글자 '안'이 써져있다"라며 글자를 발견했다. 병만족은 재활용 생존 도구 속 글자 '안', '전', '굴', '탈출', 토'를 찾아냈다.이어 병만족은 전날 찾은 'CH.3', '동', '무' 힌트들과 함께 추리를 시작했고 무전기가 있어야 한다는 멤버들에 허재는 세워져 있던 통나무가 하루사이에 뒤집혀 있는것을 발견라고 그 곳에 무전기가 있을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통나무를 확인한 김병현은 아무것도 없다고 알렸다. 통나무는 파도에 넘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가운데 힌트들을 조합해 보던 하연주는 "동굴 안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야?"라며 "랜턴에서 '굴'을 본 순간 '동굴'이 연상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준호는 "동굴 안 무전 탈출 CH.3?"라고 추리했고 병만족이 동굴 속을 확인하기 위해 나섰다.잘 다음은 오징어와 생선을 불에 잘 구워 부족원들은 가장 먼저 오징어를 맛보았다. 지친 부족원들은 오징어 다리 하나에 세상 가장 행복한 얼굴을 했다. 김동한은 "이렇게 먹으니까 버터구이 오징어 같다"라고 했고, 다른 부족원들도 오징어 맛에 감격했다.
사진= SB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김동한은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인도네시아 순다열도' 편에 막내로 함께 했다.초등학생 때부터 9년간 빠짐없이 '정글의 법칙'을 시청했다고 밝히며 성덕임을 밝혔다.생존지인 순다열도에 입성하자마자 첫 미션에서 홀로 미션에 실패했던 그는 다른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잠시 의기소침해졌지만 이내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고 애쓰는 모습으로 금세 적응해 나갔다.김동한은 난이도 상(上)의 '70m 수직 절벽 하강 레펠'에서도 상공 55m에서 균형을 잃고 큰 위기를 겪었다. 그는 정신을 집중하고 끝까지 침착하게 내려갔다.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을 위해 "7m 잠수 훈련까지 하고 왔다"는 김동한은 한 끼도 못 먹은 멤버들을 위해 작살 하나만 가지고 어두운 밤바다로 들어가 물고기를 잡으며 '작살 스나이퍼'라는 별명도 얻었다.방송 후 김동한 공식 SNS에는 “매주 토요일을 더 행복하게 해준 정글 덕후 동한이의 멋진 활약을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린다. 깜짝 선물은 made in 금손 갓동한 헤어밴드였다”라고 공개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장과 모닝 사냥에 나선 조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다음날 병만족은 지정 생존 마지막 미션 '버려진 도구를 재활용해 생존해라'을 받았다. 김병만은 "이 또한 숙제구나 스스로 이 안에서 헤쳐나가봐라 그 뜻이 있는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준비되어 있는 물건들에 김동한은 "거의 쓰레기 수준의 못쓰는 것들 밖에 없어가지고"라며 걱정했다.정글 필수품이지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물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한다.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제작한 것은 물론, 김동한이 직접 만든 하나뿐인 선물에 감동을 받은 멤버들은 "정말 멋있다"며 감탄한다.조준호는 작살로 사용을 허락받고 자신감 넘치게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그의 자신감과 달리 문어는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는 족장 없이 생존하는 바다팀의 치열한 정글 생존기가 공개된다.바다팀은 곧바로 마음을 다 잡고 생존지 구축과 불 피우기에 나섰고, 수중 탐사까지 나서며 생존을 위해 노력했다. 온종일 족장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허재는 결국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땅에 떨어진 열매를 주워들었다. 손톱만큼 작은 크기에 코코넛 껍질 같이 딱딱한 열매를 까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짜냈지만 쉽지 않았다.김동한은 동무가 사이좋게 지내란 뜻이냐, 김병만은 우리 동료들을 다시 찾으란 거냐라며 이 힌트가 끝이 아닌 것 같고, 바다 팀도 힌트를 받았을 거고, 만나서 합쳐야만 마지막 미션을 풀 수 있는 것 같다 말했다. 같은 시각 ‘CH.3’힌트를 발견한 바다 팀 허재, 하연주, 박상원도 무슨 뜻인지 모른 채 추측하고 있었다. 그렇게 산, 바다 팀 모두 힌트 찾기엔 성공했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껍질을 까낸 허재는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바늘만큼 얇고 작은 알맹이 크기에 황당해하며 조심스럽게 맛을 본 그의 첫 마디는 "잣 같네~!"였다. 뒤이어 시식한 박상원도 "한국 잣 같다"며 견과류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껍질을 까는데 들이는 노동량과 시간에 비해 먹을 게 너무 없다며 허무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두 번째 지정 생존 미션 '생존지 지정'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김병만은 정글도를 챙겨 추위에 지친 부족원들을 위해 물이 빠진 바다로 가 밤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정글도를 가지고 수색한 지 3분도 안 돼 가오리를 잡았다. 박상원도 놀랐고, 허재는 쟁반 같은 걸 들고 오더라며 10분도 안 돼 그걸 어디서 가져온 건지 깜짝 놀랐다 말했다. 가오리 손질에 또 놀랐다 말했다. 박상원, 허재, 김병현, 하연주, 노우진, 예나는 바다를 조준호, 김동한, 김병만은 산을 선택했다. 생존지가 공개되자 바다를 선택한 다수의 부족원이 동요했다. 바다를 선택한 부족원은 "병만 족장이랑 떼어 놓는 거냐, 영영 헤어지냐"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에서는 파이어스틸 도구를 찾지 못해 직접 불을 피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편에는 박상원, 허재, 김병현, 조준호, 하연주, 김동한, 예나, 노우진이 병만족으로 합류했다.병만족은 각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생존 도구를 얻기 위해 60분 동안 섬 곳곳을 뒤졌다. 그 결과 병만족은 낙하산, 반합, 낚싯줄, 스노클링 세트, 카누 등 생존 도구를 획득했다. 가장 중요한 불을 피우는 생존 도구 파이어스틸은 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동한은 파이어스틸 찾기 미션을 실패했다. 깃발을 찾았지만, 파이어스틸이 나오지 않았다. 멤버 전부가 파이어스틸 찾기에 나섰지만 결국 시간종료로 파이어스틸 없이 정글에서 24시간을 보내야 했다.하연주도 "미션을 듣고 나서 막막했다. 배낭에 준비한 게 다 있어서 멘붕이었다"고 볼멘소리를 냈다.파이어스틸을 얻지 못해 마음의 짐을 가졌던 김동한은 "파이어스틸을 찾지 못해 걱정했는데 역시 우리에게는 족장님이 있었다"라고 했다. 김병헌은 "한 시간 만에 이건 진짜구나 싶었다"라며 병만 족장의 능력에 감탄했다.허재는 "이 불로 섬을 태우고 탈출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허재 형님 성격이 화끈하고 화통하다"고 말했다.2분 남겨둔 상황에서 김동한은 파이어스틸을 찾지 못해 허재, 조준호, 예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끊임없이 땅을 팠으나 나오질 않자, 허재는 "먹지 말자, 먹지 마, 불 켜지마!"라고 욱했다.탐색을 하던 허재는 부족원들과 함께 바나나를 찾아냈다. 허재는 정글도를 이용해 바나나 나무를 쓰러뜨렸고, 첫 번째 식량인 바나나를 획득했다.
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정 생존에 돌입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김병만 박상원 허재 김병현 조준호 하연주 김동한 양예나 노우진 등이 정글 지정생존자 미션에 나섰다.김병만은 “(저보다)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조상님”이라고 인정했는데, 박상원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의기소침한 병만족 앞에 나선 것은 언제나 든든한 병만 족장. 병만 족장은 돋보기 원리를 이용해 태양열로 불 피우기에 나섰다.김병만은 멤버들에게 깨끗한 비닐봉투에 물을 담아 장작더미 등을 구해서 불을 붙이자고 제안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JBJ95 상균은 “같이 오랜만에 모이니까 더 색다른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김동한 역시 “솔로로 활동하다가 같이 뭐라도 할 수 있게 되어 편하고, 즐거운 기운을 많이 얻어갈 것 같다”고 거들었다.노태현은 “방송으로는 멤버들을 반 년 만에 만났다”면서 “대기실에서 근황 토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노태현은 “뮤지컬 ‘매피스토’ 마지막 공연을 끝냈고 아이돌로 돌아왔다”면서 “(뮤지컬은)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었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상균은 “JBJ95는 앨범이 곧 나오게 되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고, 김동한은 “태국에서 팬미팅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상암MBC 가든 스튜디오에는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응원법을 연호하며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