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으로 인해 말산업만 붕괴됐다니 안타깝다.코로나19가 확진자수가 6월에 최저점을 찍고는 7월들어 하루 1만명이 넘어 8월 쯤에는 하루 20 만명씩 발생할 수도 있다(Mbc, 2022.7. 7.)더니 7월 6일 2만명 육박(연합뉴스, 2022.7.6), 7월 16일에는 4만1,310명 발생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4천728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는 보도(연합뉴스, 2022.7.16)가 걱정스럽다.이에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8일 회의에서 코로나 재유행
강기석 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연합뉴스 공정보도 노동조합(이하 공정노조)'의 「'문재인 나팔수' 연합뉴스 배후엔 강기석 이사장이 있었다」라는 성명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남겼다.강 전 이사장은 21일 자신에 대한 공정노조의 성명에 대해 "나는 그다지 놀랍지도, 억울하지도, 화가 나지도 않았다."라며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강 전 이사장은 노조의 비판에 대해 "사실 나는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내내 괴로웠다."며 "공영언론 연합뉴스 경영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그에 따르는 막중한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고
2년여를 질질 끌던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월 18일부로 전면 해제됐다. 종교시설과 경마장(경륜.경정장) 등 일부 사업장에 '운영제한'을 권고하는 첫 행정 명령이 내려진 2020년 3월 22일로부터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 것이다.그토록 바라던 해제인데 만시지탄이다. 명동, 남대문, 동대문, 이대 홍대 등 상권과 경마장의 폭망 끝에 내려진 조치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야당이나 자영업자, 시민단체 등은 코로나19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정치방역이라고 주장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난 3월 13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치는 1,437명으로 발표되었다. 그 중 해외 입국 사례는 100건으로 나타났고, 무증상 감염자 21명이 포함된 수치이다. 따라서 본토에서 신규 발생한 확진자 수치는 1,337명으로 나타난것이다. 이 1,337 사례 중에서 길림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95 사례로, 그 중 길림시 573건, 장춘시 430건, 사평시 7건, 연변조선족자치주 7건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전체 확진자 수치의 70%를 차지하는 길림성에는 대체 무슨일이 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22년 새해를 맞이해 해외동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 후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계가 부러워할 ‘대한국민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우리나라가 UN이 인정하는 선진국, K방역, K팝·K컬처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드높였고, 세계 주요 국가 10대 경제 대국의 위상을 굳혔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격조 높은 외교는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였고 우리의 염원인 한반도 종전선언에 한 발 더 다가서고
방역엔 여야를 떠나 정치와 이념이 개입해선 안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건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이다. 국민 대다수가 질병에 걸려 재산을 잃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한다면 국가의 존재 의미가 없다. 그래서 필자는 어떤 정부가 되었든 국민이 선출한 정부이기에 힘이 허락하는 한에서 이해하고 노력하고 협조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 2021년 12월 대한민국 정부는 선을 넘어버렸다. 백신 접종률이 80%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일 확진자가 눈덩이 불어나듯이 불어나자 정부는 부랴부랴 진화에 나서 내놓은 카드가 백신 패스 도입이자 백신 추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3일)이면 1차 접종자의 수가 2천만명을 넘길 것"이라며 "9월까지 3천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겠다는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일정을) 앞당겨 추석 연휴 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밝혔다.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며 "다음 주 20∼40대 접종 예약이 시작된다. 시스템을 정비하고 10부제로 불편을 줄여 공평한 접종 기회가 보장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식약처 허가 보건용 마스크 제조기업 해피라이프(대표 정보헌)가 지난 11월 13일 국내 무역업체 케이와이엘 트레이딩을 통해 미국 ‘SUNSTAR 67’과 50억 규모의 KF 방역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9~13일 조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케이(K)-방역 온라인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체결됐으며 엑스포 기간 내 체결된 수출계약 중 최대 규모의 성과이다.11월 초부터 식약처, 산업통상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내 마스크 공급량이 대폭 확대된 반면 마스크 수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코로나19가 집단감염의 우려를 낳다가 잠시 소강기를 가진 5월 27일 서울 벨라비타컨벤션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는 소프라노 박소은 독창회’가 열렸다. 1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음악회는 한국가곡을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11편과 함께 4편의 앙코르곡까지 모두 15곡의 노래가 울려 퍼졌으며 객석은 뜨거운 환호와 호응으로 감동을 전했다.또한 코로나19 극복과 지구촌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한 재난 대처를 위해 손잡자는 취지에 맞춰 ‘코로나19 극복 시낭송회’도 함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을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단 내용을 포함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특별 연설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취임 3년이 되었습니다.지난 3년,촛불의 염원을 항상 가슴에 담고 국정을 운영했습니다.공정과 정의, 혁신과 포용, 평화와 번영의 길을 걷고자 했습니다.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었습니다.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그때마다 국민들께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