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독재민생파탄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 추진위원회는 1일 12시(정오) 3.1혁명 104주년을 맞아 탑골공원 앞에서 윤석열 정부 검찰독재 포기를 주장하며 대한국민 주권선언을 외쳤다.김상근 목사는 대화사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1조에는‘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돼 있는데 지금은 ‘대한민국 주권은 검찰에 있고, 모든 권력은 검찰로부터 나온다’로 이미 바뀌었다"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검찰국가로 전략하고 있다, 민생이 파탄 나고 있다, 한반도의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드리고 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전면 거부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타도하는 범국민단식 농성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촛불행동은 지난 2월 18일 제27차 촛불행진이자 제5차 전국집중을 마친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전면거부, 윤석열 타도 범국민단식 농성단'이 꾸려져 3일째로 접어들었다고 밝히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과 함께 대국민 호소문도 발표했다고 전했다. 촛불행동은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라는 사상초유의 정치폭거를 저지른 사태에 분노한 국민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한편, 현
검찰이 강진구 기자를 구속하겠다며 법원에 제출한 구속영장에 청담동 술자리가 허위사실이라는 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 청담동 술자리가 허위라는 전제로 강진구 기자가 윤석열, 한동훈 두 사람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돼 사회로부터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영장 발부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서울중앙지검 조현웅 검사가 지난 2월 16일 법원에 보낸 구속영장 청구서는 표지 포함 총 47페이지로 범죄사실과 구속의 필요성 등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청구했다 기각된 영장에 비해 한동훈 장관 자택 방문과 관련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고 저지하기 위한 비상조직 참가자 총회가 열렸다.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조중동 등 주류 언론의 권언유착 행태 규탄과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 저지를 목적으로 한 '언론탄압 저지와 언론개혁을 위한 언론비상시국회의(이하 언론비상시국회의)'의 준비모임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금)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비상시국회의의 결성취지에 동의하는 각 언론단체 및 단
중앙정부에서는 대통령, 지방정부에서는 광역 및 기초단체장의 리더십과 협상력이 발휘돼야 공공갈등을 해결하고 국정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으며, 이같은 리더십과 협상력이 심각한 국내외 도전과 위기 상황에서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은 공공갈등에 대한 주요 6개 사례를 분석하고, 지자체장의 리더십과 협상력이 발휘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이뤄질 경우 성공적인 행정성과와 함게 공공갈등이 해결됐다며 이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오늘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검찰권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며, 사사로운 정적제거 욕망에 법치주의가 무너져 내린 날"이라며 자신의 검찰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한 일은 성남시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법 절차에 따라 지역을 개발하고,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민간에게 넘어갈 과도한 개발이익의 일부를 성남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단 한 점의 부정행위를 한 바가 없고, 부정한 돈 한 푼 취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의 부문조직으로서 언론의 잘못된 보도행태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자유에 대한 탄압을 규탄하고 저지하기 위한 비상조직 참가자 총회가 열린다.오는 17일(금)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의 결성 취지에 동의하는 각 언론단체 및 단체회원 또는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함세웅, 이부영, 임헌영 등 재야원로 시국간담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기 위해 지역과 부문의 각계 각층
재단법인 자유언론실천재단(이하 재단)은 2023년 2월 15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조성호 신임 이사장을 선임했다.이부영 전임 이사장은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됐다.조성호 신임 이사장은 197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한국일보 전국부장, 뉴시스 편집국장, 새언론포럼 초대 회장,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자유언론실천재단 감사 등을 역임했고 지난 해(2022년) 5.18언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한편 재단은 강병국(법무법인 한민 변호사) 현 감사와 안기석(새언론포럼 전 회장) 신임 감사를 감사로 선임, 박강호 현 상임이사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손호철 서강대 명예교수가 경향신문의 을 통해 촛불항쟁으로 이뤄낸 민주화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비상시국회의에 대한 진심어린 의견을 피력했다.손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독재와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에 대해 논의하며 "‘검사대통령’의 막무가내식 국정운영, 검찰의 기소권 행사 형평성 등에도 불구하고 ‘검찰독재’는 정치학적으로 아직까지는 과한 표현"이지만, "노동탄압, 민주주의 후퇴, 시장만능적 정책과 민생위기, 대통령의 호전적이고 단세포적인 사고와 거친 언술로 인한 ‘남북관계와 외교위기’ 등을 고려할 때 시국
13일 우영창 작가의 신작 소설 신작 '배를 내민 남자'가 출간했다.우 작가는 주식시장과 양성애를 다룬 하드보일드 장편 '하늘다리'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순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넘어가며 탐욕의 금융세계를 다룬 '더 월' 이후 11년 만의 장편소설로 원고지 3100매 분량이다. 우 작가는 앞의 작품에서 뛰어는 필력을 선보였고, 이번 작품에서는 가끔은 어눌해 보일 정도로 자연스러운 문장에 듣보장 허방 캐릭터를 내세우며 웃음과 비애가 파도처럼 몰아치는 스토리를 16부작 인생드라마처럼 펼쳐 보인다.두 권의 장편소설이지만 빠른
유튜브로 억대를 번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미디어피아와 함께 유튜브 인플루언서가 되어 보십시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분들을 찾습니다. 성별과 연령, 지역에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소재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능이 있지만 영상 편집이 어려웠던 분들, 좋은 소재를 활용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모집대상 : 유튜브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누구나 (나이,연령,성별 제한없음)* 모집인원 : 0명* 모집기간 : 2023년 2
11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는 제26차 대촛불행진이 진행된다.촛불행동은 서울시청역부터 숭례문 앞 대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오세훈 시장 규탄을 위해 서울시청 에워싸기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진은 행사장에서 행진을 시작해 서울시청, 광화문사거리,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역을 거쳐 경찰청을 지난 후 다시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경로다.특히 촛불행동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공공요금 인상과 난방비 폭탄, 전쟁 훈련 등을 지적했다.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대행진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