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일 오후 강남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현직 고위 공무원서는 사단법인 과우회(회장 최석식)의 제40회 정기총회가 있었다.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결과 및 예산 사용에 대한 보고, 2024년도 사업과 예산에 대한 승인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총 680명의 회원 중 약 60여명의 회원과 역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창희, 권숙일, 김우식, 김진현, 박호군, 오명, 채영복 총 7명의 장관이 참석하였다.현직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근무하는 노경원 연구개발실장 외 1급 2명과 2023 `올해의 과학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인공지능 크리에이티브 강사진이 ‘챗GPT 세상을 바꾸다’를 출간한다. 이는 첫 번째 책 ‘이것이 챗GPT다’에 이어 인공지능 전문분야별 강사진이 집필에 참여한 것으로 전문 강사들이 챗GPT관련 책을 출간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최재용 원장은 “지난 첫 번째 책 ‘이것이 챗GPT’은 이미 베스트셀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이번 두 번째 신간 ‘챗GPT 세상을 바꾸다’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실용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꾸려졌다”라며 출간 취지를
국내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에 탈모는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부분에 착안해 앱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자라나모’를 개발 출시한 고양특례시 소재 스타트업 데이타플로우(대표 윤석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중장년층의 탈모 인구뿐만 아니라 20, 30세대까지 헤어관리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자라나모를 통해 굳이 헤어샵에 갈 필요 없이 바로 자신의 헤어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비용을 안들이고 빅데이타 기반의 서비스를 본인이 관리 하고 자신의 헤어 상태 데이터를 관리 보존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번에 데이타
메타버스 아트 블록체인 테크 기업인 MABC(맵시 대표 이건용)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KMF&KME 2022”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MABC는 구축 진행 중인 Art Metaverse 서비스인 “MABCUBE”의 사전 시연행사를 개최한다. KMF&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00부스 규모로 KT, SKT 등 국내외 메타버스 관련 12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메타버스 및 관련 서비스, 기기 및 시스템 등이 전
문재인 대통령이 중동 3개국을 순방하며 국내 기업들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상 외교를 펼치는 가운데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아부다비투자진흥청(ADIO, Abu Dhabi Investment Office)과 ‘한-UAE ICT 혁신 기술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혁신 기술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1월 17일(현지 시각) 열린 온라인 설명회는 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정보통신기술(ICT) 혁신 스타트업 간 파트너십을 다시 확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양극화 해소와 상생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최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발간한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는 민간기업,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가 담겨있다. 이는 디지털 전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뉴노멀 시대에 직면한 일자리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등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간한 민간 사례집이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경마 여파로 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비접촉, 카메라를 이용한 출입통제와 재택근무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 '보안'은 일상 생활안전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과련 보안기술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카메라를 이용한 출입통제와 비대면·비접촉, 그리고 재택근무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렇듯 일상에 가까워진 ‘보안’은 생활안전과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관련 보안기술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2021년 한 해
혁신 기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조인트 벤처를 통한 개발 도상국의 디지털·녹색 성장 견인에 앞장선다.본투글로벌센터는 제3회 글로벌혁신성장포럼(GIGF 2021)에서 한-중남미 혁신 스타트업 간 조인트 벤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글로벌혁신성장포럼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 성장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기획재정부·세계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혁신을 위한 경제 도약, 디지털·그린 전환과 혁신 성장, 혁신 성장의 빛과 그림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칠레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와 손을 잡고 한-칠레 혁신 기업의 기술 협력에 나섰다.본투글로벌센터는 5일 스타트업 칠레, 주한칠레대사관과 함께 ‘한-칠레 스타트업 생태계 지식공유 및 스타트업 밋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칠레 유망 혁신 기술 기업 5개사와 칠레 현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 칠레는 2010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이 칠레 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칠레를 거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메디퓨처스(대표 김지민)가 최근 DS자산운용 등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퓨처스는 누적 투자금액 122억원을 기록했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 메디컬 플랫폼 개발기업으로 2018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 중이다. 2016년 창업 이후 5년 만인 2020년에는 연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이번 투자를 이끈 DS자산운용은 비상장 투자의 전문가로 유명한 장덕수 회장이 운영하는 국내 1위 사모자산운용사다. 최근 운용자산 1조6000억원을 돌파하며
최근 백신 예약시스템 오류 및 마비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들을 질책하고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지난주 만 55~59세 대상 사전예약과 마찬가지로 지난 19일 만 53~54세에 대한 사전예약 시스템 오류로 인한 접속 지연 등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은 상황을 강하게 질타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취지의 언급과 함께 이와 같이 지시했다.이어 질병관리청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IT 분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백신 접종 예약시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정보 통신 기술(ICT)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진출 집중성장캠프(Boot-X Program) 데모데이를 지난 7월 6일부터 3일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해외 진출 집중성장캠프는 미국·중국·유럽 진출을 준비하는 ICT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기업이 목표한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상적 고객 목록 및 고객 가치
국내 최초 의료기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는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A에는 기존 투자자인 △스톤브릿지벤처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의 팔로우온 투자를 포함해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등 바이오 의료 분야의 국내 최고 투자 기관이 새로 참여했다.2015년 10월 설립된 솔메딕스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분야에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의료 현장의 좋은 아이디어를 신개념 의료기기로 개발하고 있다. 의료기기 제품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6월 30일 스페인에서 열린 MWC Barcelona 2021(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2021)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모바일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기술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커넥티드 리빙(Mobile Connected Living)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은 비주얼캠프가 유일하다. 비주얼캠프는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
김종국(전경마본부장, 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 6월 23일로 예정되었던 법안 온라인발매 법안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7일 감독부처장관은 법안심사소위원장(위성곤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경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없고 마사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아 온라인경마 도입은 현재로서는 맞지 않고 허용하면 경마가 도박, 사행성으로 부각될 염려가 있다”는 반대입장을 밝혔다는 보도(아시아투데이, 2021.6.21.)가 있기 때문이다.언제까지 공감대 형성 타령을 할지 답답하다. 그 공감대 형성이란 말은 원래 사감위가 지어낸 말이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콜롬비아 스타트업 육성 기관 인풀사 콜롬비아(Innpulsa Colombia)와 혁신 기술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인풀사 콜롬비아와 한-콜롬비아 스타트업 조인트 벤처 사업 개발 및 글로벌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6월 16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본투글로벌센터는 중남미 지역 내 조인트 벤처 육성 사업을 강화한다. 인풀사
뒤늦게 시작한 경륜 경정의 온라인발매법안 통과를 바라보는 말산업계의 입장은 절망감뿐이다. 채널 A(이다혜 기자)의 “제주경주마 목장 142곳 ’빚더미‘.. 절망에 빠진 농가“(2021.6.13.) 기사가 이를 대변한다. 제주 등 말생산농가를 보호해야 할 감독부처가 경마의 온라인발매법안은 막고 있는 사이 경륜경정 온라인발매법안은 5월 20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말산업육성법’이 그동안 경마는 외면하고 승마위주의 육성법안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경마등 말산업은 ‘한국마사회법’이 있으니 양법을 믿고 생산농가 들은 축산정책의 하나인
최근 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인 '메타버스‘ 산업이 커지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어울릴 수 있는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밀레니엄세대까지 이용자가 확산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범유행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제한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아를 투영한 캐릭터(아바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한편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코로나 블루와 같은 정서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로 캐릭터를 통해 다른 사람과 교류하며 사회관계망을 유지하는데 전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비대면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스트패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진출 집중성장 캠프(Boot-X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글로벌 혁신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의 Boot-X Program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타깃 고객 분석 △해외 진출 계획 수립 △전문가 멘토링 △액셀러레이션 참여 혜택 등이 제공되는 6개월 집중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본투글로벌센터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혁신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목표 지역 특화형 접수가 3월 31일 마감된다. 신청 접수는 본투글로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본투글로벌센터는 해외진출 준비 유무에 따라 △목표 지역 특화형 기업(50개) △해외진출 성장형 기업(30개) △조인트벤처 기술매칭형 기업(상·하반기 총 30개)으로 나눠 총 110개 기업을 선발한다.올해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