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3.1운동 102주년을 맞아 항일유적지 알리기와 친일잔재 청산 공모사업 등 다양한 친일청산 및 항일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잊히고 사라져가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120개소에 대한 알리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앞서 도는 도내 항일운동의 현장을 알리고자 지난 2018년 안내판 61개와 표지판 20개를 설치하고, 2019년에는 안내판 59개와 표지판 24개를 도내 곳곳의 항일유적지에 설치 완료했다. 항일유적지는 1895년 을미의병부터 1945년 광복 때까지 조성된 곳으로, 화성, 안성,
국토순례! 평화통일 국토대장정 3일차 '3·1운동의 성지 천안시' 3일차 평택에서 천안시로 향하는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곧 4일차, 천안시에서 공주시로 향하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우터코리아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5일 오전 진호은은 아우터코리아를 통해 "좋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준겸이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밝혔다.극 중 진호은은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면서,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구준겸 역을 맡았다. 진호은은 홍유라(나영희 분)의 막내아들이자 구준휘(김재영 분)의 동생으로 김재영과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KBS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미니드라마,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예 진호은이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진호은은 최근 배우 정재영, 이기우, 최웅, 김영대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임형주 싱글음반 오 뉴 로드 커버 디지엔콤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발매되는 이번 음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매된다고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전했다.앨범에는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오늘날의 애국가에 앞서 임시정부 시절 수많은 국민들에 의해 불렸던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 작별’을 바탕으로 한 ‘독립군 애국가’를 비롯해 임형주가 지난 2015년 MBC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열창해 화제를 모았던 한국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 선생의 ‘사의 찬미’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다.음반에는 임형주가 2015년 MBC TV '복면가왕'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불러 화제가 된 윤심덕의 '사의 찬미'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됐다.음반 작업에 임형주와 20여 년간 호흡을 맞춘 이상훈 음악감독과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임형주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이었던 지난 2009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90주년 기념 특별독창회를 개최했었는데,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10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반가우면서도 다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소속사는 "3곡 모두 일제강점기 광복의 열망을 품고 살아간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달래주던 뜻깊은 노래들"이라며 "임형주의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와 깊은 음악성으로 새롭게 탄생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되새기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사진=디지엔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새로운 길'이란 뜻의 이 음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앨범에는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오늘날의 애국가에 앞서 임시정부 시절 수많은 국민들에 의해 불렸던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 작별’을 바탕으로 한 ‘독립군 애국가’를 비롯해 임형주가 지난 2015년 MBC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열창해 화제를 모았던 한국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 선생의 ‘사의 찬미’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된다.임형주와 20년이 넘는 오랜기간 호흡을 맞춰온 이상훈 음악감독과 김대성 톤스튜디오 대표 엔지니어,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이번 앨범을 한층 더 빛내주고 있다.임형주는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이었던 지난 2009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90주년 기념 특별독창회를 개최했었는데,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10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이 반가우면서도 다소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국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자랑스런 전남’을 주제로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일제 만행에 전 국민이 분연히 일어선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전남지역은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곳이다. 1929년 학생독립운동이 촉발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유적지 등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이달의 독립유공자’ 포스터를 지구대·파출소 등 전국 경찰관서에 게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금껏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학교와 도서관, 지하철 역사 등에 주로 배포·게시했으며, 전국의 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에까지 확대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경찰관서 포스터 게시는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회장 함세웅)’에서 요청하고, 경찰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이번 조치로 동연합회 민성진 사무총장은,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해 있는 경찰관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고양시와 해당 군부대가 공동으로 항일유적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이곳은 화전동 망월산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제수탈의 현장과 민족의 아픔을 함께 담고 있는 곳이다.정동일 고양시 역사 문화재 위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곳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군사기지(육군창고)가 있던 곳으로 경의선 화전역, 부대 내의 수색 조차장 철도레일을 통해 엄청난 물자가 드나들던 곳”이라고 전했다.또한 고양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군 당국과 협력해 일제강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다른 지역보다 치열했던 양양지역 만세운동의 뜻을 드높이기 위한 양양군 3·1운동 100주년 사업을 추진한다.양양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와 기념사업을 통해 만세정신을 계승하고, 군민 모두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애국심과 역사의식 고양을 위한 선양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을 담은 ‘양양군 3·1운동 100주년 행사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기미년(1919년) 4월 4일 양양 장날에 일어난 양양 3·1만세운동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공연하는 창작뮤지컬 ‘마지막 여정 고헌 박상진’에 출연할 100인의 시민뮤지컬단을 모집한다.100인 시민뮤지컬단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 의미 확산과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모집하게 됐다.모집 분야는 연기와 코러스, 무용 등이다.공연연습은 평일 저녁 주 2회 진행 될 계획이며 면접 후 역할에 따라 연습일정 협의 후 소정의 출연료와 참가자 모두에게 훈련복도 제공된다.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강북구 인수동에 소재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구민들과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함께 나누기 위한 신년인사회는 오전 10시 30분 사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강북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여성합창단이 리처드로저스의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주하고 무대 앞에선 김순정 발레단이 발레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본 행사는 국민의례, 엔젤수화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순국설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신년사 및 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지난 1월 2일본회의장에서 전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합천군의회 시무식’을 열고 기해년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시무식에서는 최정옥 부의장의 합천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지난 한해 의정운영에 협력한 유관기관 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석만진의장은 신년사에서 “기해년에도 새롭게 비상하는 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더 아낌없는 격려와 채찍질을 바란다.” 면서 “2019년에도 의회는 군정과 군민들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앞으로 도민 행복과 제주 발전을 위해 도민만 바라보면서 민생 현안 해결과 통합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통합·혁신·실천’이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2019년도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원희룡 지사는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며 “국가의 범국민적인 기념사업과 연계해 제주 차원에서도 도민의 뜻을 모아 미래 100년의 희망을 설계해야 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가 지난 19일 2019년 민방위교육 및 시민강좌 강사를 위촉했다.시는 지난 14일까지 민방위교육 및 시민강좌 강사를 공개모집하여 인문학 강사 8명, 응급처치 강사 3명 등 11명을 심의·선발하고, 민방위팀장을 기본교육 강사로 지정했다.시는 남북 평화·통일의 염원과 삶의 터전인 나라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위인들의 활동을 재조명하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자 민방위 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번영의 봄, 대한(大韓)의 역사를 지켜낸 위인’이란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강사별 강의내용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3.1운동 100주년이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주시가 전주지역 3.1운동을 기념한 기념비를 정비해 시민들에게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전주시는 오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내년 2월까지 전주 3·1운동 발상지인 남부시장 매곡교 입구에 위치한 ‘전주 3·1운동 발상지 기념비’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곳은 전주지역에서 펼쳐진 3.1운동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지만 남부시장에 위치한 관계로 주변 시장 상인들이 쌓아놓은 과일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서울시(시장 박원순),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과 함께 6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지금은 사라진 문화재를 디지털기술로 재현·복원하는 사업에 정부와 지자체·기업이 다자간 협약을 통해 참여하게 되는데,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내년부터 시작하며, 첫 대상은 돈의문이다.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서울에 있는 한양도성(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2월 4일 오후 6시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다양한 계층의 구민이 참여해 민족 최대 독립 만세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준비위원회는 ▲역사분과 ▲종교분과 ▲문화분과 ▲구민참여분과 총 4개분과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확장한 행사 추진위원회를 100여명으로 추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합천문화원 주관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3.1 독립만세운동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격렬하게 진행되었던 합천군의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한 학술연구를 통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 유가족 등이 참여했다.학술대회 진행은 좌장 권인호 대진대 교수의 ‘삼가 정미 의병전쟁과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희주 한국국제대 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3·1 만세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한 전라도 출신이자, 임실이 고향인 독립운동가 비암 박준승 선생을 기리는 기념사업회가 개최됐다.임실군 박준승(1866년~1921년) 선생 기념사업회는 박준승 선생 추모공원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날 제례행사는 민족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임실출신 박준승 선생의 숭고한 뜻을 추모하고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박준승 선생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을 선언한 뒤 체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