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임 제16회 개인전이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갤러리라온 초대로 지난 5월15일부터 5월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신작을 위주로 전시하고 있다. 박필임 작가는 그간 풍경과 정물을 위주로한 반구상인 작품 활동을 많이 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신작을 통하여 요즘의 달라진 생명에 관해 관점의 방향성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자연ㆍ생명에 대해 소중함과 사색과 철학을 통하여 느끼는 바를 색으로 담고 있다. 생명 본연에 깃든 내재된 생명의 빛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도전하는 생명의 역동성에 눈
김유진이 누군지도 몰랐다. 12살 연상의 띠동갑 연인인 이원일 셰프라는 사람도 누군지 몰랐다. 그런데 갑자기 포털에서 김유진 PD라는 사람이 뉴질랜드 유학시절 학교폭력 및 집당폭행 가해자라는 폭로가 터졌고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자필 사과문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에서도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여러 증언들이 잇따라 제기되며 충격을 더해 주었다. 그러다가 어제 5월 4일 김유진이 비공개 SNS에 "모두 안고 가겠다"라는 심경을 올린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한다.
MBC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검법남녀 시즌2’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 분)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지난 23일 닐슨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처럼 방영 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29일 종영을 앞두고 노민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공개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공개 사진 속 노민우는 극중 비밀을 감춘 다중인격 캐릭터 장철과 닥터K를 오가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데 이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어떤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냉정함을 유지한 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보여줘 '대체 불가' 배우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지난 29, 30회에서 모든 정체가 밝혀진 노민우는 또 다른 범행을 예고해 그동안 의중을 알 수 없는 냉혈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그가 마지막까지 어떤 열연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노도철 감독은 “노민우는 다중인격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현장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다”며 “이처럼 ‘검법남녀 시즌2’의 모든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임해줘 살아있는 캐릭터를 만든 것은 물론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검법남녀 시즌2’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된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중 정지훈은 한 순간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 악질 변호사 ‘이재상’ 역을, 박원상은 평행 세계 이재상의 직속 상사이자 세경지검을 대표하는 출포검(출세를 포기한 검사) 부장검사 ‘오석준’ 역을 맡았다. 특수본으로 뭉친 두 사람은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코믹한 검사브로 케미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그도 잠시. 또 다시 정지훈의 귀를 잡고 더욱 거센 분노를 표출하는 박원상의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소란한 상황이 익숙한 듯 박원상의 뒤를 받쳐주며 지켜보는 장소연(방영숙 역)과, 이들을 바라보지도 않고 자신의 일에 집중한 임성재(양고운 역)의 모습이 특수본의 일상 임을 예상케 했다. 극중 정지훈-박원상과 특수본 팀원들이 만들어낼 웃음 가득한 상황들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본 촬영에서 정지훈-박원상은 실제를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현실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물 흐르듯 주고받는 티키타카와 순간순간 급변하는 표정, 억양 등 코믹 연기 본좌다운 연기로 장면의 코믹함을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정지훈-박원상이 뿜어낼 유쾌한 검사브로 케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매회 뜨거운 화제 끝에 2049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해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보이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 흥행파워를 입증해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23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에서는 오만석이 노민우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노민우의 엄마가 근무했던 병원으로 향했다.이와 관련된 수사자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지한은 당시 담당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를 손에 넣었고, ‘검사 갈대철’이라고 적힌 것을 확인해 그동안 장철를 교사하던 인물이 갈대철 (이도국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동부지검으로 돌아온 오만석은 이도국에게서 노민우의 과거 범행 사실과 현재 아빠를 만나러 가 연락두절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에 다급해진 오만석은 노민우의 뒤를 쫓아 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측은 "'검법남녀 시즌2'가 지난 2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계 방송 관계로 ‘검법남녀 시즌2’가 결방됨에 따라, 예정보다 한 주 미뤄진 8월 5일로 첫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정지훈은 JTBC 드라마 ‘스케치’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다. 정지훈은 가수 겸 배우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영화와 드라마 모두 흥행 부진의 늪에 빠진 상황이기 때문이다.임지연에게 꽃다발을 건넨 정지훈은 그를 향해 입을 쭉 내밀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다. 임지연은 숨길 수 없는 함박웃음으로 화답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이는 극중 현실 세계에선 악연으로 헤어져 전 연인 사이가 돼버린 정지훈-임지연의 과거 모습이다. 극중 정지훈은 한 순간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된 악질 변호사 이재상 역을, 임지연은 극중 강력반 홍일점 형사 라시온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현실 세계에서는 악연으로 헤어진 전 연인 사이였지만, 평행 세계에서는 꿀 떨어지는 부부가 된다.그렇기에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에게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배우 정지훈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시청자분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은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C 검법남녀 시즌2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매회 뜨거운 화제 끝에 2049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해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보이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 흥행파워를 입증해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노도철 감독은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시즌제를 끌어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대본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어 ‘검법남녀 시즌2’는 연일 뜨거운 호응 속에서 한국형 웰메이드수사물로 자리매김하였다.그 시각, 동부지검에 직접 뱀을 들고 나타난 정재영은 소파에 뱀 이빨을 박은 후 약물을 넣은 주사기를 뱀 이빨 자국이 남은 소파에 꽂으며 “뱀 독아 자국에 직접 인젝션해서베놈 원액을 주입한 겁니다”라고 말해 뱀독 사망 사건이 타살이었음을 밝혀냈다.
웰컴2라이프 인물관계도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지난 2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계 방송 관계로 ‘검법남녀 시즌2’가 결방됨에 따라, 예정보다 한 주 미뤄진 8월 5일(월)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정지훈은 JTBC 드라마 ‘스케치’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기대보다는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다. 정지훈은 가수 겸 배우로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영화와 드라마 모두 흥행 부진의 늪에 빠진 상황이기 때문이다.먼저 정지훈이 분한 이재상은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율객로펌의 에이스 변호사다.달콤한 한때를 함께했던 정지훈-임지연이 남보다 못한 악연이 되어버린 이유는 무엇일지, 서로 상반된 관계에 놓인 두 세계에서 뿜어낼 정지훈-임지연의 달콤 살벌한 극과 극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고조된다.그렇기에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에게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배우 정지훈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시청자분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은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두 사람은 현실세계에서는 앙숙이지만 평행 세계에서는 딸을 가진 부부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연출 노도철, 한진선/극본 민지은, 조원기)에서는 뱀독 사건을 파헤친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검법남녀 시즌2’는 23일 오전 노민우가 닥터K(노민우 분)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정재영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손이 하얗게 질릴 때까지 뱀을 꽉 쥐고 있어 사건의 실마리를 전혀 알아내지 못했던 정재영이 한층 더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예고하였다.도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서 백범은 뱀독 사건 피해자의 부검결과를 발표했다.검법남녀 시즌2’의 남은 이야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2018 MBC 연기대상'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공효진과 촬영당시 '나쁜손'이 재조명 되고 있다.소지섭(40)은 과거 공효진(38)과 키스신 촬영중 너무 집중한 나머지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 엉큼한(?) '나쁜손'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지난 2013년 10월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 주연 배우인 소지섭과 공효진 첫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소지섭은 등이 깊게 파인 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