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
‘꽃이 지고 다시 피고2’_윤원 오선덕 개인전이 2023년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11-4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꽃은 지고 다시 피고’를 주제로 ‘명인의 꽃놀이’를 부제로 K-압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압화명인의 작품을 선 보인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나라꽃무궁화선양위원회가 후원한다.윤원 오선덕 개인전에 대한 소감을 남편인 효원 이승재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와이프가 나몰래 내 신발을 가져갔다.압화작품을 만들기 위해서였다.어느날 인가부터내가 아끼는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춤으로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여 현대와 전통무용 및 명작발레와 다양한 장르의 무용작품을 공연하는 하이라이트 갈라쇼이다. 현대무용단 댄스컴퍼니 더붓, 한국형 글로벌 창작발레의 출발신호로 평가받는 김선희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모던테이블,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출연한다.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과 국내 최고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웹툰과 영화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뮤지컬 공연을 6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에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2016년 초연된 이래 전국 21개 지역 중 18개 지역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하고 뮤지컬 흥행 역사를 써온 작품이다.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평범한 고등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북한 특수공작 요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줄거리 외에도 배우들의 연기와 가창력, 화려한 군무에 액션까지 더해져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유명 대중가수 홍경민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공연을 5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사콘서트(아가콘)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가슴으로 듣는 사랑! 눈으로 보는 추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이날에는 한국의 리키마틴이라 불리우는 홍경민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리꾼 이봉근과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밴드 두번째달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는 2021년 한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검붉은 저녁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아, 아- 아, 아-아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노을빛 젖은 물결에 일렁이는 저녁 햇살상처 입은 섬돌에 분노에 찬 눈빛이여갈숲에 파고드는 저승새에 울음소리는아- 한스러이 흐르는 한라의 눈물이어라아, 아- 아, 아-아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아-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경마산업은 경마 마권 매출액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초(2.23) 코로나를 확산시킬 것을 우려하여 경마시행을 중단한 뒤 재개를 노렸지만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확산으로 재개장 기회를 놓쳤다. 경마가 중단되자 마주들은 농가가생산한 말을 사주지 않자, 농가가 약 5~10억원의 빚을 지고 있다는 축산농가는 파산지경에 이르렀고, 경마상금을 생계로 하는 경마관계자 들은 마사회가 상생자금(200억원)을 대여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했다.급기야 6월 19일 무관중 경마를 해서 경마상금(주 당 70억원)을 지급
김한근 강릉시장은 15일(화) 10시 옥천동 소재 월남전 참전유공자 하영순(월남전참전자회 강릉지회장)님 자택을 방문, 강희문 강릉시의회의장, 최근중 광복회강원영동북부연합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명패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의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 지난 8월부터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등 관내 247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김한근 강릉시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4.15 총선 패배 이후 미래통합당 등 야권은 반격의 기회만 노려왔다. 공수처법과 주택임대차 3법이 통과될 때만 해도 거의 포기 상태였다. 누가 주도한 것인지 아니면 계약대로 이행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사실 부동산 값이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반대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재산이 줄어든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지금 월세를 살아도 전세로 옮겨가고 전, 월세를 살아도 내 집 사서 갈 수 있고 그 집값은 계속 오른다는 생각으로 지난 수십년을 살아왔다. 그 소박한
기영노의 스타박스 유튜브(바로가기)구독자님들께 더 좋은 스포츠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이종격투기의 원조는 고대올림픽 때 판크라티온이다. 지금의 복싱과 레슬링을 합친 것 같은 격한 격투기인데 두 선수 가운데 한 선수가 기권 할 때 까지 경기가 계속된다.최근에는 1976년 일본에서 벌어진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와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끼의 대결을 꼽을 수가 있는데 그 경기는 이노끼가 시종일관 링 바닥에 들어 누어서 경기를 하는 바람에 싱겁게 무승부로 끝났다.이후 미국의 UFC를 시작으로 일본의
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기영노 기자의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콩트’를 연재합니다.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기영노 콩트는 축구, 테니스, 야구 등 각 스포츠 규칙을 콩트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연재입니다. 기영노 기자는 월간 , , 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82년부터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야구가 야단법석』,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 지구촌이 ‘코로나 19’로 온통 슬픔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다가 파면 당한 故경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에 대한 명예 회복이 이뤄질 전망이다.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을 향한 신군부의 강경 진압 명령을 거부하다가 파면 당한 故경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에 대한 명예 회복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찰은 법원의 재심 판결문과 당시 징계 의결서 검토 결과, 징계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파면 처분에 대한 직권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故 이준규 목포경찰서장 모습(사진= 이준규 서장 유족 제공/연합뉴스). 20일 경찰청 관계자는 “이 서장에 대한 재심 판결문과 당시 징계 의결서 검토 결과, 징계가 타당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재심 무죄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파면 처분에 대한 직권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법원에서 이 서장의 행위가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한 만큼 징계 사유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경찰청 감사담당관실은 오는 21일 인사담당관실에 ‘파면 취소 징계 변경 임용 추천’을 요청할 계획이다.이어 인사담당관이 행정안전부로 징계 취소를 ‘추천’하고 행안부가 이를 ‘제청’하면 인사혁신처가 징계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앞서 법원은 이 서장에 대한 재심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단독 임효미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열린 재심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했다.이 서장은 1980년 5월 21일과 22일 시위대 120여명이 총기와 각목 등을 들고 경찰서에 들어왔음에도 무력 대응하지 않고 병력을 철수시켰다.또한, 경찰서 내에서 시민들에게 발포하지 말라는 구내방송을 하고 무기를 반환하도록 시민 세력을 설득하는 등 시민군과의 충돌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서장은 시위를 통제하지 못하고 자위권 행사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파면되고 보안사령부에 끌려가 90일 동안 구금·고문을 당했다.또 군사재판에 회부돼 1980년 8월 전투교육사령부 계엄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1년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경찰 제복도 벗게 됐다.이 서장은 고문으로 건강이 악화해 5년간 투병하다가 1985년 암으로 사망했다.또한, 경찰은 이 서장에 대한 징계 취소 절차가 마무리되면 특진 추서도 검토하고 있다.경찰청 관계자는 “이 서장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쓴 사실이 확인됐고 순직군경이나 국가유공자로 인정되면 특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경찰은 또 이 서장을 비롯해 5·18 당시 무기매몰·은닉지시 등의 이유로 면직되거나 징계를 받은 경찰관 20여 명에 대한 명예회복 절차도 진행 중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불후의 명곡'에서 故 백설희 특집무대를 꾸며 어머니 자리를 대신한 전영록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사랑받은 故 백설희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는 가수 전영록이 어머니인 故 백설희의 빈자리를 대신해 눈길을 모았다.故 백설희(본명 김희숙)는 1943년 조선악극단에서 운영하던 음악무용연구소에 들어갔다가 조선악극단원이 되었고, 이후 KPK악단을 거쳐 새별악극단에 입단했다.1950년 ‘꾀꼬리 강산’이란 곡을 타이틀로 내세운 첫 앨범을 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빛을 보지 못했다. 한국전쟁 당시 전선을 돌며 위문공연을 한 공로로 1990년대에 국가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여섯살인 전영록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여덟살이다.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약했으며 대한민국의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며 가수로서의 대표곡으로는《불티》등이 있다.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희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1971년 CBS 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처음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배우로 데뷔했으며 후에 작곡과 작사 등 여러 분야에 능통하여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198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한 가수 중 한 명이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등이 있다. 여러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여 배우로서 활동했으며 대표작으로 《돌아이》등이 있다.배우 이미영과 결혼해서 2녀를 두었으며 바로 전보람과 전우람이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1997년 이혼했다. 이후 전영록은 임주연과 다시 결혼하였고 임주연과의 사이에 1남을 두었다.장녀 전보람은 2008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 2009년에 그룹 티아라(T-ara)의 멤버가 되었고, 둘째딸 전우람은 2012년에 그룹 디유닛(D-UNIT)의 멤버, R.A.M으로 데뷔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마장에서 10월 26일과 27일 2일간 말 문화 공연 ‘레클리스 1953’을 개최한다.‘레클리스 1953’은 6.25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경주마 출신 군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말 공연이다. ‘레클리스’는 경마장이 서울 신설동에 있던 시절 ‘아침해’라는 이름의 경주마로 활동하다, 6.25 한국 전쟁 발발에 따라 미군에 의해 차출되어 탄약과 포탄을 나르는 임무에 투입되었다.특히 1953년 일명 ‘네바다 전투’에서 보급 기지와 최전방 고지를 386회나 왕복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눈과 다리에 총상을 입고도 산에서 부상자를 하산시키는 등 전장에서 각종 임무를 완수해 ‘레클리스(Reckless, 무모한)’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미군은 종전 후 ‘레클리스’를 미국으로 이송해 훈장을 수여하고 하사로 진급시켰고 미국 라이프지는 1999년 세계 100대 영웅으로 꼽았다.2015년과 2016년에도 같은 모티브로 공연되어 전석 매진될 정도로 사랑받은 바 있으며 올해 ‘레클리스 1953’은 더 화려한 구성으로 한층 진화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전재식 감독을 포함해 국내 최정상급 실력의 승마단이 음악, 무용 등에 맞춰 고급 승마 기술로 그려낸다.미디어 파사드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승마장을 무대로 꾸밀 예정이며 공연 70분 동안 총 20마리의 말이 출연해 지축을 울리는 말발굽 소리가 가득한 이색 공연을 펼친다. 또한 와이어 시스템을 활용한 화려한 플라잉 퍼포먼스로 땅과 하늘 모두 볼거리를 꽉 채울 예정이다.티켓은 예매사이트에서 10월 4일부터 예매를 시작하며 10월 17일까지 2주간 원래 가격인 1만 원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군인, 국가유공자, 승마인(기승인증능력 증빙 소지 필수)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마장에서 말 문화 공연 ‘레클리스 1953’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국가배상금을 받아온 부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5단독 서창석 부장판사는 전몰순직 군경 유족인 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13년간 국가배상금 1억8천여 만 원을 받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9) 씨와 아내 B(60)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 씨 부부는 2005년 1월 전몰순직 군경 배우자 고령 배상금을 받아오던 모친이 사망해 더 이상 배상금을 받지 못할 상황이 되자 보훈청에 이 사실을 숨기고 2018년 4월까지 13년간 총 159차례에 걸쳐 고령 배상금 1억8천700만 원을 받았다.A 씨 부부는 2017년 6월 전화로 고령 배상금 지급 대상에 대한 신상 변동 사항을 조사하던 주민센터 직원에게 모친이 살아있다고 거짓말하고, 2018년 1월에는 세대 명부 조사에서도 모친이 집에 거주한다고 허위로 서명하기도 했다.또한, 이들 부부는 또 사망한 모친 명의로 된 아파트 조합원 권리를 행사하려고 주민센터에 위조한 위임장을 제출해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한 혐의도 받았다.서창석 판사는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계속 받으려고 모친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물론 모친이 생존해 있다거나 2016년에서야 사망했다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계기관을 속였다”고 판결문을 통해 밝혔다.이어 “심지어 모친 명의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행사한 점을 보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지급받은 배상금 전액을 반환하거나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국가배상금을 받아온 부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서창석 부장판사는 전몰순직 군경 유족인 모친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13년간 국가배상금 1억8천여 만 원을 받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9) 씨와 아내 B(60)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킨텍스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유아림은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개최한다. 국내의 대표적인 육아박람회로 꼽히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50개사가 참가하고 1,000부스 규모로 조성된다. 육아 관련 신제품과 우수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맘앤베이비엑스포는 슬로건을 ‘세상에 없던 쿨 세일이 온다.’로 잡았다. 참가 기업들은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발육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큰 폭의 할인가격으로 선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지역상생과 더불어 사회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9 인보사업 ’나눔 기부금‘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지역과 상생하며 동반성장, 소통,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단체나 기관이 신청 지원대상이다.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사회복지법인, 공익단체, 교육기관, 국가유공자단체, 복지시설, 기타 사회단체로 법인세법 제24조, 동법 시행령 제39조, 동법 시행규칙 제18조 또는 기재부 지정 공시 단체여야 한다.공모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청(복지정책과), 부평5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을 참조하고 공모 접수된 사업들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기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규모 등을 최종 지원 결정을 하게 된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인보사업이야말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샘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사업이 반갑고 지역 내 많은 단체가 샘물을 힘께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가 지역상생과 더불어 사회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9 인보사업 ’나눔 기부금‘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단체나 기관이 신청 지원대상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3월 13일부터 ‘2019년도 2학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4월 10일부터 3개월 동안 노래·요가·꽃꽂이·중국어·일본어 등 총 13개 정규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을 통해 운영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및 이용을 할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개 강좌만 50% 할인 혜택도 준다.김종선 지사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매주 수·목요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우수 강사들과 인기 강좌들을 위주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을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시고 인천중구지사가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문화교실 회원들이 플루트 강습을 받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 종합복지관이 자격증 준비부터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를 시작한다.11일 완주군 종합복지관은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및 여가선용을 위한 2019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소득·경제 분야와 교양·취미 분야의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돼 있다.자격증 취득반인 한식조리기능사와 실버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 29개 강좌 38개 반을 개설해 52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손뜨개 강좌가 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홍천지역 봉사단체인 홍신회(회장 김상록)에서는 1월 29일 오전 9시30분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홍천읍(읍장 남궁호선)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1월 25일에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으로 고령이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 중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30여명에게 40여만원 상당의 김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인재 양성화의 일환으로 1월 18일 홍천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