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평화센터가 지원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 분당환경시민의모임, 평화통일연대 3개 단체가 주관한 이 3월19일(토) 오후 2시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열려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한반도 평화학교는 주관한 3개 단체에서 해외청년 30명, 경기청년 30명을 모집하여 지난해 11월2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및 토론, 모둠활동, 현장체험, 청년인턴쉽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참가 대학생들, 주관단체 실무자들, 경기국제평화센터 이윤표 팀장외
올해를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의 원년으로 삼은 경기도가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의 평화 ODA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국제개발협력학회와 함께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아·태지역 지방정부 평화 ODA와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2회 국제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지방정부 ODA를 아·태지역에서부터 ‘평화 ODA’라는 방향성을 갖고 추진할 필요성이 논의될 계획으로, 곽재성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경기도는 신임 평화협력국장에 신준영 사단법인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평화협력국장은 ‘평화협력과’, ‘평화기반조성과’, ‘DMZ정책과’, ‘경기국제평화센터’ 4개과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평화협력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자리다.구체적으로 평화협력 정책 개발과 평화기반조성, 남북교류협력, DMZ의 보전과 개발, 국제평화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한반도 평화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신임 신준영 평화협력국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월간말 북한담당기자, ㈜민족이십일 편집국장,
지난 15일 판교테크노밸리 R&D센터에서는 ‘경기국제평화센터 출범 기념 제1회 국제평화토론회’가 열렸다. ‘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권 문제 : 경기도,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규홍 한신대학교 총장, 이장희 평화철도 공동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활용과 유엔사 관할권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는 ‘제1회 국제 평화토론회’가 15일 오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다.‘경기국제평화센터’ 출범을 기념해 열릴 이번 토론회는 이해영 한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시우 작가가 ‘유엔사 지위에 관한 현황과 쟁점’을,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가 ‘DMZ의 평화적 활용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 후 토론하는 식으로 진행된다.토론자로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이해영 한신대 교수, 김원식 민중의소리 국제관계 전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