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인근 스타벅스 지점, 한 명이 총 300잔의 스타벅스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값으로만 약 130만원을 지출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통크게 쏜게 아닌 혼자서 300잔을 주문하고 1잔만 마시고 자리를 떴다. 이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만 횡재했다. 남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기 떄문이다. 미스테리다. 그럼 이 손님은 마시지도 않을 커피를 왜 300잔이나 주문했을까?해당 소비자가 챙긴 가방은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서머 레디백’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1일부터 여름맞이 한정 상품으로 휴대용 의자와 가방을 내놨다. 특히 작은 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