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송가인이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가수 송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안녕!"이라고 올렸다. 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서 있는 송가인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이에 누리꾼들은 "힐링 잘하시고 목관리도 잘하세요", "미국 공연 수고하셨어요", "얼른 한국 와주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한편 송가인을 비롯한 TV조선 '미스트롯' 경연자들은 뉴욕을 끝으로 미국 투어를 마쳤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의 시너지가 결이 다른 감성을 빚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가진 의사 이강으로 분해 3년 만에 컴백한다. 윤계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열심히 만든 한 끼를 내어주는 마음처럼 기대 반, 설렘 반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명실상부 ‘흥행퀸’ 하지원은 불처럼 뜨거운 셰프 문차영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하지원은 “지난 5월, 그리스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초콜릿’의 문차영으로 살았다. 요리사 역할을 처음이었고, 드라마의 따뜻한 감성에 저 역시 많은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나눴다. “문차영으로 살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복잡한 세상이지만 ‘초콜릿’을 통해 영혼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한 끼 선물 받으시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웃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동영상 조회 수 16만 뷰를 터트린 ‘먹방 천사’ 김빈우네 둘 째 아들 전원의 마트 시식코너 도장 깨기가 펼쳐졌다.결국 김빈우가 장을 보는 사이 시시각각 스쳐 지나가는 시식대를 지켜보던 전원은 ‘최연소 푸드 파이터’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빵과 과자는 물론 소고기, 초콜릿을 입에 쏙쏙 넣고, 달짝지근한 고구마와 뜨끈한 만두까지 넘보며 ‘12개월 차 아가’라고는 믿기 힘든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던 것.제작진은 “이번 주 역시 ‘엄마가 처음이라서’ 곤욕을 겪는 김빈우의 공감 넘치는 이야기, 12개월 차 깜찍한 먹방 파이터 전원의 마트 시식코너 도장 깨기‘가 펼쳐졌다”라며 “너무 잘 먹는 전원의 힐링 자태와 더불어, 둘째를 키우기 위해 새로운 고민을 하는 김빈우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공감을 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그런가 하면 김빈우가 전원의 ‘소아비만 가능성’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 김빈우는 아들 전원을 데리고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 몸무게를 쟀던 터. 하지만 아파서 살이 조금 빠졌다는 김빈우의 말과 달리, 체중을 본 의사 선생님은 ‘이대로 가다간 소아비만’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놨다. 깜짝 놀란 김빈우는 어떤 조치를 취할지, 전원의 행복한 먹방은 12개월 만에 종결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JHS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전효성이 MC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FOX 채널 ‘어쩌다 마주친’이 지난 24일 첫 방송 됐다.두 사람은 선물을 건 케이크 만들기 대결을 펼쳤다. 전효성은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 도움 없이도 혼자서 생크림을 깔끔하게 발라 의외의 실력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깔끔하게 생크림을 바른 시트 위에 무화과를 올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를 완성했다.전효성은 완성된 케이크를 맛본 후 의진과 칭찬을 주고 받으며 센스있는 입담으로 연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전효성이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은 업그레이드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맛집, 명소, 볼거리, 즐길 거리, 액티비티 등을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힐링 아이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모던 패밀리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모던 패밀리’ 녹화에서 박해미는 특유의 ‘쿨’ 하면서도 솔직, 화통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해미는 “프로그램 제목이 우리와 어울리는 것 같고, 방송 내용이나 출연자 분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좋아서 마음 편하게 다가왔다”라며 출연동기를 밝혔다.강부자는 “아플 때 서로 의지하면서, 약 먹을 물이라도 떠다 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한다. 그동안 스스로를 유기견 신세에 비유하며 “혼자가 편하고 좋다”라고 해온 백일섭이지만 ‘국민 엄마’이자 각별한 누이인 강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모은다.박해미 모자의 첫 등장 외에도 22일(오늘)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 39회에서는 탈모 걱정에 병원을 찾는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 강부자의 집을 방문한 백일섭과 김나운의 훈훈한 한끼 식사가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공개된 사진에는 셋이서 옹기종기 모여 어딘가를 바라보는 건나파블리가 담겨있다. 이들이 바라보는 것은 바로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 태화강 위에서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 ‘배달의 다리’를 찾은 것이다.그 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노을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을 방문할 예정. 건나파블리의 감성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올해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표방하고 인터넷 종합 매체, 를 창간한 뒤 참 바쁘게 지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전문 기자)가 현재까지 53명 합류해 각양각색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고,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축 및 콘텐츠 편집,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과정에 있다.말산업도 미디어피아의 주요 콘텐츠이긴 하지만, 본업(?)보다 전문 기자들이 생성하는 콘텐츠를 어떻게 편집하고 노출하고 홍보할지, 문제는 없는지에 역량 90% 이상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 기획과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나의 나라’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21일, 윤계상과 하지원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설렘을 유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가 찰나의 순간 서로에게 녹아드는 설렘을 포착했다면, 스페셜 포스터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시너지가 빚어내는 독보적 분위기로 감성을 자극한다. 오직 둘만이 전부인 공간에서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한 이강과 문차영. 흔들림 없이 올곧게 서로를 담아낸 눈빛에 여러 감정들이 일렁인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 속, 두 사람은 금빛으로 부서지는 바닷가에 함께 서 있다. 생각에 잠긴 이강의 뒷모습을 응시하는 하지원의 아련한 눈빛이 두 사람이 그려나갈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한다.그리스의 풍광과 어우러진 윤계상, 하지원의 그림 같은 비주얼도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윤계상은 시크함을 벗고 훈훈하고 따스한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운다. 길고양이에게도 다정하게 눈길을 주는 윤계상의 모습은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이강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다. 하지원 특유의 힐링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든다.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그리스 현지 로케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첫 촬영이기도 했다. 첫 촬영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입은 윤계상과 하지원의 퍼펙트 시너지가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초콜릿’ 제작진은 “감정선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호흡은 설명이 필요 없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 결이 다른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짙은 멜로를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금)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tvN 시베리아 선발대 예고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9주간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의 유쾌하고 편안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로 매주 목요일 밤에 힐링을 선물했다. 정차역과 그 인근에서만 핸드폰 신호가 터지는 탓에 반강제 언플러그드 여행을 하게 됐지만, 문명의 단절이 주는 무료함마저 즐기는 선발 대원들의 일상이 뜻밖의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 것."진짜 맛있어. 완전 맛있어"라고 말한 고규필은 와구와구 버거를 먹으며 "육즙이 거의 고깃국이야"라고 말했다. "고기 완자에 밀가루 섞인 느낌이다"라며 고기의 굵기와 양이 무척이나 풍부함을 설명했다. "패티가 너무 맛있는데?"라고 얘기하는 고규필. 김민식도 맛있게 한 입을 먹었고 감탄으로 고갤 끄덕였다. 이상엽은 계속해서 "맛있어요?"라고 물었고 고규필은 엄지를 치켜들었다.이선균을 중심으로 실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선발 대원들의 케미도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열차 내 삼시 세끼를 책임지며 힘을 북돋웠고, 김남길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아직은 낯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먼저 체험해보며 매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마지막 모임을 맞아 책과 북 OST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펼쳐졌다.수란은 첫 번째 Book OST '코코(COCO)'를 프로듀싱했고, 노래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 선우정아는 첫 무대를 마치고 "처음에는 수란의 아우라는 보고 보통이 아닐 거 같았는데 '멜로디 책방'을 하며 많이 친해졌다. 이제 말도 놨다"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송유빈이 작사한 '어린왕자(시들어버린 꽃)', 선우정아의 '만나려 해', 김현우와 박경의 '고잉 크레이지', 김현우의 '달, 잠, 꿈...우리', 이특의 '디스 이즈 미' 등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디스 이즈 미' 무대에서 수란은 선우정아와 단둘이 여성 듀엣을 선보이며 힐링 무대를 선사했다.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배경으로 탄생한 노래인만큼 듣는 이들을 향한공감과 위로가 가득했고,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 역시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곡인 '히어로 앤 히어로즈'를 선보이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라며 공감했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11월 30일 서울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1. 재활승마 HETI-ASIA 포럼 개최2. 렛츠런파크 부경 조교사 3인, 면허정지 처분3. 한라마협회,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 개최4-1. 말산업특구 이천, 말산업발전위원회 개최4-2. 부산경남마주협회, 마주 세미나 개최4-3.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11월 경매 시행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재활승마학회는 HETI-ASIA 포럼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대한재활승마협회).
사진=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예능 '같이 펀딩' 13회에서는 유준상,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이 시즌 1 마지막 프로젝트인 '바다 같이'를 진행하고 시청자와의 약속인 버스킹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유준상의 태극기함, 유인나의 오디오북,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 장도연의 '같이 사과' 멤버들이 뜻을 모은 환경 보호 프로젝트 '바다 같이' 뒷이야기를 비롯해 펀딩 결과를 알아보며 시즌 1 여정을 마무리했다.유인나는 “매주 의미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관심으로 펀딩에 열렬히 참여해 준 시청자분들 감사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낸 ‘같이펀딩’ 제작진과 멤버들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17일 방송된 ‘같이 펀딩’ 13회에서는 3개월간 진행한 펀딩 결과도 공개됐다. 유준상의 태극기함 펀딩은 총 21억 3천만 원을 기록했고, 이 수익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기부된다. 유인나의 오디오북 펀딩은 2억 3천 4백만 원을 달성해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며, 장도연의 ‘같이 사과’는 9천9백8십3만7천 원을 기록했다.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악기연주와 함께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불렀다. 옥상달빛이 깜짝 등장해 위로와 힐링의 목소리로 버스킹에 방점을 찍었다. 비록 시작은 'B급 어게인'이었지만 멤버들의 노력과 성원을 보내준 관객, 가을밤 분위기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행복한 버스킹이 완성됐다.유인나는 적극적인 태도와 밝은 에너지로 출연진과 어울렸다. 배려와 센스를 갖춘 입담에 러블리한 흥을 발산하며 다른 멤버들의 펀딩에도 자신의 일처럼 애정을 보였다.유인나는 가수 뺨치는 실력을 뽐냈고, 장도연은 파격적인 성량과 단아한 음색을 동시에 자랑했다. ‘같이 버스킹’ 팀 가장 큰 복병은 노홍철. 그는 옥타브를 넘나들고, 멜로디를 변주하는 마이웨이 창법으로 적재를 진땀 나게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멤버들은 악뮤의 마지막 노래 때 무대에 올라 펀딩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같이 펀딩'은 버스킹부터 미니콘서트까지 유쾌하고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하며 ‘같이 펀딩’답게 훈훈하게 시즌 마지막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1월 29일 JTBC에서 첫 방송된금토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 드라마로,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 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윤계상과 하지원이라는 대체 불가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감성 제조 드림팀’을 완성했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두 배우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초콜릿' 제작 관계자는 "두 배우의 비주얼과 그리스의 풍경이 잘 녹아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초콜릿'만의 '힐링'을 전할 것"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윤계상이 촬영장에서 늘 웃게 해줬기에 항상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했다”는 하지원의 설명대로 그리스에 피어난 두 사람의 웃음꽃은 ‘케미 맛집’을 보장한다.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에서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그리스 현지 로케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첫 촬영이기도 했다. 첫 촬영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입은 윤계상과 하지원의 퍼펙트 시너지가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운영하는 대덕승마장에서 11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2019년 대덕승마장 승마한마당 축제’가 열린다.승마장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2017년에 처음 열린 대덕승마장 승마한마당 축제는 승마장 홍보 및 국내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승마장 방문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이용회원 승마 경기 및 승마교관 장애물 시범 등 승마 관련 외에도 장기자랑 및 공연 등 이벤트와 2019년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김호경 이사장은 “우수한 시설을 갖춘 대덕승마장에서는 이처럼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대덕승마장이 대구시민의 대표적인 레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덕승마장은 앞산 자락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심 속에서 말과의 교감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대덕승마장에서 ‘2019년 대덕승마장 승마한마당 축제’가 열린다(자료 제공= 대구시설공단).
사진=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tvN 'RUN'은 출연진이 러닝 크루가 돼 국내외 러닝 스팟을 달리며 '달리는 즐거움'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러너가 된 네 사람은 국내외에서 달리기 여행기를 선보이고, 나아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대회에 도전한다.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만난 적 없는 지성, 강기영, 황희, 이태선의 'RUN' 출연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네 사람의 조합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열정 가득한 활약에 대해 뜨거운 궁금증이 야기된 것. 섬세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은 'RUN'을 통해 난생 처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나선다. 지성은 매일 아침 조깅으로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달리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을 위한 질주 대신 즐거움을 위한 달리기를 선보이는 과정 속 숨겨진 러닝 스팟을 찾아 멤버들을 이끌며 이제껏 공개된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본인만의 개성을 다져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기영이 이제 영화,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하러 나선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첫 촬영부터 멤버들 간의 케미를 이끌어내며 존재감을 발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거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적이 있을 정도로 러닝에 관심이 많았던 강기영은 이번 ‘RUN’을 통해 진정한 러너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한해 대세스타의 길을 걷고 있는 황희, 보기만 해도 훈훈한 막내 이태선이 합류하며 막강 '러닝 크루'를 완성한다. 황희는 지성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친밀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신예 이태선의 풋풋함도 기대되는 관전포인트다.공개된 첫 촬영 현장 스틸 이미지에서도 건강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한 자리에 모인 첫 날부터 북촌을 달린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러너의 착장을 갖추고 선두를 이끄는 지성과 서로 속도를 맞춰 달리고 있는 강기영, 황희, 이태선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네 사람은 진지하게 달리기에 집중하다가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환하게 웃고 있는 장면도 있어 이들의 첫 만남에 호기심이 증폭된다.연출을 맡은 김현실 PD는 "러닝은 있는 힘껏 달리면서 지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몰입하고 스스로를 채우는 시간이다. 최근 러닝 문화가 확산되며 달리기를 통해 자존감, 건강, 힐링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출연진의 달리기 과정을 지켜보며 시청자 여러분도 숨가쁘게 달려온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힐링과 위로, 러닝 욕구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익숙하지만 달리면서 바라보면 새롭게 다가오는 국내의 러닝 로드부터 낭만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의 마라톤 코스까지 국내외 달리기 장소들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라고 언급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라마생산자협회(회장 강동우)는 11월 30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 에코힐링마로에서 ‘2019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를 개최한다.한라마생산자협회 주최·주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 제주한라대학교 후원으로 개최하는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는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총 6개 종목으로 열린다.개회식을 시작으로 첫 번째로 이번 대회의 메인 종목인 에코힐링 한라런(한라마) 9km가 진행된다. 에코힐링 마로를 말을 타고 한 바퀴 달리고 걷는 외승 종목으로 기록은 계측하지 않으며 모든 구간의 스탬프를 받아 완주하는 선수에게 완주상금이 지급된다.이어 ‘제3회 한라마 다이나믹 품평회’, 유소년 기승능력인증 6등급, 장애물 60(유소년, 3~세부, 5~7세부) 그리고 폴 밴딩 경기가 열린다.한라마 다이나믹 품평회는 승용마 전문 품평회로서 마필의 순치, 조련 상태를 품평한다. 3~5세 사이의 한라마협회에 등록된 한라마와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한라마로 누구나 출전할 수 있다.총 1,4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 참가는 1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 작성 후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한라런 마로대회 5만 원 그 외 경기는 3만 원이다. 마로대회는 선착순 10마리까지 제주한라대학교 말을 빌릴 수 있으며 1마리당 10만 원이다.기타 자세한 사항과 대회 요강은 한라마생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한라마생산자협회는 ‘2019 에코힐링 한라런 마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올해 열린 한라마생산자협회 제주 지구력 승마페스티벌 대회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의 타이틀롤 이혜리의 도전이 의미 있는 결말을 맺었다. 이혜리는 자신만의 색을 입힌 사회초년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극 중 인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같은 이혜리의 변신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힐링을 전한 것.청일전자의 청소기가 TM전자의 신제품 청소기와 겹치면서 청일전자는 위기를 맞았다. 처음엔 고객들이 청일전자를 외면했지만, TM전자의 청소기 결함이 밝혀지며 청일전자는 승승장구했다.이혜리는 이선심을 연기하며 tvN ‘응답하라 1988′(2015)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선심 그 자체가 된 듯 캐릭터에 녹아든 이혜리의 연기는 몰입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불러왔다. 김상경과의 호흡도 훌륭했다. 김상경은 극 중 이혜리와 멘토 대 멘티의 관계로서 함께 성장해나가며 뭉클함을 안겼다.청일전자의 ‘미쓰리’는 이선심인 동시에 현실에 우당탕탕 부딪히며 살아가는 ‘보통의 우리’이기도 했다. 이혜리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김응수, 백지원(최영자 역), 이화룡(송영훈 역), 박경혜(김하나 역) 등 무게감있는 조연들의 연기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빛을 발하도록 만들었다.이혜리는 여기저기서 무시당하며 자존감이 바닥을 친 신입사원의 고충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사회초년생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극이 진행될수록 점차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표의 자질을 갖춰가는 그의 모습은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도 했다.이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경리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의 청일전자 대표이사가 된 ‘미쓰리’ 이선심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성장을 세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05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슈퍼모델 이소라와 가수 딘딘이 전학생으로 등장한 가운데, 특유의 쾌활한 웃음과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인 방송인 이소라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소라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톱 모델답게 좌중을 압도하는 모델 워킹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고, 위풍당당한 이소라의 등장에 멤버들은 “소름이 돋았다”, “카리스마가 여전하다” 등의 말로 환영했다.김희철은 앞서 배우 오현경과 나왔던 딘딘을 언급했다. 자연스럽게 딘딘에게 ‘누나들과 나오는 이유’를 물었다. 딘딘은 “이소라 누나의 픽을 받아서 나온 것이지 않나. 만약에 딘딘이 게스트라고 할 때 싫다고 했으면 못 나왔을 것이다. 딘딘이라고 했을 때 좋다고 해서 나온 것”이라며 “메인 요리는 이소라 누나고 나는 반찬”이라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이소라는 이날 방송에서 '아는 형님'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 타임-나를 칭찬해' 게임을 직접 진행,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멤버들이 셀프 칭찬을 하게 함으로써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담은 알찬 시간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프랑스어로 '파리 있지'를 뜻하는 'Paris et ITZY'는 ITZY 다섯 멤버들의 특별한 프랑스 여행을 그려낼 예정이다.15일 공개된 'M2 Special-ITZY V로그'의 마지막 부분에 리얼리티 예고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채령의 "왜 하루는 24시간인 거야?"라는 물음이 '100시간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암시해 멤버들이 100시간을 어떻게 완성해 갈지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Paris et ITZY' 연출을 맡은 남동윤PD는 "ITZY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평범한 또래 여행객처럼 자유로운 힐링 여행을 즐기고, 더불어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도 했다"며 "ITZY의 리얼리티를 기다렸던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이길 바란다. 'Paris et ITZY'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첫 방송부터 신선한 재미와 힐링을 다잡아 호평을 받은 MBC ‘편애중계’ 속 안정환, 김성주는 완벽한 티키타카와 입담으로 활력을 더하였다. 내일(12일) 꼴찌 고등학생들의 고사를 중계할 2회에선 어떤 호흡으로 웃음 골인을 넣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할지 속마음을 직접 알아봤다.가장 먼저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행복지수는 상위권이라는 세 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첫 선수는 17살의 김민지 학생. 민지는 "학교가 좋다. 너그럽고 행복하다. 평화롭다.", "학교란 출소. 학교 가면 행복해서 감옥에서 나온 거 같다."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서장훈도 "훌륭하게 컸으면 됐다"고 하면서 붐의 어깨를 두드렸다. "인성 검사가 100정만점에 사회성96 자신감96 동조성34로 나왔다"고 하면서 "혼자 하는 걸 잘한다. 혼자 날뛰는 거다"는 김성주의 설명이 이어졌다. 붐은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냐"면서 웃어보였다.안정환은 “정말 사소하다 싶은 곳까지 응원을 갈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성주 역시 “프로그램의 상징이 ‘편애’이다 보니 아무래도 직접 경험한 상황일수록 선수에게 더 공감이 되는 것 같다”고 보는 이들이 리얼하게 몰입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밝혔다. “대학교 MT, 입사 면접, 결혼식 등 다양한 상황에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편애중계’가 앞으로 선보일 신선한 아이템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