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9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0.73%로 석패한 뒤, 6·1 재보선을 통해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28일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거머쥐었다.일찌감치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등으로 불리며 초반부터 승리가 확실시 됐으며, '개딸'들로 대변되는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으며 아무런 이변 없이 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에 따라 이 대표는 차기 대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으며 이번 도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치를 시험대에 올렸다. 당 대표를 거쳐 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정 모니터링단인 ‘경기사랑 도민참여단’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도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26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사랑 도민참여단’ 비대면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진행됐으며, 생생한 쌍방향 소통을 위해 소셜라이브경기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경기사랑 도민참여단은 경기도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115인의 도정모니터링단이다.‘경기도정 애프터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가 통계청,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데이터에 기반한 대민 혁신서비스 개발과 과학도정을 적극 추진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류근관 통계청장, 노동영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데이터 활용 확산 및 경기도정 발전을 위한 상호의견 교환 ▲데이터 수집, 결합, 저장, 개방 등 분석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경기도민 편익 및 도정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통계 개발 ▲안전한 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을 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제기본권 확보를 통한 경제정책에 집중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특히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입장을 존중해 원만하게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 지사는 18일 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의 경기도정 현안설명회에서 “민생의 핵심은 역시 경제라고 생각한다.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정책 목표”라며 “그 정책을 구체화하는 것 중 하나가 기본정책”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우리는 현재 정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행정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정부수립 후 한번도 제대로 철거못한 경기도 계곡 불법점유시설을 단 1년만에 99% 철거함에 있어 강제철거는 3%, 97%는 자진철거라고 밝혔다.8·15 광화문 집회 참석으로 코로나 검사명령을 받은 도민 중 명령마감일인 8월 30일까지 검사율은 경기도가 85%로 다른 시도의 43~52%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고발이 극소수에 그쳤다고도 전했다.이어 골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최하는 '힘내삼'프로젝트가 8월 26일부터 진행중이다. 페이스북 공유 이벤트와 스프링 프로그램의 참여자들에게 선착순으로 홍삼을 선물로 보내준다. 참여방법은 SNS 소문내기와 'SPRING' R단계 이상 참여하기가 있고, 관련링크는 https://www.g-mind.or.kr/ 이다. 심리면역도 키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작은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당에 대한 생각과 당원으로서의 역할을 밝혔다.이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당은 조폭이나 군대도 아니고 특정인의 소유도 아닙니다.' 라는 주제로 의견을 내세웠다.조폭이나 군대를 예로 들며 정당은 민주국가에서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의 소유물이 아닌 국민의 것이자 당원의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당연히 당원은 누구나 당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고 국민 역시 누구나 국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음을 설명하며, 결정된 정책은 존중하지만 결정 전에는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이
달라진 이재명의 행보이재명 경기지사의 눈에 띄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이 달라진 이재명 지사의 언행을 언급했다. 자신의 주장에 있어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인 모습이었다면 최근에는 한 팀의 방향을 유지하며 꾿꾿히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지난 16일 무죄 판결 직후 이 지사 본인 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하시고자 하는 일과 민주당이 지향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2017년 19대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치열한 경쟁에 있어 스스로를 "싸가지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월 30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콩가루 적폐 집단 미래통합당, 경기도정 비방 중단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재명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통합당이 경기도정과 저에 대해 정치적 공격을 시작했다”며, “선거에 엄정중립 하며 여야 없는 통합 도정에 매진하는 저와 경기도정을 폄훼하며 모욕적 언사를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지사는 “미래통합당 정원석 대변인, 유승민 의원, 송언석 의원 등이 비난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경기도와 동일한 재난기본소득 주장하고 저기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김부선씨와 '여배우 스캔들'을 놓고 지루한 진실 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김부선씨가 제기한 신체 특징 주장과 관련해 "제 신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대권주자 멀어지는 꼴"이라 말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신체 공개하겠다' 선언, 대권주자 멀어지는 꼴이고 x으로 즐기고 X으로 망하는 꼴이다"이란 글을 올렸다. 신 총재는 이어 "정치생명 줄어드는 꼴이고 김부선 강용석 정리 끝난 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