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운동연합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안산환경운동연합은 3월14일 오전10시 산본양문교회 부곡예배당 앞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문제 대응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환경단체 회원 외에도 군포시민단체협의회,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등 지역시민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서에서 의왕군포안산이 같이 접한 개발제한구역 177만평에서에서 추진중인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계획의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사업추진을 전제로 요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졸속 부실투성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
7월10일 이학영 국회의원실앞에서 ‘이석기의원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 구명위원회 경기중부지역 회원와 지역 시민단체 대표는 이석기 의원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이날 산본중심상가 일대에서 진행된 ‘이석기의원 사면 복권 7.10 경기중부 시민행동’ 행사의 일부로 개최되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박근혜정부가 종북몰이와 내란음모 조작으로 감옥에 가둔 정치인 양심수가 8년째 석방이 되지 못하고 있고, 촛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4년이상 터무니없는 옥살이가 계속 되고 있다”면서, 문재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 활동가 30여명은 7월 27일(월) 오전10시 군포시의회에서 “비리 의혹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산본중심상가로 이동하여 거리시위까지 하였다.미래통합당 이희재 시의원은 군포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연루되어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문제가 커지게 되자, 시의회와 언론사에 공개적으로 7월 24일까지 자진사퇴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돌연 입장을 바꿔 7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진사퇴 거부 의사를 밝혀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왔다.이희재 의원은 지난해에도 등기업무를 대행하여 부
안양시의회의 의장선출 부정선거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이웃한 군포시의회에서도 말썽이 생겼다. 군포시의회 제8대 의원인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은 군포시 금정역 일대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매수 작업을 대행하는 용역 업무에 뛰어들어 분쟁에 얽혔다. 이 분쟁으로 말미암아 개발업체로부터 수억 원대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이희재 의원은 2019년에도 법무사로 겸직하며 군포시 등기업무를 대행해 거래금지 위반으로 시의회의 제명처분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소송을 통해 제명조치는 면하고 의원직을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건에 관하여 지난 7월 13일 규탄성명 기자회견을 가졌던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동일 사안과 관련한 2차 기자회견을 갖는다. 연대회의는 이날 안양시의회 의장선출 부정선거와 관련해 안양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로 확대 개편함을 밝히고 7월 21일 화요일에 발표한 시의회의 입장문에 대한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회견과 대책위원회 발표는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 시의회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연대회의는 시의회의 입장문이 충분한 사과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조직을 확대 개편해 안양시민
"3개월 초단기계약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어떤지 상상이 됩니까? 지금 대한민국 대부분 경비노동자는 3개월 계약의 하루살이 목숨의 노동자입니다. 부당한 일을 시켜도 말없이 할 수 밖에 없고 어처구니없는 갑질을 당해도 혼자 삮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사무소도 용역업체도 경비노동자를 보호해 주지 않는 구조입니다. 억울해도 혼자 삮이다가 회사를 그만둔 것이 이번 사건이고, 자살을 한 것이 최근 서울에서 2차례나 발생한 경비노동자 사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사건들입니다."(기자회견 사회자 멘트)● 7월8일 오전11시 군포시 수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안양·군포·의왕지역 시민단체들은 7월 8일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단지 유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군포시민단체협의회 회원과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석해 주차 관리 업무를 하는 아파트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유치원장에 엄벌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번 갑질 폭행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 전체에 만연한 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과 부당대우를 막아내고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적 각성과 제도적 보완을 주장한다"고 했다.한편, 이들은 군포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