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시 ‘반고흐: 더 이머시브’가 고흐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흐의 생일인 3월 30일을 맞이해 생일 파티에 온 것 같은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해당 기간 동안 온라인 티켓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 및 영상과 함께 반고흐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굿즈로 구성된 ‘반고흐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봄을 맞아 마련한 특별 공연 ‘캔들라이트 스프링: 한스 짐머 최고의 작품’을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서울 남대문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캔들라이트 스프링’은 기존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시그니처인 수천 개의 캔들과 함께 수많은 꽃 장식을 더한 봄 특별 공연이다. 클래식 선율과 함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캔들라이트의 불빛과 화려한 색감의 꽃들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캐리비안의 해적’, ‘
어둠 속 야광조명을 활용한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장식은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일반 물감과 형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의 전시 ‘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MINIATURE LIFE · MITATE MIND)’가 3월 세계 최초로 서울 여의도 MPX 갤러리서 공개됐다. 210만 이상의 누적 관람객과 3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작가 타나카 타츠야의 새로운 시리즈로, 서울에서 가장 먼저 진행하는 월드 프리미어 전시다.미니어처 라이프 · 미타테 마인드는 ‘HOME’, ‘FORM’, ‘COLOR’, ‘SCALE’, ‘MOTION’, ‘LIFE’, ‘WORLD’ 등 7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를 통해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 발대식 및 임명식이 지난 2월 20일 오후6시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박채연 ESG경영본부장 사회로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2월 정례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최재철교수와 함께 하는 지식나눔콘서트'가 있었다. 멋진 음악과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지식나눔을 해주었고, 특히 깜짝 이벤트로 재즈 보컬리스트 윤슬 및 첼리스트 이정민의 공연으로 멋진 행사를 열어주었
박선아 아트온 엔터테인먼트(갤러리) 대표는 KLOINM이 2월 15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동안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하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IAA 주최, KFAA 주관하며, 올림피아트전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KFAA (Korea Fine Arts Association) 이광수 이사장이 국제조형예술협회 IAA 회장을 맡고 있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4'는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전시회
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
스포츠의 메인 종목은 육상과 수영이다.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메이저대회에서도 육상과 수영은 언제나 메인이벤트다.한국은 나름 ‘스포츠 강국’이면서도 메인 종목인 육상과 수영에서 약세를 보여왔었다.육상은 황영조 이봉주 최근에는 우상혁, 수영은 박태환 같은 ‘하늘에서 떨어진 천재’들에 의존해 오고 있었다.한국은 육상과 수영의 계영 종목 메달은 꿈도 꾸지 못했었다. 계영(계주)에서 메달을 딴다는 것은 선수층이 두터워야 하기 때문이다.일본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400m 계주에서 동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계주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올 설 연휴를 이용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 근교 전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랙티브, 체험형, 몰입형 전시 등 이색 전시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어 연휴 기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올 구정 연휴,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반고흐:더 이머시브(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GIDC광명역‘반 고흐: 더 이머시브’는 19세기 프랑스의 대표 화가
올 겨울 담양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담양의 매력을 미디어 아트로 소개하는 ‘딜라이트 담양’이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상설 전시인 ‘딜라이트 담양’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시 관련 정보는 딜라이트 담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딜라이트 담양’은 공간·미디어 연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가 제작한 미디어 아트 IP ‘딜라이트’ 전시의 시리즈 작이다. 앞서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 기준, 런던 전시 부분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캔들라이트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2월 서울,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수원, 인천 등 국내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각 도시의 유니크한 공간을 수천 개의 불빛과 클래식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캔들라이트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공연은 발렌타인데이 테마에 맞는 영화·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명곡, 팝송 등 다양한 작품들을 현악 4중주의 로맨틱한 선율로 연주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
오는 3월까지 전시 연장, “국내 관람객 10만 명 넘어설 것으로 예상비운의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반 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가 관람객의 호평과 인기에 힘입어 오는 3월까지 연장 운영한다.‘반 고흐: 더 이머시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도 높은 블록버스터 전시다. 2017년 나폴리 초연 이후 로마, 밀라노, 런던, 베를린, 뉴욕, 싱가폴 등 전 세계 30여 개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지난 9월 한국에 상륙한 후 꾸준한 인기를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 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하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여 한국연극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연극배우 박웅을 집행위원장으로 축제형식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
최근 전시 업계에서 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을 접목한 ‘아트놀로지’ 바람이 불고 있다.아트놀로지 콘텐츠는 영상, 디지털 등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기존 전시 감상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AR·VR 등이 결합된 몰입형 전시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최첨단 기술로 새롭게 탄생한 명화에도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다.특히, 최근에는 기존 예술 작품에 프로젝션 맵핑 기술 등을 더해 생동감과 몰입감을 주는 미디어아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들이 생겨나고 벽이나 바닥 등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함은 물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글로벌 미술 기업인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지난 11월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하트원에서 특별전 ‘The PRISM - 일곱가지 스펙트럼’의 오프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하트원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난 가을 런던 사치갤러리에서의 성공적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프리즘’을 주제로 입체와 평면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일곱 작가의 각양각색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금번 VIP 오프닝에는 하나은행과 스타트아트코리아의 관계자와 참여 작가들을 비롯하여 미술계 종사자와 문화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특별 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오는 12월 서울, 수원,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울산 등 국내 8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캔들라이트 홀리데이’는 각 도시에서 수천 개의 일렁이는 불빛아래 현악 4중주와 피아노 포핸즈 등 클래식 선율로 크리스마스의 포근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캔들라이트 발레: 차이코프스키’는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를 비롯한 차이코프스키의 대
미디어 아트 전시 ‘반 고흐: 몰입형 체험’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 등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티켓을 추가 오픈한다. 올해 9월 말부터 GIDC 광명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반 고흐 : 몰입형 체험’은 ‘인생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이번 연말연시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반 고흐: 몰입형 체험’은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도 높은 전시다. ‘별이 빛나는 밤’ 등 300여점의 작품을 360° 비디오 매핑, 가상 현실 체험, 다큐멘터리 등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피버(유한회사 크세모스코리아)는 지난 10월 5일 광명시와 문화·예술·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재현 피버 코리아 대표, 황희민 광명시 경제문화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피버는 광명시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일환으로 GIDC 광명역에서 초대형 규모의 ‘반고흐: 몰입형 체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진행 중이며, 광명시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Korea, 원장 폴 클레멘슨)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과 공동으로 ‘2023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할 ‘연안의 기록들(Littoral Chronicle)’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2021년 P4G(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영국 글래스고) 개최를 계기로 발족된 이 한-영 공동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해 양국 협력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