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책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출판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키트를 제공하여 하루하루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해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출판 문화 지원’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둥학생 대상으로 책문화센터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신청 학교에 찾아가 동아리 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되며, , , , , , , 등의 프로그램이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
갤러리조은은 오는 4월 22일(목)부터 40대 블루칩 작가 5인이 참여하는 을 개최한다. 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40대 작가들을 소개하는 갤러리조은만의 특별한 연중 기획전시이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불혹 전시에는 자신만의 특색 있는 화풍으로 국내외 다양한 미술 애호가들을 확보한 마이코 코바야시, 김진, 우국원, 장광범, 정성준 작가가 참여하여 약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사전적 의미로 불혹(不惑)은 나이 40세를 이르는 말로, 공자(孔子)는 이를 두고 ‘세상일에 정신을
개인은 누구보다 소중하다. 사회적 관계, 장유유서를 중시하는 생각은 구시대적 발상이 되어간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어도 꾹 참고 스스로를 절제하던 시간들, 이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만큼 내면의 '감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표현 여부를 떠나 자신만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무엇이라 정의내릴 수는 없지만 항상 표현하기에 아쉬웠던, 그런 마음 속 아쉬움을 달래주는 에세이, '사소하지만 내 감정입니다'의 저자 조연주 작가와 사소한 '감정'에 대한 진솔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