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격리 수용될 경찰인재개발원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막아서며, 수용 반대를 외치던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주민들이 수용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진천 주민들은 31일 오전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에서 돌아온 교민들의 수용 반대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으며,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주변 주민들은 주민들 간의 회의 끝에 인재개발원 수용을 반대하지 않기로 했다.대신 주민들은 정부와 지자체에 철저한 방역 대책을 요구했으며, 건의 사항도 함께 전하기로 했
글로벌 비건 전문전시회인 ‘코리아 비건 페어 2020'이 오는 9월 12일(토)부터 14일(월)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국내 비건 산업 육성과 비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건 식품은 물론 패션, 뷰티 등의 국내외 다양한 비건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코리아 비건 페어에서는 비거니즘을 엄격하게 실천하는 비건인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참관객을 위한 관련 정보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글로벌 트렌드인 자연식물식과 슈퍼푸드, 플랜트 베이스 푸드(Plant Based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28일 미국대사관 앞에서 남북 철도 연결을 가로막는 대북제재 해제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개시했다.권영길 (사)평화철도 상임대표가 28일 첫 번째 시위자로 나서며, 미국의 대북제재가 철회될 때까지 중단 없이 1인 시위를 계속할 것을 공고히 했다.(사)평화철도는 이날 1인 시위에 앞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부당한 대북제재의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며,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미 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평화철도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설 연휴를 앞둔 23일 철도를 타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88차 남북 철도 연결 목요 캠페인을 진행했다.매주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설 연휴를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권영길 (사)평화철도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에 온가족이 함께하듯 남과 북도 함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또한, 남북 철도 연결운동은 진보와 보수 가릴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반기고 있는 사안으로 이날 서울
섣달 그믐날 밤, 10억 위안(한화 1,650억 원)의 세뱃돈 뿐 아니라 1억 위안에 해당하는 소비카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총 8장의 카드를 조합하여 가입자가 선택하게 되는데, 최고 2020위안(한화 약 333,000원)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지난 1월 17일, 콰이쇼우는 이번 춘절행사를 위한 세뱃돈(红包, 홍바오) 배포 계획을 발표했다. 1월 24일밤 8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콰이쇼우는 춘완 프로그램과 연동하여 사상 최대 금액인 10억 위안(한화 1,650억 원)의 춘절 홍바오 배포 계획을 세웠고, 그 중 221개는 진리
계산 빠른 장사꾼, 美 이익의 수호자 트럼프넘치는 자신감, 돈만 좇는 현실주의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으뜸 갈만큼 자신을 직접적으로 내세우는 대통령이다. 예측불허의 흥정외교, 이중플레이를 통한 압박, 미국 우선주의 국익외교, 협상력과 순발력이 대단하다. 그러나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중국이 만들어낸 사기극으로, 파리협정을 미국의 이익을 다른 국가에게 재분배하는 협정으로 규정하고 반대했다. 이를 보고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강 국가의 대통령이 보여줘야 할 철학이나 비전은 기대할 것이 없다는 비판을 했다.트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어럽 치어보호캠페인. 이 치어럽밴드로 낚시터나 시장에서 치어의 길이를 재고, 금지 체장 이하의 치어는 보호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치어 보호는 건강한 바다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는 데 동참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오정연은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송강호가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LA비평가협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지난 8일 LA비평가협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수상 리스트에 따르면 송강호는 '기생충'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에 '기생충'은 작품상과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을 받으면서 3관왕에 올랐다.그간 미국 언론에선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뿐 아니라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조연상에서도 유력한 후보라고 예상했다.미국 현지에선 '기생충' 오스카 캠페인에 더해 송강호 남우조연상 캠페인도 진행 중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송강호가 LA비평가협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후보에 올라 상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LA비평가협회는 '페인 앤 글로리'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다이앤'의 메리 케이 플레이스가 남녀주연상을 받았으며, 남녀조연상은 '기생충'의 송강호와 '허슬러'의 제니퍼 로페즈에게 돌아갔다.
프로야구는 ‘논공행상(論功行賞)’과 ‘스토브리그’의 계절이다.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든글러브상 수상식이 있었고, 각 매스컴별로 자체 시상식도 있었다. 그리고 올해는 이례적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 김응룡 대한소프트볼야구연맹 회장의 팔순 잔치도 마련되었다. 또한 메이저리그는 윈터리그를 통해 선수들을 사고팔고 있고, 국내 프로야구도 물 밑에서 FA선수 잡기와 트레이드 교섭이 한창이다.한국야구위원회 KBO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열고 투수, 포수, 지명타자 등 10개 포지션의
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메이비가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2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ngleusethinktwice 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합니다. 나보다 더 오래 오래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물려줄 가장 좋은 선물은 환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하나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이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많이 모자르지만 손쉽게 쓰고 있는 플라스틱과 일회용 제품들도 줄여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메이비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방법을 공유해 주세요. 릴레이 포스팅 하나당 천원의 기부금이 플라스틱 관련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환경연대'에 기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텀블러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영화 및 드라마의 불법 복제 사건등이 발생했다. ,
故 구하라 빈소가 강남성모병원에 별도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故 구하라 빈소가 마련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故 구하라 빈소는 25일 서울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故 구하라 빈소는 유족들이 지인, 팬들을 위해 따로 마련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26일 자정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고인의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모두 공개되지 않는다.故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현장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메모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인은 2008년 7월 그룹 카라 멤버도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일 양국에서 사랑받았으며, 팀이 해체된 이후 연기자의 길에 도전하기도 했다. 전 연인의 데이트폭력과 협박 등의 갈등으로 속앓이를 하던 그는 한 차례 극단적 시도를 했으나 목숨을 건졌다. 이후 일본에서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삶의 의지를 다시 불태웠던 터다.그러나 끝내 비보를 전하며 팬들은 물론 연예계 선후배들의 깊은 애도가 물밀듯이 쏟아지고 있다.한편, 故 구하라를 위한 연관검색어 정화 캠페인도 꿈틀거리고 있다. 연관검색어 정화 작업은 해당 연예인에게 불쾌함, 수치심을 안기는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를 긍정적인 키워드로 바꾸는 작업이다. 또한 고인이 생전 악플러들에 시달렸으며, 원치 않는 외모 품평 등의 이슈에 오르내렸던 아픔이 있었기에 팬들은 더욱 애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故 구하라 빈소는 애통함 가득한 분위기가 깃들고 있다.
사진=TOSS[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해피포인트햅 관련 토스(TOSS) 행운 퀴즈가 출제돼 이목이 이곳으로 쏠리고 있다.해피포인트햅 첫 문제는 해피포인트가 천만 앱 이용자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캠페인 명을 맞추는 문제다. 답은 '햅페스티벌'이다. 이어진 문제는 해피오더 앱의 주요 기능 중 배달, 픽업, 예약을 제외한 하나의 기능을 맞추는 문제로, 정답은 '선물'이다.해피포인트'햅' 기간은 오늘(25일)까지다.배달주문 고객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오레오 플레이버 4종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오레오 쿠키 앤 밀크,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50% 쿠폰, 토스머니&랜덤쿠폰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남았다.한편, 해피포인트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모바일에선 '해피앱'을 운영하며 일천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높은 적립금과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피오더 기능을 분리, 별도로 해피오더앱을 운영해 딜리버리 기능을 강화했다.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Super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uperM'은 지난주보다 12계단 상승해 최종 65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인터넷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도 5위에 랭크,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였다.SuperM은 10월 셋째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SuperM이 안전비디오에서 부른 프로젝트 송 ‘Let’s go everywhere’는 지난 18일 음원으로도 공개됐다. 음원 수익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세계적인 캠페인 ‘Global Citizen’에 기부될 예정이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20일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9일밖에 남지않았습니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기부금으로 쓰여집니다! Some of the proceeds from the sale will go to chari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반팔 티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내추럴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인상적이다.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보는 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한편 유빈은 최근 SBS 드라마 'VIP'에 특별출연했다.
SM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SuperM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uperM'은 지난주보다 12계단 상승해 최종 65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6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인터넷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차트에서도 5위에 랭크,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였다.SuperM은 10월 셋째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함은 물론, ‘아티스트 100’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SuperM이 안전비디오에서 부른 프로젝트 송 ‘Let’s go everywhere’는 지난 18일 음원으로도 공개됐다. 음원 수익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세계적인 캠페인 ‘Global Citizen’에 기부될 예정이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태양광/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산업 발전에 공로자를 선정하는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 시상식이 1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개최됐다.국내 태양광/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산업 발전에 공로자를 선정하는 ‘2019 솔라에너지어워드’ 및 ‘2019 ESS어워드’ 시상식이 11월 21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에서 개최됐다(사진=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제품경쟁력과 경영 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태양광/ESS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관 및 기업, 기술 및 솔루션을 선정해 국내 태양광/ESS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하고자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재생에너지 3020을 비롯해 탈원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비중이 높은 태양광과 ESS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 태양광/ESS 보급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들이 국내 태양광/ESS 산업의 수준 향상과 기술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저변확대를 통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점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태양광ESS리더스포럼’ 발족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태양광에너지와 ESS의 원활한 보급 확산과 안정적인 운영유지를 통해 국내 태양광/ESS 산업발전에 기여한 관련기업 CEO 간의 주기적인 정보공유와 대화의 장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인더스트리뉴스, 솔라투데이 탄소제로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태양광/ESS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각 부문별 수상 후보를 추천 받아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한국태양광ESS리더스포럼’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박진호 에너지MD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ESS리더스포럼은 업계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업계가 하나가 되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태양광 및 ESS 산업 분야가 초기의 활발한 전개에도 불과하고 현재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며, “이러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공동의 선의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업계 분들이 목소릴 같이 낼 때,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때도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정식 솔라에너지/ESS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은 시상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라 할 만큼 심각한 생태계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애플과 같은 첨단 글로벌 기업들은 화석연료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렇게 신재생에너지가 중요시 되는 때이기에 국내 태양광 에너지와 ESS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솔라에너지 어워드와 ESS 어워드 상을 새롭게 지정, 시상하게 됐다”고 말했다.2019 솔라에너지 어워드 시상은 크게 공로상/지자체/공공부문과 기업/솔루션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산업발전부문 공로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박진호 에너지MD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이 수상했으며, 지자체부문 산업선도대상에 △충청북도가 수상했다. 공공부문 산업선도대상에는 △한국수력원자력, 기업지원대상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진 기업/솔루션부문에서 산업선도대상 수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한화큐셀 △태양광 인버터 부문 효성중공업 △태양광 구조물 부문 태웅에너지 △태양광 EPC 부문 OCI파워 등 4개 기업이 수상했다.더불어 기술혁신대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LG전자 △태양광 셀/모듈 부문 탑선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문 에스디엔 △태양광 인버터 부문 다쓰테크 △태양광 EPC 부문 탑솔라 등 5개 기업이 수상했다.기업혁신대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신성이엔지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문 에스피브이 △태양광 인버터 부문 에코스 △태양광 구조물 부문 파루 △태양광 EPC 부문 에타솔라 등 5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어진 마케팅 대상에는 △태양광 셀/모듈 부문 JA솔라 △태양광발전 시스템 부문 네모이엔지 △태양광 인버터 부문 화웨이 △태양광 인버터 부문 굿위 △태양광 구조물 부문 신한오피에스 △태양광 EPC 부문 레즐러 등 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서 진행된 2019 ESS 어워드 시상은 기업/솔루션부문부터 진행됐다. 기업/솔루션부문 산업선도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디아이케이 △ESS 설계시공 부문 에스제이 등 2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기술혁신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인셀 △ESS 설계시공 부문 대건소프트 등 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업혁신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데스틴파워 △ESS 설계시공 부문 현진이엔에스 △ESS 서비스 부문 솔라라이트 등 3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고객만족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보성파워텍 △ESS 설계시공 부문 플라스포 등 2개 기업이 수상했다. 마케팅대상에는 △ESS 제조공급 부문 코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이번 ‘2019 솔라에너지 어워드’ 및 ‘2019 ESS 어워드’에서 수상한 인물 및 기관, 기업들은 상패를 비롯한 인증서가 제공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11월 15일 렛츠런파크 부경 관람대에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은 김해시 보건소·경상남도 보건행정과 등 관련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공원에 금연환경을 조성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한국마사회 부경은 관람대 1층에 금연 클리닉 부스를 설치해 경마 고객을 대상으로 금연상담·혈압측정·금연 홍보물 배부 활동을 펼쳤다. 또한 금연 피켓 홍보단을 구성해 경마공원 곳곳에서 찾아가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정형석 본부장은 "금연 캠페인 진행에 도움을 주신 보건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쾌적한 경마공원 및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
KBS2 거리의 만찬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KBS2 ‘거리의 만찬’에서는 ‘열여덟 어른’ 편이 방송됐다.18세, 어른이 되기에는 이른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보육원에서 자란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종료’가 되면서 바깥세상으로 나와야 한다. 그들은 세상에 기댈 곳 하나 없이 홀로 인생의 무게를 짊어져야 한다. 박미선, 이지혜 스페셜 MC로 참여한 배우 유선이 보육원 출신의 신선 씨, 김준형 씨, 허진이 씨 등을 만나 그들의 자립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보육원 퇴소 3년차의 신선(27) 씨는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보호 종료 아동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한 장본인이다. ‘열여덟 어른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 종료 아동 당사자들이 직접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있다고 한다. 매년 평균 무려 2,500명의 아이들이 보육원을 나와 자립을 한다고.주제와 관련해서는 10대 후반 당시를 기억하면서 “제가 들어간 대학교는 입시가 빨리 끝났다. 일찍 합격 통지서를 받고 바로 너무 하고 싶었던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가장 번화한 종로에 나가서 호프에서 한 손에 맥주 500cc 잔을 다섯 개씩 총 10잔을 들고 위아래를 오르내렸었다”고 기억했다.
화이브라더스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박세완이 MBC 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에 참여했다.박세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소한 깨달음들을 청취자와 함께 나누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다.박세완은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고 낙원 여인숙에서 출산을 하게 된 바닷가 출신의 청청소녀 금박하 역을 맡으며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