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겨울철 건설공사장의 작업 중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10개 현장을 선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동절기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해 공사장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가 다소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 밀폐공간에서 갈탄, 숯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해 질식사고 우려가 높은 공사금액 10억 원 이상의 소규모 현장과 1천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한다.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의 건축․소방 분야 전문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주요 점검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5개 구·군과 합동으로 겨울철 한파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지난 11월 ‘한파종합대책’을 수립하여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겨울철 시민안전을 위한 긴급안전점검 및 지원서비스반을 편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한파관련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CBS(긴급재난문자) 및 스마트 재난상황전파 시스템을 활용하여 8개 지역방송사 자막 및 라디오 방송, 홈페이지, 재난문자시스템, 재난예경보시스템, 재해문자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하여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재난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