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바이오플러스(주)가 10일 수원 경기도청에서 ‘덴탈마스크 기증식’ 을 열었다.전달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정현규 바이오플러스(주) 대표이사와 홍진우 바이오플러스(주) 이사, 최현덕 전 남양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이 날 바이오플러스(주)는 6천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30만 장을 경기도에 기증했다. 바이오플러스(주)는 2003년에 설립한 직원 수 50여 명의 중소기업으로 필러(filler)·유착방지제 등의 의료기기와 화장품, 마스크 등을 생산하고 있다.기증된 덴탈마스크 30만장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내 축산단체가 10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기부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도내 축산 농가들이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이연묵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최영길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뜻을 모은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자활기업협회가 1일 화성 경기광역물류창고에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 기부물품 전달식을 열었다.전달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서용식 경기자활기업협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날 경기자활기업협회는 5백만 원 상당의 라면 250박스를 경기도에 기탁했다. 경기자활기업협회는 2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도내 자활기업 83곳의 연합체로 ▲경영기술정보 네트워크를 통한 자활기업 경영지원사업 ▲자활기업 간 협업을 통한
안양시는 연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1일 안양 범계역 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병일 안양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기부자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 철저한 방역준수 속에 진행됐다.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설치되며, 8억 원을 목표로 한다. 8억 원의 1%인 8백만 원이 적립될 때마다 온도탑은 1도씩 상승하게 된다.제막식에 이어 참여자들의 성금기탁 행사가
안양시는 26일 농협안양시지부·농협IT사랑봉사단·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2천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백미를 보냈다고 밝혔다.농협안양시부는 매년 안양시에 김치, 백미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황동을 펼치고 있다. 기증한 성품은 김장김치 2,300KG과 백미 100여포다.안양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며, 매년 이어오는 농협의 변함없는 온정에 감사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코로나19에 이어 올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16일(월) 오전 성덕동 지역을 방문, 연탄 2만 장(금 2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강릉시 공무원들도 동참하여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연탄 1만 5천 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강릉시 임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연탄을 후
안양시 홍보대사 박세욱이 지난 9일 임광심 (사)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 회장 등 관계관들과 코로나19 예방 및 이웃돕기를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안양시 출신인 박세욱은 최근 한 방송사의 트롯가요프로그램에서 우승, 10월 5일 안양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해피기버는 미혼모와 위기가정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NGO단체다.박세욱과 임광심 (사)해피기버 회장이 기탁한 물품은 김치10kg 200박스와 원격 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20대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세욱은 “대학교 시절 안양시 인재육성
대하이엔지(大荷ENG)가 7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맹단체를 통해 장애인체육선수 및 관계자들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 4000장을 기탁했다.화성시에 소재한 대하이엔지(大荷ENG)는 각종 산업자동화 장치 제작 등 기계설계·가공 전문 회사이다. 대하이엔지(大荷ENG)는 도내 사회복지 협의회, 장애인복지관 등 마스크 총 만 오천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 참여한 가맹단체 전무이사협의회 이재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체육인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대하이엔지(大荷ENG) 박화진 대표께 깊이
강릉 안목커피거리가 25일(금) 「우리동네 1촌거리」로 지정되어 선포식 및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는 올해 강릉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1촌 기부릴레이」에 이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나눔특화지역으로 조성, 상권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 15명 이상 상인들이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우리동네 1촌’에
9월 19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로베르트 슈만의 중 1번 '미지의 나라와 사람들'부터 7번 '트로이메라이'(꿈)까지 7분여를 연주해 문재인 대통령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슈만의 은 1838년에 작곡한 서른여 편의 기묘하고 짧은 곡들 중에서 열세 편 정도를 추려내 각 소품마다 특색 있는 표제를 붙여 출판한 작품
(재)율곡문화재단(이사장 최승운)과 정동진시간박물관(대표 함영락)은 21일(월) 11:10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고교생 2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율곡문화재단은 10년 넘게 강릉지역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 등 장학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년기본법에 따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뒤 처음 열렸던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해 앞장선 활동가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청년, 그리고 군인과 경찰을 비롯해 농업과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참석했다. 빌보드 차트 2주 연속 1위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청년리더로 참석해 청년대표 연설을 맡았다.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BTS가 참석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2039 선물’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 선물은 대한민국
안양사랑나눔회가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천포 2,5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보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각 동을 통해 중증장애인, 고시원거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원광희 안양사랑나눔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안양사랑나눔회는 3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은 물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이불과 내복, 손소독제 기탁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며, 특히 저소득 노년층의 경우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취약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안양의 한 제약업체가 3년째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해오고 있어 화제다.손호식 ‘바이탈 약품’ 대표는 지난 8일 예방,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전해달라며 자사제품인 ‘오메가3’와 크롬셀파워(혈당관리) 등 5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바이탈 약품’의 이날 기탁은 지난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때 당시에도 5천만원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을 보내왔다.안양시는 기탁 받은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진구)는 8일(화) 13시 강릉 시청을 방문하여 착한 1촌 기부릴레이 참여로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릉시 강릉시자율방범연합대와 20개 자율방범대에서 모았으며, 착한 1촌 기부릴레이 모금 참여로 지역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마련에 동참하였다.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부설 강릉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복지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을 위한 2번째 비대면 도시락 배달 프로그램인 ‘코로나19 마음 도시락’을 5일(토)부터 주 3회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대규모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면서 다시 가정 내에서만 생활하게 된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심리적·신체적 건강 회복과 증진을 위해 추가 기획되었다.대상 청소년들에게는 사전에 통화를 통하여 방문 예정임을 알린 후 집집마다 배달하고, 방문 시 건강 상태 확인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LG그룹이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LG는 지난 27일 자사 연수원 'LG인화원'을 코로나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LG인화원은 경기도 이천에 자리하고 있으며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의 객실 300실을 보유하고 있다. 무증상 환자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LG 측은 정부 당국과 협의해 무증상 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지난 3월에서 생활체치료센터를 제공한 바 있는 LG의 움직임 덕분에 방역 당국은 급한 불을 끄게 되었다
강릉시 푸른솔마스크(대표 박경희)는 25일(화) 15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0장(금 500만 원 상당)을 강릉시에 기탁했다. 푸른솔마스크는 여성 기업인 대표기업으로 이달 2일부터 마스크를 생산을 시작한 신생기업이다.
성수동의 한 병원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닫고 인력난을 호소하는 대구에 손을 보태기 위해 내려갔다. 청도 대남병원에는 신혼 5개월 차의 간호사가 9시간 동안 정신병동에서 환자를 간호하고 곧장 숙소에서 가족과 떨어져 혼자 격리되는 강행군을 불사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의 남편으로 대학 병원 가정의학과의 한 의사 역시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 해야지"라며 덤덤하게 경북에 내려갈 신발 끈을 동여맸다. 지난 3일에는 임관과 동시에 60기 간호장교 75명 전원이 대구로 향했다. 소위 계급장을 달자마자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최전선으
전자책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리디북스가 28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활동 지원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의 의료용품과 지역 방역, 면역 취약계층 예방 및 치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리디북스 배기식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쓰는 의료진과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