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은 소외되는 사람 없는 포용적 산림정책과 국토·산촌·도시를 잇는 공간 중심의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형 사업모델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산림서비스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산림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또한 가리왕산, 비무장지대(DMZ) 등 훼손산림을 복원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북도는 지역경제 위기 상황 극복과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수준인 66.5%의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저성장의 장기화, 고용침체 등 움츠러들고 있는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최근 5년 내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고 수준의 목표율 63.5%(전년 58% 대비 5.5%p 상향)를 설정하고 확장적 재정지출을 실시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전북도는 정부정책 기조에 부응함과 동시에 정부목표 63.5%보다 3.0%p 높은 공격적 목표를 설정하여 역대 최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15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 2019년 네 번째 시민행복 시정보고회(경제활력·해양수도)를 개최했다. 1889년 설립된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최대 경제인 단체이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영혁신을 돕고 있다. 지역 상공인의 구심점이 되어온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시와 산하·유관기관이 2019년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을 했다.시는 지난 1월 3일 프레스 미팅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시정역량을 집중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2일 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한다.오거돈 시장은 이번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7기 출범 후 지난 4개월이 낡은 과거와 단절하고, 시민의 시정으로 바로 세우기 과정이라고 평가하고, ‘혁신 없이는 부산의 미래는 없다’는 의지로 시정의 여러 난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내년도 시정운영의 핵심적 가치를 “사람 우선, 경제살리기, 삶의 질 높이기”에 중점을 두고, 내년을 시정의 여러 분야에서 민선7기 실질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