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경기본부 등 경기지역 시민단체는 6월15일 경기도청 정문에서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21년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어진 가운데 정상회담이 4번 더 열렸고 3개의 공동선언들이 더 탄생했지만, 오늘날 남북관계는 다시금 꽁꽁 얼어붙어 있다. 남북관계는 좋은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이 있을 때만 전진했음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면서, “올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민족자주의 정신으로 남북공동선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강원본부/경기본부/인천본부 및 접경지역 지자체 강원도/경기도/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14시 국회본관(3층 귀빈식당 별실1호실)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하였다. 연석회의에는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대표의장, 이재강 경기도평화부지사,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종철 6.15경기본부상임대표, 박정원 6.15강원본부상임대표, 강주수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석회의 국회 개최를 주선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대북전단 살
6.15남측위경기본부(상임대표 이종철)와 경기지역 5개본부(고양파주,경기중부,성남,수원,안산)는 11월5일 “남북합의 국회비준 및 대북전단살포 금지법 제정 촉구 공개질의서”를 경기지역 국회의원 59명에게 발송한다고 밝혔다.6.15경기본부는 공개 질의서에서 “6.15공동선언,10.4선언,4.27판문점선언,9.19평양선언 등 남북정상이 합의한 약속이 이행되었다면, 지금의 남북관계 단절과 위기도 없었을 뿐 아니라, 안타깝게 우리 국민의 생명을 잃는 비극적인 사태도 없었을 것이다. 남북정상이 합의한 약속을 이제 21대 국회가 국민 앞에 그
7월7일(화) 오후4시에 6.15경기본부경기공동행동과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민주노총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남북관계 위기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마치고, 경기비상시국회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남북합의 전면이행, 한미워킹그룹 해체, 대북전단살포 엄단, 남북합의 국회비준, 한미합동군사훈련 중단, 미국의 대북제재 중단이 필요하다며, 광복75주년 기념 8.15 민족자주대회 전까지 시민공동행동을 하기로 결의했다.또 회의에서는 시민공동행동으로 7월18일까지 비상시국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