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는지요? 월드코리안신문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월드코리안장학생 역사문화운동탐방을 재개합니다. 5월10일까지 장학생 20-30명을 선발하고, 7월1일부터 4박5일간 한국을 돌며 역사문화탐방행사를 진행합니다.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1. 소개월드코리안장학회(이사장 승은호)에서 2023년도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동 장학회는 국내 대학에 들어와 수학하고 있는 재외동포 자녀들이 서로 알고 지낼 수 있도
서울아트페어가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다. 삼성역에 있는 기존 호텔이 아니라 봉은사역에 가까운 새로 생긴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이다. 위 VIP티켓 사진을 찍어가면 50호 이상 큰 그림 전부가 20% 전 부스에서 할인이다.위 티켓을 찍어가면 입장료가 무료이다.갤러리 봄 작가들 작품들이 단연 뛰어나다. 많은 아트페어를 가 봤지만 저토록 퀄리티가 높고 가격이 적절하고 색감이 뛰어난 작품이 없다. 다른 부스가 아닌 갤러리 봄 부스에서만 필자 이름을 대거나 기사보고 왔다고 하면 모든 작품 10% 할인이다. 물론 50호 이상 작품은 더
여야가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16조9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세부내용을 두고 여야 이견차를 좁히지 못해 단독으로 추경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일부 안을 민주당이 받아들이면서 극적으로 합의처리됐다.이번 추경규모는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안보다 3조3000억원이 늘어났다. 이중 1조3000억원은 소상공인 추가 지원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2조원은 미지원 업종과 추가 인력 지원에 사용된다. 손실보상 소급적용과 관련법률은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여야는 정부가 주장
“김여사는 운전미숙자, 학부형은 학부모, 바지사장은 대리사장 또는 명예사장, 효자상품은 인기상품으로 바꿔 사용해주세요”경기도가 성차별 언어를 성인지 관점의 언어로 바꾸고,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성차별 언어 개선’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도가 2019년부터 실시한 성평등 캠페인의 일환이다. 가부장 의식 및 남아 선호 사상이 뚜렷했던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성차별적 표현들이 사용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도는 성차별 언어를 개선한 성평등 언어를 제안받기로 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형의 의미만 들어 있고 여성이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활용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정규교육 과정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돕는 기관으로 현재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시·군 센터를 지도·지원하는 도 센터 1곳과 지역 청소년에게 직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 센터 30곳 등 총 31곳이 운영 중이다.지원 사업 세부 내역은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운영
보건복지부가 2월 말까지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 지역구분 개편방안 연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관련 제도의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이르면 이달 초 현행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이 지역 특성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도민 상당수가 ‘복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현행 ‘기초수급대상자 선정기준’의 ‘지역별 주거비용 공제기준’은 6대 광역도시를 ‘대도시’로 분류하고 있지만 경기도내 시는 ‘중소도시’, 군은 ‘농어
# 현역 복무 중인 만 21세 A씨는 부대 내 일과 도중 손가락이 골절돼 치료를 받게 됐다. 선임에게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보험금을 신청해 보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는 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보험금을 신청했다. 며칠 후 보험금을 지급받은 A씨는 “받은 보험금으로 다음 휴가 때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경기도에 살고 있는 군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군인이 거주지와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제 전역을 눈앞에 둔 만 25세 B씨는 작년에 훈련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토크 콘서트 이후 '지역화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 지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토크 콘서트에서 쌍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김수곤 동오마을 상인연합회장이 지역화폐를 '행복'이라고 말해줘 참 뿌듯했다고도 전했다.이 지사는 '후생'이란 말이 바로 행복이라는 뜻이라는 걸 밝히며 어느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지역화폐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경기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도민 여러분이 경제방역의 주체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소비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경기가 급격히 얼어붙는 경제 위기를 언급하며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명절을 압두고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소비의 극단적 양극화, 소비 절벽,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디어피아에서 개최한 ‘코로나 이겨내기’ 에세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코로나, 우린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에세이 공모전으로 작품을 제출한 참가자들은 물론 많은 국민들이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 공모 마감일은 7월 31일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이 참여하였고 한 달여간의 모집 기간 동안 300여명의 시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였다.미디어피아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다시문학 편집 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등 1명, 2등 1명, 3등 2명과 그 외 10명을 선정하였다.상금은 1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이 업계 최초로 스크린으로 즐길수 있는 사격장 '슈팅코리아'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 사격장 '슈팅코리아'에서는 정확도는 물론 체력, 지구력, 스피드, 집중력 등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스포츠사격을 경험할 수 있다. 철저한 총기 안전수칙의 숙달을 기본으로, 정밀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속사, 이동사격 등 체계적인 사격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오픈 기념 행사로 오는 15일 슈팅 대회를 진행한다. 국제공인사격단체 회원 또는 전문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하며, 우승자에게는
경기도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전국 e스포츠 학교대항전인 '성남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SeN Challenge(쎈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쎈 첼린지는 초등부-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보호자 1명 포함 5명 1팀), 중고등부-리그오브레전드(5명 1팀)으로 진행된다.오는 24일까지 종목별 선착순 32팀을 모집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초등부 1위 120만원, 2위 80-만원, 3위 40만원 상금을 수여하고, 중고등부 1위 15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류해필 성남
미디어피아에서 주최하는 '코로나 이겨내기' 에세이 공모전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이달 31일 마감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제출하고 있다. 이번 에세이 공모전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우린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시작하게 되었다.미디어피아 사이트에서 쉽게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고, 공모 마감일은 7월 31일로 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제출
코로나19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미디어피아에서는 '코로나 이겨내기' 에세이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공개할 예정이다.'코로나, 우린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아가자는 긍정적 메세지가 담긴 에세이 작품을 모집한다.공모 마감일은 7월 31일로 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디어피아 사이트 가입 후 완성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미디어피아에서 제공하는 양식 A4 용지 2페
중소벤처무역협회(회장 송재희, 정난권) 2020년도 정기총회가 5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몇차례 연기하다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장소를 넗은 DMC홀로 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20년 협회 사업목표, 협회 현황, 주요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2019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2020년 사업 추진방안으로
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기영노 기자의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콩트’를 연재합니다.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기영노 콩트는 축구, 테니스, 야구 등 각 스포츠 규칙을 콩트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연재입니다. 기영노 기자는 월간 , , 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82년부터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야구가 야단법석』,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기아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이 기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진에어 지연·결항 운항에 대해 ‘피해소비자 69명에게 각 20만원씩 배상하라’고 1월 17일 판결했다.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 소비자공익소송센터(센터장 서희석)는 진에어의 항공기 지연·결항에 대해 소비자의 피해 구제를 위해 지난 2017년 11월 진에어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소송은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공익소송센터 김지웅 변호사가 맡아 변론을 진행했으며 마침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소비자의 손을 들어주면서 진에어 측에 ‘피해소비자 69명에게 각 20만 원씩 배상하라’고 판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송구영신 2020 목포해상케이블카 송구영신 해맞이 이벤트가 열린다.내년 1월 1일 6시 30분부터 케이블카를 조기 운행할 계획이며 고객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행사이다.유달산 스테이션 1층 카페에서 새해 첫날 오전 7시 30분 이전 발권자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탑승객 전원에세 핫팩을 선물한다.유달산 스테이션 소원성취 응모함 추첨을 통해 20만원과 50만원에 해당하는 가전제품 교환권과 호텔 숙박권 등을 받을 수도 있다.목포해상케이블카는 3개월만에 탑승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목포의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12·12사태 40주년이던 지난 12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 주동 인사들과 함께 ‘호화 오찬’을 즐긴 것에 대해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다.(사진= 연합뉴스).5·18단체들은 13일 성명을 내고 전 씨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으며, 정치권도 비판적인 논조의 논평을 냈다.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해당 단체는 “최근 전 씨 일당의 무례함을 넘어선 오만한 행보를 보고 있다”며, “(그동안) 그의 죄과에 너무 관대했고 안일했다는 자괴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씨가 법정에 불출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전 씨의 출석요구를 사법당국에게 강하게 촉구했다. “사법당국은 꾀병으로 재판을 회피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전씨를 반드시 법정에 세워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왜곡하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와 국회에게는 진상규명조사위와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아울러, 12·12사태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처벌받은 ‘헌정질서파괴자’들의 부정한 축재 재산은 국가로 환수하는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다.정치권도 앞 다퉈 전 씨의 행보에 비판적 논조의 논평을 냈다.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찬 사건이 발생한 12일 논평을 통해 “‘망동의 도’가 지나쳐도 한참 지나쳤다. 끔찍한 역사의 시작이 된 12월 12일을 누가 기념할 것이라고 상상조차 했겠는가”라며, “전두환은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라고 촉구했으며, 13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도 언급됐다.설훈 최고위원은 “군사 반란의 주역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와인 축제를 벌였다.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일말의 반성을 한다면 당연히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반란의 주역들과 축배를 들었다니 후안무치가 놀랍다”고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그 정도면 재판은 충분히 출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떳떳하게 재판을 받을 것을 거듭 촉구했다.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인 이형석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이 벌어졌던 광주의 분노를 반영하듯 울먹거리며 발언을 쏟아냈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피해자는 국회 앞 천막 농성장에서 300일 넘게 풍찬노숙하는데, 12·12 군사 쿠데타 주역인 전두환을 비롯해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최세창 전 3공수여단장 등 역사적 죄인은 40주년을 자축하며 고급요리와 와인을 즐기며 호의호식하고 있다”며, “추징금 미납과 상습 고액체납자 전두환을 인신 구속하라”고 말했다.박원순 서울시장도 개인 SNS를 통해 이번 사태를 비판했다.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씨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12일 군사 반란 가담자들이 모여 고급 음식점에서 기념 오찬을 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아연실색했다”고 썼다.또한, “전 재산이 29만원이라며 추징금을 내지 않고 버티면서 1인당 20만원 상당의 샥스핀 코스 요리에 와인까지, 그런 여윳돈이 다 어디에서 난 것인가”라며, 추징금을 내지 않고 있는 아리송한 상황에 분노했다.한편, 전 씨의 오찬 사건을 세상에 알린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전 씨 등은 인당 20만 원 상당의 고급 코스 요리를 즐겼고, 와인잔을 부딪히는 등 화기애애하게 오찬을 가졌다”며, “전 씨는 2층 계단을 거뜬히 내려올 만큼 건강 상태가 양호해 보였다”고 전했다.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일에 방송된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CEO이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하늘이 출연했다.치타는 MC 장성규와 함께 게스트인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에게 많은 질문과 공감으로 깔끔한 진행을 이끌었다.하늘은 전세 비용 4억 5천만 원인데, 3억 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이자를 매일 갚고 있다. 이자에 허덕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하늘은 회사에 출근해 회의를 마친 후 직원들에게 출장 턱을 쐈다. 하늘은 "내가 출장 간 사이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쏘는 것"이라며 "평소 영수증을 보지 않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하늘은 직원들 점심값으로 20만원을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