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동대문구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피해 보전을 위한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 발동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병두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정부가 (자영업자들에게) 2월 임대료를 일정 비율 ‘긴급명령’으로 할인해주고, 추후에 추가경정예산으로 건물주에게 보전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너무 획기적인 이야기가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 정도로 완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