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행사 소식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공연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
세련된 감각과 풍부한 음악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색소포니스트 송돈건 귀국 독주회가 피아니스트 이효은의 반주로 지난 6월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금호아트홀연세에서개최됐다.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은 프랑스 부르그-라-헨느 시립음악원(CRD de Bourg-La-Reine/Sceaux)에서 D.E.M.과정(전문연주자과정) 색소폰 전공 디플롬을 졸업하고, 세르지-퐁투아즈 시립음악원(CRD de Cergy-Pontoise)에서 Classe de Maître과정(최고연주자과정) 색소폰 전공 디플롬을 졸업했다.2019-2021 용인문화
김재희 이원환 기자 공동취재안양 지역의 29개 종교·환경·시민단체가 참여해 결성된 ‘기후위기 안양비상행동’이 6월 23일 오전 안양시청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우리시는 기후위기 안양비상행동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안양시 탄소중립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하반기 중으로 안양시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제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관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행 거버넌스도 조직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하고 “안양시는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60억원을 확보, 석수동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10월 7일 모빌리티 분야 밋업 ‘테크 아일랜드 제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제주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제주의 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빌리티 밋업에는 국내 모빌리티 분야 선두 기업, 제주에 본사를 둔 차량 공유 유니콘 기업 쏘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혁신 모빌리티 스타트업들,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하
경기도가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 올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사업에 도내 29개 시·군이 참가했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책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에 20건, 최고 60억 원에서 30억 원이 지원되는 일반 규모 사업에 9건 등 총 29건이 접수됐다.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시군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중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과 관련된 정책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
제주시에서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7건(공연 분야 5건, 문화예술 교육 분야 2건)이 선정되어 1억 4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작품 중 공연 분야(5건)에는 예술의 전당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프로그램인 , 뮤지컬 , 창작 발레 과 대구-경기-제주아트센터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선정 작으로 7월에 선보일 현대무용 가 포함됐다.특히 는 대구와 경기, 제주의 대표적인
지난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경기도 시흥배곧지구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된다.경기도와 시흥시는 17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산업부가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혁신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다.공모사업에서 경기경제청은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기업 비즈니스 역량강화 사업’ 2개 과제가 선정됐다.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시흥 배곧지구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미디어교육 평생교실’은 다양한 연령 및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공공도서관,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이 주체가 되어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당도서관은 아동기부터 다양한 콘텐츠 속에서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독서와 연계한 「미디어교육 평생
경기도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항일유적지 알리기와 친일잔재 청산 공모사업 등 다양한 친일청산 및 항일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잊히고 사라져가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120개소에 대한 알리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도내 항일운동의 현장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안내판 61개와 표지판 20개를 설치하고, 2019년에는 안내판 59개와 표지판 24개를 도내 곳곳의 항일유적지에 설치 완료했다. 항일유적지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조성된 곳으로, 화성, 안성,
경기도가 ‘2021년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들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는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도는 국토부 주관의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세부시행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최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고영인·김철민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
지난해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과 청정계곡 복원을 마무리한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정계곡에 대한 본격적인 관광명소화 정책을 시작하기로 하고 16일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대상 지역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을 가진 계곡을 선정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명소로 만드는 작업이다.공모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관광객 방문 편의시설을 정비한 고양, 용인, 남양주, 광주, 양주, 포천, 의왕,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1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응해 기술독립에 대한 투자를 넓혀가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유망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강국 도약을 위한 새로운 지원사업들을 펼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신규사업 규모를 20여억원으로 편성, 사업성과에 따라 예산 규모를 점차 넓혀간다는 계획이다.올해 시작되는 신규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 지원사업’, ‘대중소기업 기술 교류 지원사업’, ‘소부장 정부사업 참여컨설팅’ 등 3가지로, 현재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 중이다.먼저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잠재력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도민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사회통합 구현을 위해 ‘2021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와 시·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 누구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구상해 공모에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공모에 선정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는 총 3차에 걸쳐 공모가 진행됐으며 최종 317개 사업에 13억2,830만 원을 지원했다.올해는 ‘도민과 함께하는 자원봉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전방위 마이스(MICE: 기업회의ㆍ포상관광ㆍ컨벤션ㆍ전시ㆍ이벤트 등) 경쟁력 강화 체제를 갖춘다.상반기에는 비대면 마케팅 강화, 화상회의 시스템 공모, 유니크 베뉴(특색있는 행사개최지) 발굴, 국제회의/기업 포상관광 등 마이스 유치 프로세스를 세분화해 실행과제를 수행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해외 대형 이벤트 개최 등 공격적인 마이스 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경기도의 2021년 마이스산업 육성 세부 사업계획은 ▲마이스 유치개최 지원 확대 ▲마이스 마케팅 강화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구현 차원에서 지역의 노동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내 시군과 노동단체가 머리를 맞대 정책을 발굴하면, 경기도가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수행 비용을 지원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을 추진, 참여 시군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일방향적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을 만들어 도내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된다.지난해에는 고양-고양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
경기도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도내 산업단지의 체질개선을 위해 나섰다.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예비접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 대상지역 광역시․도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심거점으로 만들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산업부와 국토부가 지난해부터 범정부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광역시·도가 지역 내 거점 산업단지와 주변 산단지역을 연
강릉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생활밀착형 실내정원은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시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국비5, 시비5) 강릉아트센터 내 1,380㎡ 규모의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실내정원은 공연·전시 관람객 및 시민들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강릉의 전통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공간으로
경기도는 2019년 7월 일본의 경제침략 이후 “일본 수출규제 위기를 기술독립의 기회로 삼으라”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경기도형 R&D 확립,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인프라 조성, 투자유치 다변화 등 지금까지 882억 원을 투자하며 기술독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국가대표 기간산업 육성에 주력하는 한편,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산업 성장에도 힘을 쏟아 경기도 소부장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2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한규
그간 305개소의 골목상권 공동체를 새로 조직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에도 상권 조직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인회 부재로 지원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2019년부터 광역지자체 최초로 추진했다.이 사업은 조직 구성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1~3단계별로 현장 밀착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 공동체 스스로 당면 문제를 스스로 진단·해결하는 역랑을 강화하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광역교통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공모사업을 도입한다. 그간 국가사업 위주로 활용되던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시군 공모를 통해 효율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지역 교통실정에 꼭 필요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도의 구상이다.도는 이 같은 내용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사용계획 대상 시군 공모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에 의거, 대도시권내 광역교통시설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