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는 오는 2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아트테크 세미나에 초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금융 세미나와 아트테크 세미나로 진행된다. 금융 세미나는 2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 및 기업 벨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를 함께 소개한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를 초대하여, 작가에 대한 큐레이션과 작가와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한다. 큐레
재즈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소월아트홀에서는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했던, 17인조 모던 빅밴드인 "김영후 빅밴드"의 단독 공연이 있다고 밝혔다. 재즈 빅밴드 연주를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공연 시장에서 재즈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그 화려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멋진 공연이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연주 부분 후보로 올랐고, 국내의 여러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이들의 연주를 통해, 재즈 저변확대에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공연 개요- 공연명 : 김영
중국 설향 풍경구(中国雪乡景区)에 눈이 약 40 센티미터가 쌓여 '눈버섯(雪蘑菇)', '눈케이크(雪蛋糕)' 등 독특한 설경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제 관광시즌에 접어들었기에 중국 설향풍경구는 2023년 11월 10일 0시부터 정식으로 개원하여 손님을 맞이한다.올해 중국 설향 풍경구는 설향 특색 민속문화의 각도로부터 다양한 특성을 두드러지게 부각시키며 특히 나무로 디자인된 만화 캐릭터로 '왕훙(网红)'관광지를 만들었으며 캠프파이어(火晚会), 전통포크댄스(大秧歌), 꽃마차 퍼레이드(花车巡游) 등 참여 활동(互动活动)을 더욱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편찬하는 사전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978년 박정희 정권 때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육성법에 따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에는 한국학대학원을 개원하였고 2005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육성법이 공포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줄여서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사편찬위원회] 보조기관이다.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의 [사로국 (斯盧國)] 설명이다. 다른 글자체는 필자가 삽입한 것이다. “ 진한 12국 중의 하나로 나머지 진한 소국들을 통합하여 고대국가인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Korea, 원장 폴 클레멘슨)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과 공동으로 ‘2023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연안의 기록들(Littoral Chronicle)’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2021년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영국 글래스고) 개최를 계기로 발족된 이 한-영 공동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해 양국 협력을 확대·
1. 코리아조선 (이성계가 세운 조선. 황하유역에 있었던 조선은 차이나조선이라 부른다. 왕건이 세운 고려도 이와 같다)가 편찬한 역사책들에는 앞부분은 조선이(고려가) 차이나조선(고려) 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고 뒷부분은 코리아조선(고려)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 많다. [고려사]는 1395년 이성계 태조 시절 편찬되었다가 1418년 이방원 태종, 세종 시절 고쳤다. 2. 먼저 고려사 열전 권 제26 제신(諸臣) 중 ‘최영’ 편을 보자. (국사편찬위원회 고려사 > 권별 보기 > 列傳 > 열전 권제26 > 제신(諸臣) > 최영) 1) [사주
1. 경상수지적자 (수출입,여행 등으로 외국으로 나가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많다는 표현) 당장의 생활고로 지쳐 있다. 코로나 19는 풀렸다지만 주머니 사정은 절대 풀리지 않았다. 더 어려워졌다. 로봇, 챗지피티 (인공지능이 질문에 대답해주고 논문도 써 주는 것) 등이 사람들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만든다. 당장 미국 중국의 대립 등으로 한국은 경상수지적자 (수출입,여행 등으로 외국으로 나가는 돈이 들어오는 돈보다 많다는 표현이다.)시대에 들어섰다. 기업이 적자 즉 손실을 계속 보면 결국 문을 닫게 된다. 가계가 계속 돈을 못 벌어
빙설언어 빙설의 전생과 현생을 서술한다제24회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는 하얼빈시위 시정부가 구축한 '빙설문화의 수도(冰雪文化之都)'와 '혁신설계의 도시(创意设计之都)' 도전적 목표를 둘러싸고 '빙설의 도시 무한한 혁신(冰雪之都 创意无限)'을 주제로 81만 평방미터의 단지 내에서 15만 입방미터의 얼음과 눈으로 백여개의 빙설경관(冰雪景观)을 건설했다.혁신설계에서 이번 하얼빈빙설대세계는 '빙설+(冰雪+)'개념을 도입해 '빙설+혁신(冰雪+创意)', '빙설+숫자(冰雪+数字)', '빙설+예술(冰雪+艺术)', '빙설+체험(冰雪+体验
11월 3일, '개원개방, 디지털로 미래 창조(开源开放 数创未来)'를 주제로 한 2022년 중러 디지털경제정상포럼이 중국의 베이징과 하얼빈, 러시아의 모스크바 세 곳에서 공동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중국과학기술협회(中国科学技术协会), 러시과학공정협회연합회(俄罗斯科学工程协会联合会), 헤이룽장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국과학기술협회 과학기술전파센터, 헤이룽장성과학기술협회, 하얼빈빈신구 관리위원회가 주관하였다.이번 포럼은 '개원개방, 디지털로 미래 창조(开源开放 数创未来)'를 주제로 중국과 러시아의 교류협력의 전문화, 플랫폼의 고급화를 구
민병덕 국회의원은 안양시 동안(구) 갑이 지역구인 초선 국회의원이다. 그는 격주로 지역 주민들과 산행을 한다. 7월 16일 아침 7시 안양시 관악산 밑 비산체육공원에서 만나 간촌약수터를 지나 동편마을 아파트 단지로 내려오는 코스를 시작했다. 누군가 말했다. “ 오늘은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 산책 코스 정도로 정했구먼.” 가는 곳곳에 배드민턴 장이 있었고 아침운동하러 나온 지긋한 나이의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했다. 일행 중에 70에서 조금 빠지는 여자분이 활발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남자분이 나이 소개를 하지 않았으면 50대라고 해도
제1회 문클라리넷 & 송바이올린 신년 연주회가 1월 29일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예술기획 달그리고창 주관, 문클라리넷&송바이올린 주최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문클라리넷과 송바이올린의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로서 아마추어 성인반이 취미 생활로 클라리넷·바이올린을 시작해 음악 및 연주의 세계를 경험하며 음악적으로 성장·발전하는 과정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2005년 반포에서 개원해 현재까지 매년 정기·신년 연주회 및 송년 연주회 등 정기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많은 학생을 배출해낸
호른을 들고 있는 사나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호른 부수석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바 있는 전문 호르니스트, 필자가 수차례 평론가로 가서 보고 들은 서울시향 연주회에서 호른을 불었던 그 연주자! 한예종, 경희대에서 후학들을 양성하였으며 현재는 이화여대에 출강중인 사람, 서울시향과 함께 전공자 대상의 무료 마스터 클래스를 기획하는 등의 음악 활동이외에 서울시 ‘먼 나라 이웃나라’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체코의 사회 문화를 소개한 바 있는 체코인, 바로 2021년 1월 4일부로 주한 체코 문
문클라리넷레슨전문학원(원장 문석환)이 대면 레슨이 힘든 수강생을 위한 영상 레슨 앱을 출시했다. 2005년 12월 서울 서초구에 개원해서 현재까지 약 1000명이 넘는 학생이 거쳐간 문클라리넷레슨전문학원은 초등학생부터 70세 넘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연 2~3회 연주회를 통해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일대일 개인 레슨으로 체계적 수업을 진행한다.이번에 출시한 영상 레슨 앱은 강사와 수강생이 1대1로 화면을 보면서 소통하고, 독학하기 힘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문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겸직 논란 관련 당선무효 소송에서 승소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대법부 1부는 이은권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황 의원의 당선을 무효로 해달라는 청구를 기각, 황 의원의 당선 과정이 적법했다고 판결했다.대법원은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기한 안에 사직원을 제출해, 더 이상 직업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정당 가입과 후보자등록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기관장이 사직원 수리를 거부해 공직선거 출마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리
29일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원전수출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차세대 원전 수출전략지구 지정'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원자력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정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부터 국정감사와 예결위 질의를 통해 '차세대 원전 수출전략지구'의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했다. 아파트를 분양할 때 모델하우스를 짓듯이 '원천기술 모델하우스'를 만들어 우리가 가진 최고 원천기술을 전 세계 시장에 세일즈해야 한다는 것이다. 20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
새해가 밝았어도 한국마사회 신임회장이 임명되지 못해 말산업계가 암울하다. 경마는 2월까지도 중단됬고, 개원된 2월 임시국회에서 경마 온라인발매법안(한국마사회법 개정)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난망하다.현 기존 회장체제 김낙순회장이 가장 의욕적으로 추진하여 2019년 제출(강창희의원 발의)한 경마온라인발매법안이 사실상 경마감독부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20대 국회에서 당시와 거의 같은 내용(조문)으로 4명의 의원들이 각자 대표발의한 온라인법안에 대해서도 감독부처는 여전히 소극(반대)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당시의 감독부처장관도 유임된 상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대출 등 경제기본권 확보를 통한 경제정책에 집중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 지사는 특히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방역당국의 입장을 존중해 원만하게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이 지사는 18일 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의 경기도정 현안설명회에서 “민생의 핵심은 역시 경제라고 생각한다.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정책 목표”라며 “그 정책을 구체화하는 것 중 하나가 기본정책”이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어 “우리는 현재 정
11월 26일 오전10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 이창복)외 76개 단체는 국회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21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4건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그러나 다수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들은 야당의 반발로 안건조정소위로 넘어가 90일간의 조정기간을 거치며 허송세월을 보냈다, 국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용기있는 결단을 하라, 더불어진주당은 국민들이 모아준 180석으로 제대로 된 개혁을 하라” 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강원본부/경기본부/인천본부 및 접경지역 지자체 강원도/경기도/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14시 국회본관(3층 귀빈식당 별실1호실)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연석회의에는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이재강 경기도평화부지사,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종철 6.15경기본부상임대표, 박정원 6.15강원본부상임대표, 강주수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 국회 개최를 주선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대북전단 살
안양시는 13일 비산·평촌더샵아이파크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이전 및 개원했다고 밝혔다. 9월에 개원한 비산어린이집은 신축된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1층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시설에서 원아들을 맞이하고 있다. 수용능력은 130명에 달한다.이달 초 개원한 평촌더샵아이파크 어린이집은 면적 406㎡ 규모로 원아 수용능력은 76명이다. 평촌더샵아이파크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4월 입주자대표회의와 무상임대(20년) 협약을 체결하고 위탁운영 선정, 리모델링 등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안양시는 지역 내 보육수요를 충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