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 29일 오초희가 인스타그램에 “곧 다가올 12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이쁘요”, “너무이뻐요”, “딩신은 정말”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오초희의 인스타그램은 오초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김가은 사진=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가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받침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 귀여운”, “연극히시죠 짐”, “숨은그림찾기인줄 알앗어요”, “사랑스럽고 귀여워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금일) 방송된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상식 문제를 푸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태균이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 감으로 옥탑방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MC들은 김태균의 퀴즈 실력을 언급하며 “라디오를 통해 쌓은 지식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출연진들은 "라디오 진행도 오래 했으니 오늘 퀴즈를 잘 맞출 것 같다"면서 기대를 드러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낙원여인숙과 구성호텔 사이의 대립과 함께 예측 불가능한 러브라인으로 120분을 시간 순삭하는 꿀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든 것.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와 빵 터지는 웃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사이다 매력으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17-20회에서는 예지원과 한진희를 비롯해 윤여정과 주현, 박세완과 곽동연, 오지호와 황영희 등 낙원과 구성 사이에 꼬일 대로 꼬인 로맨스 라인의 본격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중에서도 구성호텔의 회장 한진희의 마음을 한 방에 사로잡으며 인생 대 역전을 앞두고 있는 예지원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럭셔리한 스타일로 180도 확 달라진 예지원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평소 낙원여인숙에서 갖가지 추리닝 스타일을 섭렵했던 예지원은 온데간데없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기 때문. 초호화 구성호텔 회장의 마음을 한 방에 사로잡은 예지원의 넘사벽 미모 또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입가엔 미소까지 머금은 채 한진희에게 조심스레 팔짱을 끼고 있는 예지원의 모습에서는 ‘인생 역전’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를 정도. 한껏 멋을 부리고 커플이 된 듯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걷는 예지원과 한진희의 투샷은 이들이 어떤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보이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김지민 인스타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지민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일 김지민이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지민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이에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수고하셧습니다 존예”, “이쀼당”, “좋아요이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함께 신혼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은행을 찾아가 해당 아파트 대출 가능 금액을 물어봤고최대한 나올 수 있는 금액은 '1억 원'으로 나타났다.김승현은 신혼의 낭만이 있는 곳이라며 미리 점 찍어둔 신혼집 후보지로 빌라 두 곳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생각보다 작은 빌라의 규모에 어머니는 "낭만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며 핀잔을 주었고 아버지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김가영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가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패밀리데이 일일 DJ 뮤지&안영미님 두분 쪼끔만 더 힘내세요 뀨디는 오늘 정희에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가영의 팬들은 “라이브 왜 안해여”, “사랑해요”, “좋은하루 ~^^”, “예쁘네요.”, “울 가영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송은이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송은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살 조카랑 멀쩡한 사진 찍는 법 아시는 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읍어요 언니..”, “누가 조카고 누가 언니죠...?ㅋㅋㅋㅋ”, “분할촬영하고 이어붙입니다”,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즐거운 사진” 등으로 다양했다.
해나 사진출처=SN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해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해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어제 정말 첫공 이었네요 눈 떠 보니 꿈 같은 어젯밤. 누구보다 행복한 레이첼이였어요 9주동안 혼자 한국으로와 모든걸 진두지휘했던 @janemcmurtrie 마지막 2주일동안 매일 힘이나는 좋은얘기해준 긍정에너지 연출님Jason. 가지마가지마가지마 정말로 감사했어요 그리고 우리 보디가드팀! 한명도 빠짐없이 감사하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힘내서 절대 한명도 다치지 않게 무사하게 무대할거예요 우리!!! 마지막으로 첫공이라고 깜짝으로 찾아온 내 친구들 , 멤버들 , 팬분들 사랑해 (진짜 감동했음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수고했어유 이뿐이”, “누나 첫공 축하해요”, “다음주에 보러가요”, “수고많았어 해나야”, “자랑스러운 우리 가왕님 퐈이팅!!!” 등의 반응을 표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SBS '시크릿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김여옥(장미희 분)과 장도영(김선아 분)의 마지막 청문회가 이어졌다.제니장은 윤선우가 자신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하자 김여옥을 찾아갔다.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자수하라”고 경고하며 살인 교사를 명령하는 김여옥의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2차 청문회 전까지 자수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했다.그는 이번 '시크릿 부티크'에서 가슴 아픈 복수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제니장으로 변신했다. 통찰력 있는 전략가이지만 내면에는 슬픈 아픔을 숨긴 제니장.대우가 김여옥 회장의 배후를 밝히겠다는 제니장이 녹취를 밝히려는 순간, 여옥이 청문회장으로 등장했다. 여옥은 이번 사태로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사죄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책임 질 게 있다면 책임 지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머리를 숙였지만 여옥이 제니장의 뒤통수를 치려는 계획은 제니장의 출신 성분이 밝혀지면서 수포가 됐다. 예은이 제니장에게 건넨 정혁의 유품이었다.김여옥의 집에 검찰이 들이닥쳤고, 김여옥은 차 한 잔 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김여옥은 황집사(한정수 분)에게 다과를 준비해달라며 밖으로 내보낸 뒤, 자신이 마실 차에 독을 탔다. 김여옥은 황집사에게 “네 덕에 외로워도 버틸 수 있었다. 떠날 때 혼자가 아니라서 고맙다”면서 “두렵기도 했지만 꿈길을 밟는 듯 좋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하며 마지막을 맞았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늘부터 1일’이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8주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특히, 8주차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는 정미애의 확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정미애는 아이들과 함께 라볶이로 늦은 아침 식사를 했던 과거와는 달리 건강한 집밥을 가족들과 함께 먹는 모습이 나왔다. 정미애의 남편과 아들이 깜짝 영상 편지가 도착해 당사자인 정미애를 비롯해서 이현이등 눈물을 함께 흘리면서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정미애의 남편은 “쉬는 날 없이 일하면서, 책임감 있게 하려는 모습을 보며, 강한 엄마, 아내를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깜짝 영상편지를 띄웠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7회’에서 법무장관 송희섭(김갑수)와 유착 관계인 이창진(유성주)이 자살하고 태준(이정재)의 계획이 어긋나게 됐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장태준과 김갑수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누구든 한 발짝이라도 잘못 내디디면 절벽으로 떨어지는 상황.장태준은 직접 오원식을 찾아가 불공정 주식거래와 부동산 투기를 빌미로 “이창진 대표가 어떻게 됐는지 봤지 않냐. 지금은 송희섭이 아닌 가족과 본인부터 지켜라”고 협박했다. 자신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 오원식에 대한 모든 자료가 밝혀질 테니 그것부터 막으라고 여유있게 말하기도. 장태준의 여유있는 태도에 오원식은 분노했다.‘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찌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이다.그가 찾아낼 또 다른 돌파구를 짐작케 하는 장면도 있었다. 오원식(정웅인 분)을 만나 재산내역을 건네며 “송희섭 장관이 선배 보호해줄 것 같습니까”라며 경고한 것. “이창진 대표가 어떻게 되셨는지 보셨잖아요”라고 덧붙이며 괴로워하는 오원식을 미끼로 잡으려 했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궁민이 하와이 촬영 겸 첫 혼자 여행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남궁민은 팬미팅 때 부를 폴킴의 ‘너를 만나’를 지난 방송에서 불렀는데, 팬미팅 당시를 회상하며 “그거 진짜 되게 못 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조금만 들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날도 기분 잡쳐가지고요”, “오늘은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성훈도 “가수가 아니라면 굳이 노래를 잘 할 필요는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수긍했다. 이어서 성훈은 ‘연애의 시작’의 한 소절을 불렀는데, 실제 노래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시작에 주변 상황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남궁민 역시 “나한테 뭐라고 하는 줄 알고”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남궁민은 찾아간 해변에서 거북이를 보지 못했다. 남궁민은 다른 사람들에게 거북이에 대해 물었고 "오늘 여기에는 없다. 2마일 정도 가면 거북이가 많다. 다들 거기로 간다"라는 답을 들었다. 남궁민은 거북이가 나온다는 해변 관리인에게서 "40분 전 쯤에 바다로 돌아갔다. 거북이 놓치셨다"라는 말을 들었다. 남궁민은 사람들 시선을 따라갔고 거북이를 발견했다. 남궁민은 "드라마 대박 이런거 떠나서 내가 찾아 헤매던걸 찾았다. 거북이 보고 제가 그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그렇게 우아한 거북이는 처음 봤다"라며 거북이에게 영어로 영상편지를 남겼다.이어"거북이를 보면 새 드라마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한다"고 말했지만, 거북이 보는 게 쉽지 않았다. 여러 차례 도전 끝에 남궁민은 딱 한 마리의 거북이를 발견해환하게 미소 지었다.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방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박나래는 1985년생으로 나이 35세이고, 성훈은 1983년생으로 나이는 37살이다. 이시언은 1982년생으로 나이는 38세이고,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화사는 1995년 생으로 나이는 25세이다. 무지개 회원들 가운데 화사가 나이로 제일 막내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음달 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독립영화 특집 2탄에서는 2018년 화제의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와 ‘살아남은 아이’를 다룬다.변영주 감독은 ‘살아남은 아이’ ‘기현’ 역의 성유빈 배우에 대해 “‘기현’은 다른 역할과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반전이 없는 캐릭터다. 그럼에도 죄책감과 행복의 감정을 끊임없이 교차하며 보여주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방구석1열’을 통해 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 특히 이 작품은 독립영화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영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장성규가 칭찬한 배우 성유빈은 2011년 영화 ‘완득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굿와이프’, ‘미스터 션샤인’, 영화 ‘파파로티’, ‘은밀하게 위대하게’, ‘맨홀’, ‘대호’, ‘아이 캔 스피크’, ‘신과 함께-죄와 벌’, ‘살아남은 아이’, ‘봉오동 전투’ 등에 출연했다.
K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대한민국 힙합씬의 대표주자,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15일 정규 5집 PART.1 'NEW DAY'를 발표하고 컴백한 스윗소로우.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다 잘될 거라 생각해'를 비롯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이다.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차트를 장악하는 ‘차트 이터’ 크러쉬는 올 여름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보사노바 베이스의 곡 ‘나빠’를 선보이며 피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모두 훔쳤다. MC 유희열 또한 “이 곡을 듣자마자 ‘올해의 노래다!’라고 생각했다”며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했다.이 날 녹화에서는 최자의 예상 밖의 가창력이 공개됐다. 평소 개코와 함께 노래방에 자주 찾는다는 최자는 “외로운 록 음악을 좋아한다”며 전인권이 부른 ‘그것만이 내 세상’을 애창곡으로 꼽았다. 곡을 짧게 선보였는데, 자신만의 느낌으로 충만한 노래 실력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밤 10시 방송된 SBS 'VIP'(연출 이정림/극본 차해원)9회에서는 박성준(이상윤 분)과 온유리(표예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박성준은 나정선(장나라)과 한 약속과 의문의 누군가로부터 도착한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 돼요?’라는 문자를 두고 고민하다, 차를 유턴했던 상태. 이어 옥탑방 문 앞에 선 박성준이 “죄송해요 제가 연락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온유리를 품에 안고 다독이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결국 박성준의 그녀가 온유리로 밝혀져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박성준은 본가로 향했다. 박성준은 나정선 없이 혼자 가려고 했지만 이미 나정선은 본가에 도착한 상태였다. 나정선은 시어머니에게 친구가 남편이 바람이 나서 이혼위기라며 은근히 떠보는 모습을 보였고 시어머니는 "그런 일이 생기면 내가 먼저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박성준은 "부사장님이 전하라고 했다"면서 봉투와 카드를 건넸고, 온유리는 "처음 뵙는 분한테 이런 모습을"이라고 말했다.
킹콩 by 스타쉽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동욱과 개그우먼 장도연,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참석했다.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슈트에 보타이를 메고 촬영에 집중하였다. 마이크를 든 채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토크쇼 호스트로 완벽 몰두한 듯 하다.“(장)도연 씨가 저를 끌어주고 밀어줘서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며 “스태프들도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피버('FEVER)'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미련과 한을 한거번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웃음지으며 "조여정씨를 보고 연기하는 게 쉽다.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기 전에 찍어서 다행이다. 이분하고 해도 되나 싶었을 거다. 같은 주연이긴 하지만 레벨 차이가 나지 않나"라고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여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박진영은 뮤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여정에 대해 "아무래도 (나의) 뮤직비디오니까 내가 원하는 걸 얘기하게 되지 않냐. 조여정은 그럴 때마다 대답도 엄청 크게 하고 스탠바이도 미리 와서 하더라"며 스태프들도 "신인배우냐"고 말할 정도로 열정적인 조여정을 칭찬했다.조여정의 반응에 대해서는 "너무 좋다고 하더라"며 "여정아 청룡 여우주연상까지 받아서 뮤비에서 빼달라고 할까봐 걱정했다. 안 빼고 나갈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조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경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몽니 이인경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인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사진 두장 한번에 업로드가 안되는현상..무엇??? 우승기념!!!ㄲ ㅑ”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대박대박 언니 진짜 완전 섹시”, “예쁘넹!!!”, “어제 봤던 분이 맞으신가여??”, “붸이스에~~ 이.잉.경~!!”, “축하합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성우 김기현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두 딸의 사진을 보며 김기현은 “나 때문에 캐나다로 도망한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방송에서 김기현은 친형과 함께 어릴 때 살던 집을 찾아 나섰다. 김기현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자꾸 나서 작년에 찾아왔었다. 다 변해서 몇 시간을 찾아헤맸다”고 말했다.김기현은 "힘든 걸 잘 견뎌준 게 고맙다.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다해줬다"고 말했다.