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일 머크 일레트로닉스사의 경기도 투자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투자와 사업 확대로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머크 일렉트로닉스사 CEO(대표)와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도내 투자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머크 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0월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소재 공장을 증축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은 생명을 살리는 인도적 사업이자 보건안보를 튼튼히 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미래산업”이라며 적극적인 연구지원 의지를 밝혔다.이 지사는 9일 도내 제약기업인 GC녹십자 용인 R&D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현장을 살피고 경기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이뤄지는 R&D센터에서 연구실과 세포배양실 등을 둘러본 이 지사는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은 누구나 생명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 방
아시아 최대 보건산업 글로벌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20’이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하려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개최를 단행했다.바이오코리아 2020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세션은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볼 수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가상전시관,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가상전시관은 전시 참가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홍보를 위해 최신 IT 영상기법을 활용한다. 해외 연사들의 컨퍼런스는 화상발표로,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포럼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