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광화문 집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상관관계가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박대출 의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 동안 8·15 광화문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광화문집회 이전에 이미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수치로 입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질병관리본부(질본)로부터 제출받았은 자료"라며 일별 확진자수가 지난달 14일 103명, 15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9월 2일 8시에 퇴원한 전광훈이 11시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광훈 변호인단이 밝혔다. 먼저 대국민입장문발표를 중계하거나 보도하는 등 전광훈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 국민들 중 전광훈의 일방적 주장을 여과 없이 보고 싶은 사람은 없다. 전광훈은 범죄자이며 검찰이 8월 16일 보석취소청구를 한 사람이다. 보석허가를 해 준 허선아 판사에게 보석허가 결정한 사실을 지금와서 다시 비판하고 싶지 않다. 검찰의 보석취소 청구를
이재명 경기지사가 진단검사법률지원단 구성을 지시했다.이 지사는 30일 페이스북을 진단검사법률지원단 구성을 지시하며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여자에게 진단을 거부할시 전원 형사고발과 관련 방역비용을 모두 구상청구할 것이라 경고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국민들과 정부가 자발적으로 방역에 참여하고 있지만 극소수 반사회적 인사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실상 생물테러에 가까운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코로나전쟁에서 전투중인 공인에게 총질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이어 공동체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하는 경기도의 진단검사 명령에 계
8월 29일 페이스북 인플루언서 모씨가 대구시 동구교회 목사의 역학조사결과를 그림으로 게재했다. 그림을 보면 대구동구목사가 최초로 검사를 받은 확진자로서 광화문집회 참가자를 인솔하여 다녀와서 명단제출을 거부하고 활동하여 결국 대구시 수성구청 폐쇄까지 초래하였다. 행정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 것이다. 역학조사 결과를 질병관리본부에서 모두 다 발표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시에서는 구청 별로 역학조사 결과를 알려준다. 인플루언서가 역학조사결과를 어떻게 취합하여 그림으로 만들어내었고 정확한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광화문집회 광고에 열을 올리고 코로나19 확산에는 발뺌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민언련에 따르면 광복절 집회 한 달 전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 집회 당일까지 조선일보 15개(7월 21일~8월 15일), 동아일보 11개(7월 28일~8월 15일), 중앙일보 10개(7월 28일 ~ 8월 14일)의 광고를 각각 실었다. '조중동' 3개 신문이 한 달간 36회의 광고를 실는 반면 경향신문과 매일경제, 한국경제, 한국일보, 한겨레 등은 단 한 차례의 광고도 실지 않았다고
4.15 총선 패배 이후 미래통합당 등 야권은 반격의 기회만 노려왔다. 공수처법과 주택임대차 3법이 통과될 때만 해도 거의 포기 상태였다. 누가 주도한 것인지 아니면 계약대로 이행한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사실 부동산 값이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반대한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 재산이 줄어든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지금 월세를 살아도 전세로 옮겨가고 전, 월세를 살아도 내 집 사서 갈 수 있고 그 집값은 계속 오른다는 생각으로 지난 수십년을 살아왔다. 그 소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