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세월호 참사 9주기가 된다.잊지말자고 사람들이 추모하러들 모인다. 안산 화랑유원지 에서는 1,500명의 유가족과 시민등이 모여 사라진 아이들의 혼을 부르고 기억영상과 추모공연을 보며 기억하지 않아야할 추억을 기억해낸다.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죽은 친구의 영정앞에 절을 하는데 어떤 느낌을 가져야하나요.` 아이들이 묻는다.세월호 사건 이래 줄곧 안전이 온 나라의 주요 이슈이다. 내가 오랜 연구자로서 다룬 안전은 보다 포괄적 개념을 갖는다. 환경오염은 물론 지나가는 자동차의 크락숀 소리도, 병원치료의 질병도 안전의 대상이다.
2022년 10월 운세 경술(庚戌) 일간별경술(庚戌) 월은 공기가 차츰 선선해지고 찬이슬이 맺히는 시기인 10월 8일 한로(寒露)부터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11월 7일 까지를 이른다. 천간 庚은 양간이며 오행으로는 금에 해당되고 사물로는 바위산, 큰 쇠붙이에 비유된다. 지지 戌은 오행으로 흙이고 양토(陽土)이며 사물로는 넓은 대지에 비유되고 동물로는 개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庚戌의 형상은 바위산 아래에서 놀고 있는 개의 모습이다. 甲목 일간 경쟁 심리와 승부 기질이 강해진다.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중책을 맡게 되니 책임감을
지난 8월 18일 오후 2시, 남한산성에 있는 ‘현촌(鉉村)’ 식당에서 평화철도의 이사와 집행위원 등 14명이 모여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현 평화철도 이사)의 팔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팔순(八旬)은 80세의 우리식 한자어이며 일본식 한자로는 산수(傘壽)라는 표현도 있다고 한다. 축하 자리에 모인 이들은 오리·닭 백숙 요리에 약주를 곁들였으며 정성희 집행위원장(평화철도)의 즉석 사회로 팔순 축하 케익 커팅 및 시식, 팔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마다 유령처럼 떠도는 '계파공천', '사천, '공천 학살'이란 단어는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시스템공천 강화로 누구나 능력과 실적, 경쟁력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22대 총선에서 친명(친이재명) 위주의 계파 공천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출마 선언부터 공천 관련 이슈를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저의 인사 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했다.윤 후보는 5일 "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선거대책기구와 국민의힘을 잘 이끌어 국민들께 안심을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이라며 선대위 해산 이유를 설명했다.윤 후보는 기존 선대위에 대해 "매머드라 불렸고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금까지 선거 캠페인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다시
주간운세 (2022년 1월 3일 ~1월 9일) 2022월 1월 3일 ~ 1월 9일까지 각 일간들이 어떤 오행의 기운으로 흘러가는지를 알아보는 주간 운세를 풀어보겠다.각 일간들의 천간과 그날의 십이 운성만으로 풀이하는 것으로 적중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날의 오행 기운만을 참고하면 된다. 甲목 일간 월: 계획대로 추진해도 무난한 날. 노력한 만큼 결과 주어지는 날.화: 활동 범위 확대, 매우 바쁜 날 예상. 체력 소모 많다. 수: 성급한 결정과 섣부른 행동으로 실수. 차분함, 안정감 유지 중요.목: 금전은 유리.
주간운세 (10월 25일 ~ 10월 31일) 10월 25일 ~ 10월 31일까지 각 일간들이 어떤 오행의 기운으로 흘러가는지를 알아보는 주간 운세를 풀어보겠다.각 일간들의 천간과 그날의 십이 운성만으로 풀이하는 것으로 적중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날의 오행 기운만을 참고하면 된다. 甲목 일간 월: 능력 발휘, 추진력↑ 성급하게 결과 성취하려다 주변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화: 체력 소모 많은 날. 吉=능력 인정. 凶=말로 인한 구설 시비.수: 부부, 이성 간 다툼 예상. 활동 범위
시민단체 '조중동 폐간을 위한 무기한 시민실천단(이하 시민실천단)'이 600일을 맞아 언론중재법을 반대하는 언론들을 비판했다.시민실천단은 "우리는 2020년 1월 1일부터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반민족, 반민주 행태를 일삼는 적폐언론 조중동 폐간을 외쳐왔다"면서 "이 땅의 부패 언론들은 자신들의 더러운 기득권을 지켜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조중동 등 언론들이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인 언론 중재법 대안에 대해 '언론자유를 억압하는 재갈', '족쇄법'이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함부로 쏟아내고 있다면서 이를 두고 "역시 가짜 뉴스를
8월 첫째 주 일간별 운세 (8월 2일~8월 8일) 8월 첫째 주는 각 일간들이 어떤 오행의 기운을 받고 흘러가는지를 알아보는 주간 운세를 풀어보겠다.각 일간들의 지지에 어떤 오행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없어 천간의 기운과 그날의 십이 운성만으로 풀이하는 것이라 적중률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그날의 오행 기운만을 참고하면 된다. 甲목 일간 월: 길흉이 교차, 계약, 일의 추진력 지체, 감정 조절은 필수.화: 계획대로 잘 진행되지 않아 심리적으로 기운이 다운. 수: 재물 손실, 직장 상사, 동료와의 관계가 힘든 하루
12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 천주교 사제단 3,951명이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였다. 전직 기자인 정영화씨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였다. 제도권 언론은 현재까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천주교 사제단의 시국선언문 전문을 아래에 전재한다.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951인 선언1. 잠잠히 고요하게 지내야 할 사제와 수도자들이 이렇게 나선 것은 숱한 희생과 헌신 끝에 이룩한 우리의 민주주의가 또 다시 갈림길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많은 사람들이 ‘검
“저는 그 때 두 사람 간의 편지를 전해 주는 향단이 역할만 했어요”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여자 배드민턴 사상 최고의 단식선수 방수현이 한국의 배드민턴 선수 김학균과 중국의 예 자오닝 선수의 열애설에 대해 한 말이다.배드민턴은 88서울 올림픽 때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된 후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정식종목이 되었다.당시 남자는 인도네시아의 알란부디 쿠스마와 아디 비라난타, 덴마크의 라우드리센 여자는 인도네시아의 수지 수산티와 한국의 방수현 중국의 탕주홍과 황화, 예 자오닝 등이 세계정상을 다투고 있었다.복식
갑신정변을 주도했었던 김옥균과 가까웠던 신기선이라는 양반이 서양인들이 테니스 하는 것을 보고“아니 아랫것들을 시키지 왜 직접 뛰어 다니시오?”라고 말한 것은 1890년대 초 였다.1895년 체조가 학교교과 과목에 처음 포함된 이후 축구, 야구, 정구, 마라톤 등이 보급되기 시작하기 시작한 이후 100여년이 지났다.그동안 한국 스포츠는 많은 국위선양을 많이 했다.오죽하면 정치가 스포츠의 10분의 1만 해 줘도 벌서 선진국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실제로 과거의 차범근에서부터 현재의 박지성, 박찬호, 추신수, 김연경, 손흥민,
유상철 감독이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는다. 유상철 감독이 지난 1월 췌장암 치료로 자진사퇴한 이후 5개월만의 복귀다.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투병중이다. 지난 해 유상철 감독은 투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의 벤치를 지키며, 팬들에게 '꼭 돌아오겠다"는 마지막 약속과 함께 지휘봉을 내려놨다.지난 25일, 마지막 13차를 끝으로 항암치료를 마쳤다. 검사 결과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암이 줄어들었다. 유상철 감독은 "주사를 맞으러 가야 되는 날이 오면 도망가고 싶죠. 포기하고 싶고, 횟수가 넘어갈수록 공포감이
6.15남북정상회담 20주년을 맞는 6월 15일 월요일. 전 10시부터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6.15남북정상회담 20주년 기념식이 거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돌을 맞아 “나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000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며 “오랜 단절과 전쟁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에 난관이 조성되고 상황이 엄중할수록 6·15선언의 정신과 성과를 되돌아봐야 한다”고도 강조했다.20년 전 오늘 김대중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결별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동건은 1998년 1집 앨범 'Time to Fly'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광끼',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등에 출연하였으며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조윤희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고 출산 이후 '해피투게더4' MC로 복귀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한 배우이다. 이들 부부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마
지난주에 일련의 작곡가들과 작은 해프닝이 있었고 이번 편 음악살롱을 본 시청자 중 한 분이 댓글로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다루어주라는 요청도 있고 이번 주 금요일(2월 21일)에 서울시향이 베를린 예술대상을 수상한 재독 작곡가 박영희 도 연주해서 겸사겸사 한국의 창작 현대음악에 대해 고찰해본다.노래를 부르고 싶어 음악대학에 진학을 위해 레슨을 받으러 갔더니 본인이 하고 싶은 장르와 노래가 아닌 '외국어'로 되어있는 노래로 발성을 배우는 게 성악 입문의 시작이다. 그래야지 학교에 들어 가는 관문인 입시를 통과할
2019년 문학계는 단행본 소설을 제치고 웹소설 시장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페미니즘 소설 출간이 유행했다.교보문고 자료에 따르면 올해 2015년보다 30%가량 하락한 6천928종 출간 종수를 기록했다.지난해보다 소설 판매량은 10% 넘게 떨어졌고,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국내 소설 시장을 주도한 일본 소설 역시 큰 힘을 내지 못했다.이런 현상은 소설 시장 축이 인쇄 단행본 위주에서 웹소설로 이동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것으로 출판계는 보고 있다.실제 웹소설 시장 규모는 약 100억 원 규모였던 2013년에 비해 작년 기준 약 4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태양광/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산업 발전에 공로자를 선정하는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 시상식이 1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개최됐다.국내 태양광/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산업 발전에 공로자를 선정하는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 시상식이 1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개최됐다(사진=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제품경쟁력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태양광/ESS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관 및 기업, 기술 및 솔루션을 선정해 국내 태양광/ESS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재생에너지 3020을 비롯해 탈원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태양광과 ESS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태양광/ESS 보급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들이 국내 태양광/ESS 산업의 수준 향상과 기술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변확대를 통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점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태양광ESS리더스포럼’ 발족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태양광에너지와 ESS의 원활한 보급 확산과 안정적인 운영유지를 통해 국내 태양광/ESS 산업발전에 기여한 관련기업 CEO 간의 주기적인 정보공유와 대화의 장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인더스트리뉴스, 솔라투데이 탄소제로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태양광/ESS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각 부문별 수상 후보를 추천 받아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한국태양광ESS리더스포럼’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박진호 에너지MD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ESS리더스포럼은 업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업계가 하나가 되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태양광 및 ESS 산업 분야가 초기의 활발한 전개에도 불과하고 현재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며, “이러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공동의 선의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업계 분들이 목소릴 같이 낼 때,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때도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정식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시상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라 할 만큼 심각한 생태계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애플과 같은 첨단 글로벌 기업들은 화석연료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렇게 신재생에너지가 중요시 되는 때이기에 국내 태양광 에너지와 ESS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솔라에너지 어워드와 ESS 어워드 상을 새롭게 지정,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2019 솔라에너지 어워드 시상은 크게 공로상/지자체/공공부문과 기업/솔루션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산업발전부문 공로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박진호 에너지MD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이 수상했으며, 지자체부문 산업선도대상에 △충청북도가 수상했다. 공공부문 산업선도대상에는 △한국수력원자력, 기업지원대상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진 기업/솔루션부문에서 산업선도대상 수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한화큐셀 △태양광 인버터 부문 효성중공업 △태양광 구조물 부문 태웅에너지 △태양광 EPC 부문 OCI파워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더불어 기술혁신대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LG전자 △태양광 셀/모듈 부문 탑선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문 에스디엔 △태양광 인버터 부문 다쓰테크 △태양광 EPC 부문 탑솔라 등 5개 기업이 수상했다.기업혁신대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신성이엔지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문 에스피브이 △태양광 인버터 부문 에코스 △태양광 구조물 부문 파루 △태양광 EPC 부문 에타솔라 등 5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어진 마케팅 대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JA솔라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문 네모이엔지 △태양광 인버터 부문 화웨이 △태양광 인버터 부문 굿위 △태양광 구조물 부문 신한오피에스 △태양광 EPC 부문 레즐러 등 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서 진행된 2019 ESS 어워드 시상은 기업/솔루션부문부터 진행됐다. 기업/솔루션부문 산업선도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디아이케이 △ESS 설계시공 부문 에스제이 등 2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기술혁신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인셀 △ESS 설계시공 부문 대건소프트 등 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업혁신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데스틴파워 △ESS 설계시공 부문 현진이엔에스 △ESS 서비스 부문 솔라라이트 등 3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고객만족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보성파워텍 △ESS 설계시공 부문 플라스포 등 2개 기업이 수상했다. 마케팅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코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번 ‘2019 솔라에너지 어워드’ 및 ‘2019 ESS 어워드’에서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들은 상패를 비롯한 인증서가 제공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원조 날씨요정' 안혜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11월 21일 저녁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안혜경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 궁금했던 나이부터 결혼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안혜경은 구본승, 김광규, 최성국,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등 남자 출연자들을 먼저 만났다. 안혜경은 "지금은 배우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최민용과는 MBC 방송국을 오가며 친분이 있다고. 이에 최민용은 "MBC는 만나면 좋은 친구다"며 농담을 던졌다. 안혜경은 그와의 인연에 대해 "알고 지낸지는 되게 오래됐다. 연락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연락 끊었다. 잘 나갈 때 끊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안혜경의 등장에 남자 출연자들 모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브루노는 "연기가 꿈이었냐"고 묻는가 하면, 최성국은 "날씨 그만두고는 안 봤다"고 장난을 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안혜경은 구본승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정말 팬이었다"며 "중학교 때 '종합병원' 드라마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가까이 앉아 새로운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안혜경은 연극 무대에 서고 있다고. 그는 "연극을 계속하고 있다. 한지 10년 됐다. 지금은 군부대 돌면서 특별공연도 한다"며 "극단 만든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느낄 수 있다. 진짜 힘든데 보람은 있다"며 웃었다.경제적인 이유로 '알바'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연극은 투잡 안하면 못한다. 저도 하고 다들 한다. MC도 뛰고 행사도 한다"고 말했다. 언니의 방과 후 수업 보조를 맡으며 용돈을 벌기도 한다고.결혼에 대한 루머도 해명했다. 안혜경은 최성국, 김부용의 결혼 질문에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 결혼한 적 없다"고 밝혔다.이날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 출신답게 직접 불을 붙여 시선을 모았다. 김혜림, 강문영, 김완선, 신효범 등 여자 출연자들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강문영은 "우리가 아는 안혜경 기상캐스터 맞냐"며 그를 알아봤다. 신효범과는 애견인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MBC 전 기상 캐스터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006년 7월 안혜경은 비디오 자키 겸 방송인 하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를 인정했다.두 사람은 2009년 11월에 결별했다.
CI ENT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SS501 김규종과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17일 소속사 CI ENT 측 관계자는 "김규종이 일본인 여자 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김규종은 지난 7월 24일 새벽 SNS에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제가 실수로 올린 게시물은 일본인 여자친구와 6월 초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과 날짜가 있는 사진은 7월 초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는 당시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한일 관계가 좋지 않은 시점에 일본을 방문한 것은 적절치 않다며 비난한 이들에게 해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