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온 독일차 '빅3'가 환경·사회·지배구조(EGS) 경영에도 힘을 싣고 있다.2021년 메르세데스-벤츠는 7만6152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고, 2위인 BMW는 전년 대비 12.5%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6만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3위 아우디도 0.4% 늘어난 2만5615대를 기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1]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그룹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독일차 브랜드들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Investor AB 산하의 영국, 스웨덴의 제약 기업으로 두 나라 모두 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매출이 급신장하면서 영국 1위 제약업체로 등극하였다. 코로나 백신은 이익 없이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천명하고, 180여개국에 25억 도즈 이상 백신을 공급했다.1913년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에서 설립되었고 1926년 설립된 런던의 임페리얼 화학회사는 1993년 제약, 농화학, 특수화학 부문을 분할하여 제네카를 세웠다. 1999년 아스트라 AB와 제네카가 합병되어 아스트라제네카가 결성됐다.아스트
로레알은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답게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를 갖고 있다. 로레알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17 세계 500대 그린 기업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투자기관 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98위를 차지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로레알은 "난 소중하니까요"라는 광고 멘트로 익숙하다.로레알은 2013년 그룹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인 'Sharing Beauty With All'을 수립하고 상품 디자인, 유통, 생산과정, 원재료 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대통령 표창(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 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KLPGA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투어가 취소되는 가운데 5월 14일, 세계 최초로 투어를 재개했다. 총상금 30억 원, KLPGA 역대 최대 상금 규모를 기록하며 개최된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44개국에 중계됐고 역대 최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구자철) 부회장에 위촉됐다.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의 허준영 이사장은 21일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열린 6차 이사회를 통해 협회 부회장으로 정식 임명됐다.허준영 이사장은 "골프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각 기관과 협의해 국가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
우리가 말하는 사회공헌(CSR)은 어떤 기업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이 지닌 책임을 실행하며 건전한 시민의식을 갖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사회적인 책임을 실행하는 목적도 있지만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사회공헌은 필수다.스포츠도 빠질 수 없다. 각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프로축구 구단들도 관람객 유치, 지역 팬층 확장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이젠, 사회공헌 활동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수원삼성블루윙즈 '이름을 잊어도'수원삼성은 국내 프로 스포츠구단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50세 이상 퇴직 전문 인력을 중소기업에 연계하여 만성적 전문 인력 부족과 기술·인프라가 불충분한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이 진행된다.정부는 15일 부처별로 운영돼 온 퇴직 전문 인력 활용사업을 종합하고 중소기업의 부족한 기술자 문과 숙련 전수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 활용방안'을 발표했다.정부의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경영상태가 악화되면서 고용조정에 따라 가장 먼저 50대 이상 퇴직자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는 등 코로나19로 변화된 경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LG그룹 2대 회장을 지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12월 14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1925년에 태어난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LG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장남이다. 1969년 구인회 창업 회장의 별세에 따라 45세 때인 1970년부터 1995년까지 25년간 2대 회장으로 LG그룹을 이끌었다.구 명예회장은 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확보에 주력해 회장 재임 기간에 설립한 국내외 연구소만 70여 개에 이르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LG전자와 LG화학의 해외공장 건설을 추진해 그룹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특히 구 명예회장은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의 권한을 이양하고 이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는 '자율경영체제'를 그룹에 확립했으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여해 왔다.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지난해 타계한 장남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6남매를 뒀다.한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12월 14일 오후 5시께부터 서울의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발인은 17일 오전으로 고인은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며 가족장임을 고려해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LG그룹 2대 회장을 지낸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2월 14일 별세했다(사진 제공= LG그룹).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서울시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2019년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을 주최했다.’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을 실천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시상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상이다.GOT7은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 대상‘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상‘을 받았다.GOT7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매우 영광“이라며 ”GOT7으로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그 원동력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GOT7이 될 수 있도록 고개 숙여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GOT7은 2018년 2월부터 약 2년 동안 소방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 청소년 연맹 홍보대사, 강남구청 G+ 스타존 기부 홍보대사,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 홍보대사를 역임했다. 한편, GOT7은 지난 4일 새 앨범 ’Call My Name‘과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발매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데일리팜(대표 이정석)은 14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컨트리클럽에서 지오영 후원으로 ‘2019년 제약바이오산업 CEO 초청 채리티 프로암 골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 60명은 늘푸른자활의집(원장 조창운)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경기도 파주소재 늘푸른자활의집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그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설립돼 알코올중독자와 사회소외계층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제약바이오산업 CEO 골프대회는 2013년 자선기금 마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7회째다.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시니어부 우승은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가, 주니어부 우승은 박춘식 명문제약 대표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 부문은 시니어부 장석훈 씨엘팜 대표, 주니어부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이 영예를 안았다.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한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는 데 난관이 적지 않다”며, “여기 계신 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으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14일 열린 2019년 제약바이오산엽 CEO 채리티 골프 대회에서 이희구 지오영 명예회장(왼쪽)이 조창운 늘푸른자활의집 수사에게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데일리팜).
사진=디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디컴퍼니 측에 따르면 YB 10번째 정규앨범 ‘Twilight State’는 10일 낮 12시 발매된다. 2013년 공개된 ‘Reel Impulse’ 이후 6년만의 새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첫번째 타이틀곡인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는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밴드 슈퍼올가니즘 소울의 어설픈 한국말 내레이션 피처링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YB의 ‘진화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많이 담겨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 이번 새 앨범을 대표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두번째 트랙에 실린 '생일'은 이응준 시인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윤도현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곡 전반부에 시를 낭송하는 윤도현의 목소리, 그가 새벽에 제주도에서 직접 녹음한 자연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녹아있는 곡이다.소속사에 따르면 윤도현은 이번 앨범 수록곡 후보가 아니었던 ‘나는 상수역이 좋다’를 “반드시 새 앨범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는 전언. 이는 앞서 ‘나는 나비’가 지난 2006년 일곱 번째 정규 앨범 ‘WHY BE?’에 실리지 못할 뻔했던 것과 같은 ‘평행이론’이기도 하다.그간 직관적인 가사,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YB는 기념비와 같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인간이라면 느낄 수 있는 사소한 감정들을 매 곡마다의 분위기와 매칭시키며 신선함을 전달한다. 이는 마치 미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 기대를 높인다.YB는 정규 10집 발매 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앨범 발매 다음날인 11일엔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T2야외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연 후 ‘회복콘서트 2019’란 타이틀로 공연을 진행한다.‘회복콘서트 2019’는 작은 물방울이 큰 파장을 일으키듯 작은 소통으로 거대한 울림을 만들어 우리 세대가 직면한 휴머니티와 환경 문제를 음악을 통해 회복, 모든 세대가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콘서트다. 평소 환경운동과 사회공헌활동에 힘썼던 YB를 비롯해 다양한 밴드들이 참석한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노석)에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쾌적한 성장환경을 제공하고자 연수1동 내 16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세대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공노석 위원장은 “미세먼지와 주거환경 등 공기질 문제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기청정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채창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지역상생 강화를 위한 기부금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세대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사진 제공= 인천연수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9얼 27일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주훈)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한 보행기 보급 사업’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충진)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선학동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과 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성인용 보행기와 안전지팡이를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차주훈 선학동장은 “이번에 지원된 보행기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채창호 지사장은 “적게나마 지역 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9얼 27일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주훈)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한 보행기 보급 사업’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사진 제공= 인천연수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에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내일을 잡(job)아라’를 진행하기 위한 후원금 1,150만 원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복지관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3명을 채용해 중증장애인 프로그램 지원 및 장애인복지관 식당 보조로 배치하는 등 근로활동을 제공하고 있다.정규원 관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지원으로 장애와 여성이라는 제약을 이겨내고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 연계 사업 후원금 1,1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9월 5일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에 추석 명절 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진행된 후원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기부금 공모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 사업이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천 연수구 내 중증·저소득층 장애인 300명에게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정인식 지회장은 “한국마사회가 지역에서 소외된 지체장애인들에게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채창호 지사장은 “앞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환경에 계신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과 더불어 상생하기 위해 올해까지 13년째 후원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에 추석 명절 맞이 불우장애인 돕기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사진=부천 F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부천FC1995가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주요 행사이자 지역 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Red Hands’프로그램이다.축구캠핑은 매년 팬들과 참가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참가 신청10분 만에 작년보다20가족이 많은60가족 모두 마감됐다.캠핑 참가자들은 홈경기 관전에 이어 부천FC1995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타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스킨십 활동을 진행했고,동시에 참가 아이들과 부모들은 순간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며 추억으로 간직했다.이 외에도 패밀리싸커, 2인3각 축구 등 자정이 넘은 시각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구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바베큐와 닭꼬치 등 즐거운 먹거리 시간도 함께 했으며 다음날 아침 기상미션까지 마친 후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부천FC1995는 참가자들에게 무릎담요와 공식 스폰서‘시스킨 코리아’의 화장품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 하면서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장덕천 부천시장은“축핑과 같이 시민들이 홈경기에 참여 할 수 있는 축구문화 컨텐츠를 많이 개발 하면 좋겠다”며 “부천FC1995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부천 F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부천FC1995가 지난 24일부터1박2일 일정으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제4회 부천FC1995올나잇 축구캠핑’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부천FC1995가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주요 행사이자 지역 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Red Hands’프로그램이다.축구캠핑은 매년 팬들과 참가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참가 신청10분 만에 작년보다20가족이 많은60가족 모두 마감됐다.캠핑 참가자들은 홈경기 관전에 이어 부천FC1995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타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클리닉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스킨십 활동을 진행했고,동시에 참가 아이들과 부모들은 순간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으며 추억으로 간직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축구도 관람하고 실제 뛰는 선수들과 직접 축구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며“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9월 8일 오후 5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한·러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KYDO(Korea Young Dream Orchestra, 농어촌희망청소년오케스트라)와 러시아 청소년들의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한국의 KYDO와 러시아 사할린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교류 연주는 이번에 5년 차를 맞았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지난 5월 한국 KYDO가 러시아를 방문해 강제 징용당한 한인 1세대를 위해 개최한 한·러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류 연주회를 개최한 데 이어 러시아 청소년들이 한국을 찾아 지역주민 및 인천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KYDO는 괴산, 대가야, 부여, 서천, 서귀포, 신안, 칠곡, 함안, 합천, 해남, 화천 11개 농어촌 지역 출신의 청소년들을 선발했다. 러시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41명 중에는 박 알렉산드르를 비롯한 한인 3·4세대 8명이 참가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에 걸맞은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 5번 1악장,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차이콥스키 4번 4악장, 카르멘 윌리엄텔 서곡 및 러시아 민요 등을 연주하며 직접 연주회장에서 연주를 듣지 못한 러시아 사할린 교포들을 위해 또한 렛츠런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연주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 1세대 및 그 자녀 포함 약 1,50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공연 수익금은 농어촌 청소년 및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김낙순 회장은 “음악을 통해 한국과 러시아 청소년의 기본적인 소양과 문화 예술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또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KYDO는 농어촌 지역 문화융성과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해 출발한 단체로 말산업육성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경마사업을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2011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운영 지원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KYDO, 러시아 청소년들의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하면 아빠와 아이가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지역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경마공원을 조성하는 ‘살아있네, 우리아빠! 헬로프렌디’ 프로그램 2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렌디’란 프렌드(friend)와 대디(daddy)를 합친 단어로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한다. 아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싶지만, 일하느라 바빴던 아빠들과 아이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작년부터 ‘헬로프렌디’을 운영했다.자녀 육아에 관심이 많은 아빠와 아이의 활발한 참여로 작년에 이미 성황을 이뤘으며, 열화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운영한다.올해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2019 헬로프렌디 1기’를 이미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빠들은 연간 백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경마공원에 아이가 만든 조형물이 우뚝 서있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아이들도 아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8월부터 11월까지 헬로프렌디 2기를 확대 운영한다. 참여가족을 기존 8가족에서 15가족으로 추가 편성해 아이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을 섭외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음악분야(우쿨렐레 동요교육, 가족음악회) △공예·조형분야(동물가면,동물집만들기,할로윈몬스터만들기) △미술분야(벽화그리기,채색놀이) 등 전문적인 예술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매월 2·4주차 일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로 진행된다. 10월 셋째 주에는 ‘헬로프렌디 페스타’ 축제가 준비돼있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 예술인과 아빠와 아이의 만남을 통해 경마공원을 함께 꾸미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경마공원을 조성하는 ‘살아있네, 우리아빠! 헬로프렌디’ 프로그램 2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7월 25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에 핸드카트 보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청학동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핸드 카트를 약 100세대에게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청학동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동 전체 인구 중에서 14%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노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다.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25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에 핸드카트 보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청학동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핸드 카트를 약 100세대에게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사진 제공= 인천연수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